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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유가족이 보낸 핸드크림…간호사들은 펑펑 울었다

ㅁㅁㅁ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20-03-16 19:20:40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55
IP : 65.49.xxx.19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0.3.16 7:20 PM (65.49.xxx.192)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55

  • 2. ..
    '20.3.16 7:21 PM (116.40.xxx.49)

    울컥하네요...

  • 3. ......
    '20.3.16 7:23 PM (106.102.xxx.116)

    저 왜 눈물이ㅜㅜ

  • 4. b
    '20.3.16 7:24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세월호...

  • 5.
    '20.3.16 7:28 PM (210.99.xxx.244)

    b 야 언제까지 세월호? 니자식을 그리잃어도 언제까지 란 말할까? 꼭 겪어보길 바란다

  • 6. ..
    '20.3.16 7:31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뭉클..ㅜㅜ
    감사합니다

  • 7. 118님
    '20.3.16 7:32 PM (211.245.xxx.178)

    코로나는 병원이라도 가봤지요.
    세월호는 눈뜨고 새새끼가 바닷물에 수장됐어요.
    전 원글님같은 분의 가족이 세월호에 탔어야한다고 봅니다....
    왜 징징거리는 사람들의 가족이 수장됐을까요? 그쵸?
    118님처럼 쿨한분의 가족이 수장됐어야하는데 말이죠.
    그럼 나라 혼란도 없고 조용했을테니까요..

  • 8. 자운영
    '20.3.16 7:32 PM (1.215.xxx.186)

    언제까지 세월호라니
    자식을 잃으면 가슴에 묻는 것을 어찌 그리 독하신가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입니다.

  • 9. 제목만 봐도
    '20.3.16 7:35 PM (125.184.xxx.67)

    울컥합니다..
    그 많은 아이들이 수장 되는 걸 우리 국민이 라이브로 봤었어요. 그 날 오전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아직도라니... 아직도라니!

  • 10. 이런
    '20.3.16 7:35 PM (58.143.xxx.8)

    따뜻한 마음 나누는데 언제까지 세월호 소리가 왜 나와요?
    자식 잃은 마음이 어떤지는 알고 저러는지
    자식을 어떻게 잊어요? 님이라면 잊을 수 있어요????

  • 11. 기사 중
    '20.3.16 7:36 PM (125.184.xxx.67)

    서씨는 “내 고통이 크면 남의 아픔은 잘 안보이기 마련인데, 이미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이 대구에 있는 우리까지 이렇게 챙겨줬다는 사실에 감동해 정말 많이 울었다”며 “상황이 안정되면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 12. 기사 중
    '20.3.16 7:37 PM (125.184.xxx.67)

    핸드크림은 계명대 동산병원에도 전해졌다. 동산병원에 근무 중인 의사 김동은 씨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별 인사도 없이 먼 길을 떠난 피붙이를 찾겠다며 풍찬노숙으로 3년 5개월을 보냈던 두 어머님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핸드크림을 한 박스 가득 보내오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적었다. 이어 "선별진료소 의사로 일하느라 집에 가서도 딸아이를 안아주지 못해 힘들다고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은화, 다윤이 어머니를 포함해 세월호 참사로 자식을 떠나보낸 부모님의 한결같은 소원이 바로 내 자식 단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13. ...
    '20.3.16 7:37 P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애쓰는데, 계속 예배보고 바이러스 전파하는 개독들 정말 쳐죽이고 싶다.

  • 14. 나무꽃
    '20.3.16 7:38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ㅠ 넘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이시간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서로를 감싸는 대한민국 국민들~♡>

  • 15. ㅁㅁㅁㅁ
    '20.3.16 7:41 PM (119.70.xxx.213)

    언제까지 세월호라니..
    당신에겐 세월호가 그거밖에 안되는거겠지요!!

  • 16. 일베버러지들은
    '20.3.16 7:41 PM (39.7.xxx.36)

    인생 자체가 시궁창 속 충생이라 세상의 따뜻한 빛 자체를 절대 못느끼고 저세상 갈꺼에요. 저주받은 충생들

  • 17. ......
    '20.3.16 7:42 PM (106.102.xxx.116)

    118.222.xxx.75 는 코로나걸려도
    국민이낸 국가돈으로 치료받을 자격없음

  • 18. 118
    '20.3.16 7:42 PM (211.36.xxx.102)

    어휴
    너무 해요
    세월호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 19. 세상에
    '20.3.16 7:46 PM (14.7.xxx.193)

    언제까지 세월호....사람이 아닙니다

  • 20. ...
    '20.3.16 7:47 PM (218.156.xxx.164)

    b 같은 인간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사는 것만으로도 화가 납니다.

  • 21. ..
    '20.3.16 7:51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뭐요? 언제까지 세월호?
    뭐 밝혀진게 있어야 끝나는 거 아니에요?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는지, 왜 503행적을 황교안이 잠궈놨는지, 왜 구조의 손길을 거부했는지, 왜왜왜...
    내 자식 왜 죽었는지 모르는 부모의 마음을 그리 얘기하다니... 충격적이네요.

  • 22. ㅣㅣㅣ
    '20.3.16 7:52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빨갱이 타령은 40년도 더 우려먹더니
    언제까지 세월호라니!!!!!
    진짜 당신들 그러는거 아니에요

  • 23.
    '20.3.16 7:58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b님,
    당신 자식이 그렇게 죽어도 그런소리 나오는지 두고 봅시다

  • 24. 그린
    '20.3.16 7:59 PM (175.202.xxx.25)

    B 같은 이가 누가 거기 배타고 가랬냐고 할양반이네.
    벌받는다
    당신 가족중 한사람이 본인 잘못없이 세월호 아이들 처럼 구조의 손길도 없이 방치되다 죽을때 네 주변 사람들이 잘죽었다고 할지 모른다.
    돌아올지도 모른다.
    아니 너같이 굴면 네가족 에게로 돌아간다.
    하늘에 대고 네손을 심장에 대고 ,꽃을 피우지 못한체 봉오리로 꺽여버린 아이들의 죽음을 폄하하지 마라 .
    저주하지 말아라.
    네 부모나 네 처자식중에 그 저주가 돌아간단다.
    이 못난 생명아!

  • 25.
    '20.3.16 8:02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118. 222 정말 차명진같은인간이네
    오늘 핑크당 부천 공천됐다는얘기에 기가찬데

  • 26. ...
    '20.3.16 8:06 PM (1.241.xxx.135)

    언제까지 세월호라니!!!
    들떨어진 모지리들의 단순한 대가리속에선 지겹다고 느껴질수도 있을듯 ㅉㅉ
    뭔가 제대로 밝혀지고 처벌이 있기전까지 쭉~~이다

  • 27. b야 자식은
    '20.3.16 8:10 PM (115.164.xxx.147)

    평생 가슴에 묻는거란다

  • 28. ........
    '20.3.16 8:11 PM (218.145.xxx.80)

    정말 구업을 쌓는 사람들은....그렇게 함부로 말하면 좋은가요?
    님네들은 정말 자식도, 친척도 없답니까? 세상에 그냥 뚤 떨어진 것인가요?

    저도 눈물이 나네요~~

  • 29. ..
    '20.3.16 8:21 PM (116.88.xxx.138)

    세월호는 평생입니다...

  • 30. ..
    '20.3.16 8:22 PM (116.88.xxx.138)

    전 아직도 그때 영상 그때뉴스 못봐요....저도 그럴진대 그부모님들 가족은 지금 어떻게 사실까요..

    그 배가 기울어진 채 떠 있는 영상을 외국에서 보았어요...그날의 공포와 승픔이 평생 갈것같아요...

  • 31. 은화 다윤..
    '20.3.16 8:30 PM (110.70.xxx.55)

    이쁘기도 정말 예쁘네요, 또다시 사진보고 왔어요
    남같지 않은 너무나 친숙한 이름이에요
    많이 늦게 온 우리 은화와 다윤이라 더 절절하고
    가슴 아펐던 아이들이죠
    은화, 다윤이 어머니 건강이 하루 속히 쾌차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아이들, 우리들 가슴속에
    살아 갈 다윤이와 은화, 그리고 세월호친구들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32. 감사
    '20.3.16 8:31 PM (49.1.xxx.205)

    눈물나는 기사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33. 오랜만에
    '20.3.16 10:29 PM (211.204.xxx.197)

    은화,다윤이 어머니 소식 듣네요.
    아프지 않고 잘 지내시겠지
    했는데, 병세가 어여 완치 되시길
    기원합니다.
    간호사분 글에 눈물이 나네요.
    두 분의 선물 너무 감동적입니다.
    병동 일선에서 너무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도 정말 고맙습니다.

  • 34. ..
    '20.3.17 9:16 AM (218.148.xxx.195)

    세월호어머님들 정머ㅏㄹ 감사합니다
    흑흑....................뭐라 할말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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