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믿는 신은 잔인하고 신도는 부도덕하다.

[ㅇㅇ]

부도덕이 따로 있나요.
죄를 짓고 셀프 용서받고 구원받는 위대한 미신
일부의 문제라는 말은 맙시다.
입닫고 방관하면 같은 신도인겁니다.
교회의 교자만 꺼내봐라 상종을 안할테니

[아]

속이 시원하네요..

월욜 아침 희망차게
시작하려다가
교회때매 열받고
지금까지 분이 안 풀리네요...

아...
월욜마다 이런 고문을 당해야 할까요

[....]

전 솔직히 개독교의 ㄱ자도 듣기 싫어요.
대구,경북에 이어 개독 상대 안함.

[..]

근데 신기하게도
집단감염 90%이상은 교회가 그렇게 고발하던
이단 사이비발이에요.
교회는 아직이네요.

[우리나라에선]

기독교가 하나의 권력이 되버렸어요.
돈과 권세를 지향하는 이기주의 집단
그러니 부도덕은 당연하죠.

[...]

신은 잘못한거 없죠
믿는 인간의 방식이 잘못된 것일뿐
공포에 질려 우왕좌왕하는 인간을 내려다보고 있을꺼에요

[....]

개독때문에 욕먹네...하느님 예수님 지못미....ㅠㅠ

[....]

일부 아닙니다. 적어도 한국 교회의 90%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죄짓고 셀프 용서'는 절대자의 권위에 기대 욕심을 채우고 싶은 사람들이 지어낸 말 입니다.
심판의 권한은 절대자에게만 있을 뿐, 피조물인 사람은 그것을 판단할 권리가 1도 없습니다.
성경에도 죄는 죄대로 짓고 "주여주여" 부르짖어봐야 내가 너희를 모른다고 할 것이라 적혀있구요.

지금 같은 상황에 오프라인 집회를 고집하는 교회들의 이기심에 대해서는 개신교도로서 참담함과 분노를 동시에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