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선생님 반 아이들에게 연락하시나요?

고등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20-03-16 13:38:51
고2 중1 아이들인데 둘다 담임선생님께 통 연락이 없으니
아이들도 저도 불안하네요.
학교 전체공지는 제 문자로 받았는데 반 단톡방 만들어 따로
반별 공지같은건 일절 없어요.
아이가 2월에 전학해서 친구도 없고 연락해볼 곳이 없으니 자기만
빠져있는건 아닌가 걱정하네요.
학교에서는 리로스쿨인가로 개별공지 하는것 같은데 저희 아이는 전학와서 가입이 안되길래 학교에 전화했더니
개학해야 가입된다고 하고요.
담임선생님께 따로 전화해서 여쭤봐도 될까요?
IP : 182.219.xxx.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6 1:41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저흰 클래스팅 가입하라 문자 오고 개학전 숙제 공지 올렸더라구요

  • 2. .....
    '20.3.16 1:43 PM (211.250.xxx.45)

    아직 입학식도 못한 고1 지난주에 연락한번왔대요
    건강이상없냐묻고
    가족인적사항 문자보내라고했대요
    단톡으로 야자등등 신청하라고하고요

    고3아이는 전화도 오셨고 문자도 꾸준히와서
    건강상태 및 학습상황 문자하라고하시네요

  • 3.
    '20.3.16 1:43 PM (210.99.xxx.244)

    고등아이반 단톡에 들어오셔서 수시로 체크하신다는 덕분에 애들이 글을 하나도 안쓴데요 ㅋ

  • 4. ...
    '20.3.16 1:43 PM (220.75.xxx.108)

    애가 핸폰을 안 봐서 교과서 받으러 오라는 문자에 회신을 안 하니 저한테 전화하셨더라구요. 그 외에는 없었어요.

  • 5. ㅇㅇ
    '20.3.16 1:44 PM (115.41.xxx.40)

    학교 홈피로 공지 사항 전달되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 아이들도 담임 카톡 안좋아하고 샘도 그걸 아시는지 안하시더라구요.

  • 6. ..
    '20.3.16 1:44 PM (112.153.xxx.134)

    전화가 오는군요. 고3,고1 아무연락없네요. 학교단체문자외에는요

  • 7. 아이에겐
    '20.3.16 1:45 PM (203.128.xxx.60)

    따로 없었고요
    톡방도 따로 없어요
    새 담임샘이라시며 땡땡이는 외국간적있냐 (없음요)건강상태는(매우 양호)
    학원은 다니냐 (쉬고 있음) 등등 물어보셨고 개학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전해달라는 전화만 받았어요

  • 8. 중2
    '20.3.16 1:49 PM (39.125.xxx.118)

    단톡방 만들었고 전화로 담임이 아이들과 개별상담도 진행했어요
    서울 동대문구입니다.

  • 9.
    '20.3.16 1:54 PM (180.224.xxx.146)

    지난주에 중2 선생님 전화하셔서 건강상태 물어보셨어요.
    아이들과는 반 단톡방 만드셨구요. 이번주에는 원하는 부모는 상담도 하신대요.
    둘째 초등 선생님은 연락 없었어요.

  • 10. 학교
    '20.3.16 1:54 PM (112.154.xxx.39)

    같은학교 고등생둘인데 고1은 학부모에게 먼저 담임샘이 입학미뤄진것과 여러사항들 문자주고 아이들 해야할건 단톡방 만들어 알려주시는데 고2는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 11. ..
    '20.3.16 2:01 PM (125.178.xxx.135)

    23일 개학 알리고 홈피에 과제 있다고 문자 왔더군요.
    애랑 부모에게요.

  • 12. 작은아이도
    '20.3.16 2:02 PM (182.219.xxx.35)

    이번 중등입학인데 아무런 연락이 없어요.
    선생님들마다 다르신가봐요. 연락 주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 분도 계시고..어쨋든 학교에 전화해서 다시 물어봐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3. 두아이 다
    '20.3.16 2:19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문자만 주셨어요.
    작은 아이(올해 입학) 담임샘께서 연락처랑 건강 특이점 보내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아픈 곳이 있어 통화도 했어요.
    (교무실이라고 하시더군요)

  • 14. .....
    '20.3.16 2:24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중3/중1
    동대문구라...학교 공지도 내려오고, 담임쌤 연락도 왔습니다. 아이들에게도 PC방/노래방 다니지말라고 연락 오더라구요 ㅡㅡ

  • 15. ..
    '20.3.16 2:29 PM (223.62.xxx.183)

    서울 고3인데 아이가 담임샘에 대해 아무 말이 없어서 따로 연락은 없는것 같아요 학부모톡에서 홈피 공지사항이나 과제가 나온건 아는데 그게 아이들한테는 문자로 안가더라구요 아이들이 홈페이지 안들어가면 숙제가 있는지도 모를것같아요

  • 16. ^^
    '20.3.16 2:39 PM (183.101.xxx.187)

    저는 지난주에 담임선생님 전화 받았어요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아이들 얼굴도 못보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하시고 건강유의하라하고
    저랑 통화후 아이랑도 한참을 통화했어요~

  • 17. ...
    '20.3.16 2:45 PM (222.107.xxx.102)

    서울 고2인데요.
    3월11일부터 주말빼고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하는것처럼 등교시간에 맞춰 담임샘께 문자로 출첵하교
    그날그날 건강에 이상 없는지 열은 없는지 문자로 소통하고 있어요...
    샘께 출첵보내고 다시 자긴 하지만 그래도 등교하는 시간에 깨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 18. 서울고1
    '20.3.16 3:29 PM (116.40.xxx.49)

    아침마다 9시에 출첵해요. 한번 늦잠잤더니 저한테 문자왔더라구요.

  • 19. 따숩네요.
    '20.3.16 3:51 PM (106.101.xxx.88)

    단톡방도 만들공 건강체크와 출첵해주시는 선생님들 마음이 느껴져요. 저희 선생님들도 해주시면 마음이 좀 놓일것 같은데...

  • 20. 엄마
    '20.3.16 4:29 PM (1.225.xxx.126)

    저는 초등이지만 이게 이해가 안가고 불만인게... 같은 학교인데도 1반 선생님은 학부모들에게 톡으로라도 인사하고 아이들 어찌 지내는지 묻고, 2반 선생님은 지금까지 아무런 공지도 없고 그래요. 이러니 누군 일하고 누군 일안하는 교사 운운이 나오는거에요. 벌써부터 엄마들 사이에 1반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 2반 선생님은 아 잡무 신경쓰기 싫어하는 나이 많은 선생님이구나 선입견이 잔뜩...

  • 21. ㅇㅇㅇ
    '20.3.16 4:33 PM (222.233.xxx.137)

    고1입학 하는데 ,
    반아이들 안부가 궁금하지도 않나봐요 우리담임선생님 되는분은..
    어쩜 문자 하나 없어요
    다른 반은 문자 전화도 했다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594 1만명을 하나의 진탄키트에 동시에 검사, 6시간만에 결과나옴 10 ㅇㅇㅇ 2020/03/26 3,395
1055593 후들후들한 티셔츠 찾아요. 9 후들후들 2020/03/26 2,210
1055592 여러장인 JPGF파일을 하나로 합쳐서 이메일 보낼순없나요? 8 2020/03/26 979
1055591 봄내닭갈비 어때요? 2 ........ 2020/03/26 686
1055590 우리동네에 확진자는 동선이공개안됐어요 ㄱㄴ 2020/03/26 686
1055589 강서구 염창동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2020/03/26 1,508
1055588 대구, 뒤늦게 "간병인도 전수검사"..대상 2.. 22 속터지네 2020/03/26 2,469
1055587 블로그에서 물건값 환불 요청했는데 한달넘도록 23 태양 2020/03/26 2,186
1055586 하루 걸리던 확진자 동선 파악, 10분내 끝낸다 12 흠흠 2020/03/26 3,408
1055585 입국 차단 안해서 얻은 거 5 보도좀해 2020/03/26 2,368
1055584 주식에 관심있는 사춘기아이 7 어찌 2020/03/26 2,119
1055583 우리나라만 완치율은 높고 사망률은 낮아요 5 2020/03/26 2,297
1055582 초중고 온라인 개학으로 추진하려나봐요 26 온라인개학 2020/03/26 5,601
1055581 입국차단 안하는 이유 36 그레이스 2020/03/26 6,688
1055580 담낭제거수술 해보신 분 계신가요? 9 입원 2020/03/26 1,943
1055579 [펌]정부가 긴급히 절반 대준 예산을 긴급히 전달도 못하는 대구.. 24 초5엄마 2020/03/26 2,831
1055578 외로움이 주체안되는 아버지.. 54 남자는 2020/03/26 22,621
1055577 진짜 조주빈 ㅅㄲ 한테 왜 말할기회를 주나요 14 열받아요 2020/03/26 2,654
1055576 이 상황에 문상 6 갈등 2020/03/26 1,442
1055575 어느덧 우리나라가 10위까지 내려왔네요. 4 바이러스 2020/03/26 2,761
1055574 이재명이 그토록”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13 ㅇㅇ 2020/03/26 2,635
1055573 오늘 9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G20 정상회의 합니다 9 dd 2020/03/26 2,307
1055572 초경하는 딸 뭘 사주면좋을까요 19 지니 2020/03/26 2,850
1055571 나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한참 밑인줄 알았다 25 ... 2020/03/26 8,128
1055570 오늘 저희집 준비할 식단은 10 오늘 2020/03/26 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