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업료100프로인 동영상대체강의 등록할지 고민돼요

조회수 : 928
작성일 : 2020-03-16 13:44:29
3월부터 동영상강의로 영어수업대신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이월된 금액으로 처리되었는데

이번주부터는 수업료를 내야하는데 100프로 다 내야해서

고민이 됩니다.

효율성은 반이하인데 100프로 다 내야하는데

운영상 이해도 안가진않아요

중학생이구요

만약 동영상 강의 안듣고 휴원한다면 다시 등록하기 껄끄럽겠지요?
IP : 110.70.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6 2:00 PM (1.252.xxx.101)

    저도 정말 고민되네요
    효율성 정말 반이하도 안되는 수준의 온라인수업에 카톡으로 수업대체하고는
    수강료는 똑같이 받는다고 하니 등록여부 고민됩니다.
    저흰 학원수업공백없이 이미 온라인수업으로 대체해서 하고 있었는데요
    한강사가 똑같은 수업 음성으로만 인강이라고 찍어선 진도같은 반 다 카톡으로 돌리네요
    우리앤 원래 강의하던 선생님이 아니니 익숙하지않고 ...
    숙제검사라고 카톡으로 찍어서 올리라고 끝...모르는 문제 물어보라는데 그게 가능하나요?
    그러고선 수걍료는 똑같이 보내라고 문자오는데 할말이...
    고통분담차원에서 보내긴 했는데 학원측에서도 노력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스럽더라구요.
    더우기 인강이라고 보낸 수업들어보니 더욱 한숨이...
    학원수준이 들어났다고나 할까요...
    나름 큰학원에 학생수많은곳이라 믿었는데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고민되네요.

  • 2. ㅁㅅ
    '20.3.16 2:12 PM (211.117.xxx.104)

    저도 똑같은 고민이에요.
    온라인 라이브 수업이라 현강 수업 그대로 집에서듣는거라고 염려말라고는 하는데..현강하고 같을수야 있나요. 등록안하니 원장님 내심 섭섭해하고..휴

  • 3. 등록
    '20.3.16 2:24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영어 온라인 라이브 수업 등록 했어요. 안그럼 현강듣는 학원으로 가야되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수업하는거 보면서 만족하네요. 수학은 그동안 온라인으로 하다 요번주부터 현장강의 수업한다고 오라고해서 걱정이네요. 영어학원처럼 온라인 라이브 수업했음 좋겠어요

  • 4. 알마덴
    '20.3.16 2:25 PM (116.39.xxx.132)

    좀전에 전화와서 지난 2주 인강에 이어 오늘 수업 참여하라면서 2주분을 회당 십만원씩 현강이랑 같이 책정해 수업료 내라길래 그것도 줄수없고 오늘부터 안듣겠다했어요. 과목은 생명 1이요. 인강파일보내주기 전에 분명히 수업료받는거면 안받겠다했는데 보내고 무작정 달라는건 아닌것 같아서요. 소형학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해요.

    깊생수학같은 곳은 라이브 강의로 정말 현강의 80프로는 유사히 끝어가면서도 처음 몇주는 무료로 지금은 현강대비 저렴히 제공하는 것과 많이 비교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883 세상이 악해도..너무 악하네요... 80 우리 미래는.. 2020/03/19 25,416
1051882 비영리단체 유감 5 ㅇㅇㅇㅇ 2020/03/19 1,086
1051881 이해불가 아휴 2020/03/19 582
1051880 영국 코로나19 검사 빈부격차…연예인 등 비싼 돈 내고 개인검사.. 7 .... 2020/03/19 3,520
1051879 70대중반 엄마 코로나땜에 짤렸는데ㅠ이 연세에 하실일이 뭐가 있.. 11 ... 2020/03/19 7,113
1051878 고양이물품 일본제품 대체품 추천부탁드려요. 10 냥이집사 2020/03/19 783
1051877 종이컵에 밥준거..식판안보내서 그랬대요 27 어휴 2020/03/18 7,173
1051876 미통당 지지자들은 코로나 종식 즉시 전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20 ... 2020/03/18 2,705
1051875 내일이 안락사인 강아지 7 도와쥬테요 2020/03/18 2,408
1051874 자꾸 죽은 남편이 꿈에 나와요. 35 뭐지? 2020/03/18 24,915
1051873 출근한지 5일째인데 퇴사 고민하고 있어요 5 ... 2020/03/18 4,412
1051872 어쩔수없이 외식 시엔 말없이 밥만 먹음 좋겠어요. 8 조용히밥먹기.. 2020/03/18 1,957
1051871 메모리스트는 애들이 어른흉내내는거 같네요 7 ㅇㅇ 2020/03/18 2,194
1051870 자유롭게 돌아다녀 좋다고 돌아온 캐나다축구선수 7 신천지환장 2020/03/18 3,367
1051869 조금 웃긴 얘기 5 ㅇㅇ 2020/03/18 2,382
1051868 윤석열 장모와 부인에게 무고와 명예훼손죄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옥.. 21 대다나다 2020/03/18 4,028
1051867 도쿄 올림픽 연기도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5 ... 2020/03/18 4,360
1051866 교민이 문제가 아니라 21 보아하니 2020/03/18 3,204
1051865 질본...역학조사관...증원 반대로 통과 불발.. 17 .. 2020/03/18 3,136
1051864 이이화 선생님 별세 하셨습니다. 49 슬픔 2020/03/18 16,639
1051863 정신 나간 해외 여행자들. .. 11 ... 2020/03/18 6,212
1051862 한국에 중요한 시위 있을 때 3 이태리 교민.. 2020/03/18 812
1051861 피부과 두피 비듬치료도 실비 되나요~ 3 ... 2020/03/18 3,646
1051860 저는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다 크고 나서야 알았어요. 17 치즈 2020/03/18 7,573
1051859 대구 17세 41.5도 고열 확인하고 집 돌려보낸 의사 20 toal 2020/03/18 8,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