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 잘 하는 사람 안부러우세요?

봄날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0-03-16 15:28:25
미스트롯에서는 김소유
미스터 트롯에서는 이찬원
어떻게 저런 목소리로 태어날수 있을까요
축복받은 사람일듯 해요
자랄때에도 어디가나 인기 많았을테죠
부럽다
김소유 진정인가요 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잘해요
IP : 118.235.xxx.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6 3:30 PM (222.237.xxx.88)

    힘소유 흥해라!!!

  • 2. dnsj
    '20.3.16 3:33 PM (203.142.xxx.241)

    저는 운전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3.
    '20.3.16 3:34 PM (14.52.xxx.225)

    노래 잘하는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모여서 노래할 일도 없지만 있다 해도 뭣이 중한가요. ㅠ

  • 4. 당연히
    '20.3.16 3:34 PM (175.223.xxx.94)

    엄청부럽죠.
    진짜진짜 부러워요.
    노래 잘하고 음색 독특한 사람들.
    전 아이유♡♡♡
    허스키한 칼라 브루니도♡♡♡

  • 5. 저는
    '20.3.16 3:37 PM (180.70.xxx.254)

    나이들수록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악기로 필요없고 내 목소리 하나로 사람들 감동시키고..진짜 멋진것같아요

  • 6. 부럽죠
    '20.3.16 3:37 PM (221.166.xxx.129)

    근데 태어나길 음치로 태어났어요
    그래서 부러워하진 않아요

    부럽다고 달라지는게 있나요?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거죠
    나 가진거에 만족

  • 7. 음치지만
    '20.3.16 3:38 PM (59.20.xxx.87)

    노래잘하는거 부러운적은 한번도 없어요ㆍ
    일반인이 노래부를일이 별로 없거니와
    가수들이야 그냥 가수니까 잘하는거고ᆢ
    그보다 나이드니 젊고 이쁠때가 부러울뿐 ㅠ

  • 8.
    '20.3.16 3:38 PM (210.99.xxx.244)

    노래부를일이 없으니 안부러워요 ㅋ

  • 9. 부러워요
    '20.3.16 3:39 PM (121.137.xxx.231)

    다른 도구없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같아요.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 부르면 듣는 사람도 부르는 사람도 힐링이 되거나
    마음의 안정이 되기도 하잖아요. ^^

  • 10. 아무렴
    '20.3.16 3:55 PM (218.233.xxx.193)

    부럽지 않을리가여
    자기 스스로가 악기가 되어~

  • 11. ..
    '20.3.16 3:58 PM (49.169.xxx.133)

    유재석씨 보면 연습하면 좀 할 수 있는 영역일수도 있겠다 싶긴해요.

  • 12. .....
    '20.3.16 4:06 PM (125.129.xxx.96)

    제가 가끔 하는 생각이에요.
    노래 잘 하는사람이고 싶다 ㅋ
    가수나 어디 나가서 부르는거나 그런거 할 생각은 없고요
    그냥 혼자 노래 흥얼거리며 살고 싶어요.
    그럴때 목소리가 잘 나오면 진짜 좋을 것 같거든요.
    근데 저는 음치에요 ㅎㅎㅎㅎㅎ
    할머니,아빠,남동생,저.... 우리집안에서 이렇게 네 명이 음치.

  • 13.
    '20.3.16 4:27 P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춤 스웨그있게 잘추는 사람

  • 14. 밥순이2
    '20.3.16 4:33 PM (121.141.xxx.138)

    부러워용~~~ 느무느무~

  • 15. ...
    '20.3.16 5:1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가수할 거 아니면 쓸 데가 있나요
    사교계 나가서 놀 때나 눈에 띄는데 사교계는 또 노래 잘 하는 일이 핵심이 아니라서 결국 그냥 노래 잘하는 사람일 뿐이죠

  • 16. 윗님은
    '20.3.16 5:34 PM (39.7.xxx.239)

    음악을 즐길줄 모르는 불쌍한 사람이군요.

  • 17. 못하는 것보다
    '20.3.16 5:53 PM (125.142.xxx.145)

    잘 하는 게 좋죠. 노래 잘 부르면
    모임에서 인기도 올라감

  • 18. ...
    '20.3.16 5:59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노래 잘하는 거랑 음악을 즐기는 거랑 무슨 상관이죠?
    일반인이 잘해봐야 수많은 가수 보다 잘하나요?
    불쌍하다는 또 뭔 ㄱ소린가요
    노래부심으로 사는 불쌍한 사람은 그쪽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209 수면내시경 했는데 3 수면 2020/03/21 1,871
1053208 귀국하지 않는 유학생도 있나요? 21 걱정 2020/03/21 3,431
1053207 물밀듯 오는 확진자들 64 하니 2020/03/21 7,984
1053206 김경수 경남도지사 "급여 30% 4개월간 반납 동참&q.. 13 ... 2020/03/21 2,469
1053205 보배드림 최고 !!! 14 .. 2020/03/21 5,528
1053204 이불쓰고 정주행은 왜 다시보기 안되나요 2 nnn 2020/03/21 681
1053203 마니커 닭 5마리, 2마리 남았거든요. 11 mm 2020/03/21 1,554
1053202 n번방 사건, 아들 갖은 부모들 자식교육좀 . 40 ... 2020/03/21 5,075
1053201 클럽가는 젊은애들...어찌 막으랴ㅠ 19 한계 2020/03/21 3,933
1053200 2018년도산 팥 먹어도 될까요 10 냉장고 2020/03/21 3,202
1053199 [n번방 관련] 이렇게 써서 단톡방에 올렸어요... 모.. 13 봄밤 2020/03/21 2,993
1053198 답이 안나오는 제 책방 도와주세요. 7 서재 2020/03/21 1,804
1053197 일본 벚꽃놀이 상황.jpg 36 벚꽃엔딩 2020/03/21 20,856
1053196 다른나라도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나요? 17 .. 2020/03/21 1,623
1053195 맑은 갈비탕 끓이는 방법 알수 있을까요? 8 갈비탕 2020/03/21 1,940
1053194 전광훈 교회 '다닥다닥' 모여 매일 예배. 9 이뻐 2020/03/21 1,947
1053193 유채=하루나가 열무인줄 알고.. 6 김치 2020/03/21 2,107
1053192 얼마전 40살 둘째임신 글 올렸던 임산부 입니다 나름 후기 13 ㅇㅇ 2020/03/21 8,050
1053191 황잣을 사서 백잣으로 만들려면 2 2020/03/21 885
1053190 미국이 선진국이니 후진국이니 하는말 웃겨요 61 .... 2020/03/21 4,537
1053189 입주베이비시터도 퇴근 시간 있나요? 15 ㅇㅇ 2020/03/21 3,419
1053188 등산갔다가 놀랬어요 다들 마스크 안써서.... 21 2020/03/21 6,265
1053187 우리나라 사재기현상이 없는건?? 46 ㅡㅡ 2020/03/21 6,826
1053186 대한민국 응원 공익 광고에 미국국적자?? 6 ㅇㅇ 2020/03/21 1,597
1053185 동물이 싫은데 외동아이가 반려견을 간절히 원해요 38 멍멍 2020/03/21 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