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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가 미국에 사는데

호호맘 조회수 : 18,644
작성일 : 2020-03-16 10:28:41

어제 새벽에 친정엄마랑 전화통화를 했나봐요


엄마왈 새벽 2시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밑도끝도 없이 문재인 욕을 하더라고.

문재인 X신 같은게 중국을 진작에 막았으면 이렇게 안퍼졌다는 둥

온갖 육두문자를 쓰면서 혼자 흥분해서 그러길래

엄마가 짜증이 나서 한마디 했데요. 

'너는 미국에서 산지 30년 넘었으면서 왜 한국 대통령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냐 ?

어디서 보수단체들이 돌리는 찌라시라도 봤나본데

중국막는게 무슨 옆집 개구멍 막듯이 그렇게 쉬운 일인줄 아냐 ? '


언니가 하는 말

'의협에서 6번이나 중국인들 막으라고 했으면 막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왜 의사들 말을 안듣고

저지경을 만들어놓냐' 소리지르길래


엄마 왈

' 야, 의사가 뭘알어 ? 의사가 정치 경제 사회적 영향에 대해 뭐 쥐뿔이라도 아는줄 아니 ?

너 새벽에 전화해서 헛소리 할꺼면 전화끊어 ! '


그러고 끊었데요.

 

방년 78세

우리 엄마 멋있음 ㅎㅎㅎㅎㅎ



IP : 175.193.xxx.5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16 10:30 AM (221.149.xxx.183)

    어머니 멋지심!

  • 2. 히어리
    '20.3.16 10:30 A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진짜 멋진 어머니 셔요.

  • 3.
    '20.3.16 10:30 AM (211.245.xxx.178)

    미국살면 트럼프한테 뭐라해야지..
    여기는 알아서 잘하고 있구만...

  • 4. 와우
    '20.3.16 10:31 AM (183.98.xxx.210)

    방년 78세. 어머님 완전 멋있습니다.

    저도 미국시민권자인 시누남편이 대통령 욕하길래 투표권 없는 사람은 욕 하지 말라고
    욕해도 투표권있는 우리가 할테니 그쪽 대통령이나 신경쓰라고 했습니다.

  • 5. 다음엔
    '20.3.16 10:32 AM (180.67.xxx.207)

    니 입구멍이나 막아라
    라고 해주세요ㅎㅎ

    어머님 멋있으세요 ~~~~~~

  • 6. 우왕
    '20.3.16 10:32 AM (1.245.xxx.212)

    지금 교포들 한국 너무 부럽다고 난리인데
    그분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신가 봅니다. 그런 찌라시 기독교인들이 돌려요

  • 7. 어허
    '20.3.16 10:32 AM (121.136.xxx.192)

    반대인줄 알앗는데
    엄마가..우와..

    저도 미국 사는..할머니..맨날 우리나라 걱정된다고 톡와요.
    아니 미국 걱정이나 하지..

  • 8. 앵?
    '20.3.16 10:33 AM (67.243.xxx.200)

    어머니랑 언니가 반대면 믿어지는데요 ... 여기 미국 방송에 한국 대단, 한국처럼 그런 이야기만 주구장창하는데 언니분 말씀이 가짜뉴스 잘 믿는 한국 사는 우리 엄마 말씀같음....

  • 9. ...
    '20.3.16 10:33 AM (108.41.xxx.160)

    언니는 교회 다니시는 모양
    한인 신문 방송 보시는 모양

    엄마 보다 못한 딸

  • 10. ...
    '20.3.16 10:33 AM (210.100.xxx.228)

    어머니 최고!!!
    근데 언니는 새벽2시에 노모에게 우리 대통령 욕하려고 전화한거예요?

  • 11. 시원
    '20.3.16 10:34 AM (211.236.xxx.193)

    어머니 멋지시네요
    그에비해 언니분은 어찌 ㅠㅠ

  • 12. 우와
    '20.3.16 10:34 AM (211.193.xxx.134)

    멋있는 분이시군요

  • 13. 듣던중
    '20.3.16 10:3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드물게 깨이신 최고의 멋진 어르신이십니다.

  • 14. ..
    '20.3.16 10:35 AM (116.88.xxx.138)

    하 ...언니분 토람프나 잘 해결하시지...

  • 15. ..
    '20.3.16 10:35 AM (116.88.xxx.138)

    울 가족도 반년만에 연락와서 똑같은 얘기하더군요..각자 잘 살자 했습니다.

  • 16. ....
    '20.3.16 10:40 AM (1.231.xxx.157)

    저희집 해외동포도 비슷합니다
    503 탄핵 때 집앞가서 태극기도 흔들고 인증샷도 올리고.. ㅜㅜ

    이 난리통에도 안부 묻기 싫어 조용히 있습니다

    한국떠나 미국인됐음 거기나 신경 쓸일이지
    나올때보면 거지꼴로 나오면서... 짜증~

  • 17. ....
    '20.3.16 10:40 AM (220.76.xxx.70)

    미국은 지금부터 전쟁인데

    왜 한국을 걸고 넘어져요?


    외신에서는 칭찬하는데...언니분은 외신도 안봐요??

  • 18. ..
    '20.3.16 10:42 AM (49.169.xxx.133)

    미국 사는 한인 분위기가 다 그런 건 아니겠지요?
    그나저나 어머니 멋지세요..최고.

  • 19. 근데
    '20.3.16 10:43 AM (211.248.xxx.19)

    한국에 사는 제 동생도 저 언니라는 분이랑
    똑같이 얘기해요
    평소에 정치에 관심도 없는아이인데

    문재앙이라며 중국인 입국금지 안해서 이모양이라고
    제가 뭐라뭐라 반박하면
    의협이 그렇게 주장했는데 말 안들은거 아니냐
    단체로 교육이라도 받았나

  • 20. 윗님
    '20.3.16 10:43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우리 올케도 저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미국에서 한국교회 다니면
    대부분 저런 반응 보일겁니다
    저도 올케라서 서로 감정 안상하게 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전광훈이가 하는말같은글 계속 보내서
    제가 심하게 화내고 이런쓰레기글 보내려면
    카톡보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뒤론 안보내더라구요
    미국에서 사회생황 안하고
    교회만 믿고 사는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어보입디다

  • 21. 행복
    '20.3.16 10:44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언니분 미국에 살아도 영어가 안되서 외신은 못 보고
    한글로 된 기레기들이 만든 찌라시만 보나 봅니다.
    암튼 어머니 진짜 배우신분 멋집니다.

  • 22. 가짜뉴스가
    '20.3.16 10:49 AM (59.4.xxx.58)

    모녀 간에 강을 만들어놨네요.
    하여간 기레기들이 화근이에요.

  • 23. 미국박사모들
    '20.3.16 10:50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한국 그 또래 노인들보다 더 꼴통 많습니다. 박사모 한국에 대한 인식은 본인이 한국 떠날 때 수준 미국문화에서 자기 편한 것만 취함이 다 합쳐지면 상종못할 인간이 되요. 제 남편 집안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어찌된 셈인지 트럼프는 또 욕하더군요. ㅋㅋㅋ 또라이들이예요.

  • 24. ...
    '20.3.16 10:51 AM (112.220.xxx.102)

    잘 시간에 전화해서 저게 뭐하는짓이래요
    한국에 절대 오지말라고 하세요

  • 25. 미국박사모들
    '20.3.16 10:51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한국 그 또래 노인들보다 더 꼴통 많습니다. 박사모에 한국에 대한 인식은 본인이 한국 떠날 때 수, 거기에 미국문화에서 자기 편한 것만 취함이 다 합쳐지면 상종못할 인간이 되요. 제 남편 집안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어찌된 셈인지 트럼프는 또 욕하더군요. ㅋㅋㅋ 또라이들이예요.

  • 26. 미국박사모들
    '20.3.16 10:53 AM (73.52.xxx.228)

    한국 그 또래 노인들보다 더 꼴통 많습니다. 박사모에,한국에 대한 인식은 본인이 한국 떠날 때 수준, 거기에 미국문화에서 자기 편한 것만 취함, 거기에 화룡점정이 한국교회에 다녀, 이게 다 합쳐지면 상종못할 인간이 되요. 제 남편 집안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어찌된 셈인지 트럼프는 또 욕하더군요. ㅋㅋㅋ 또라이들이예요.

  • 27. 헐.
    '20.3.16 10:53 AM (112.150.xxx.194)

    어머님 너무 멋있는데.

    언니는 왜그래요?

  • 28. 죄송한데
    '20.3.16 10:55 AM (175.208.xxx.235)

    언니는 ㅁㅊㄴ이구요.
    어머니 훌륭하시네요.

  • 29.
    '20.3.16 10:56 AM (58.140.xxx.249)

    어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30. 그 언니
    '20.3.16 10:58 AM (222.110.xxx.144)

    미국 살면서 지금 한국 걱정할 때래요? 미국은 폭동 대비해서 총알이 그렇게 잘 팔린다던데...

  • 31. 음..
    '20.3.16 10:59 AM (14.34.xxx.144)

    멋진 어머니를 두신 원글님 부럽습니다~

  • 32. @ @
    '20.3.16 11:02 AM (180.230.xxx.90)

    어머님 멋지시다!!!

  • 33. 100퍼
    '20.3.16 11:04 AM (125.184.xxx.10)

    한인교회 다니는 언니...
    저런 악의적 키워드로 단결하고
    똘똘뭉쳐 분노로 파이팅하는 ~

  • 34. 죄송
    '20.3.16 11:11 AM (1.237.xxx.200)

    한데 언니분이 ...하신거예요.
    미국 이민가서 35년 정도 된 언니
    첫마디가 미국에선 한국 칭찬 엄청해 이거였어요. 물론 언니 한인 교회다니죠. 그러나 방송은 한국드리마만 보는게 아니라 미국 뉴스를 보니 이런 소리하네요.
    지금 미국 사재기 엄청 나다네요. 장보러 갔다가 줄이 어무 길어 포기하고 왔데요

  • 35. 멋진엄니
    '20.3.16 11:13 AM (211.200.xxx.115)

    나도 외워나야지ㅋㅋ

  • 36.
    '20.3.16 11:16 AM (125.177.xxx.100)

    신천지 얘기를 하셨어야

  • 37. 그냥
    '20.3.16 11:16 AM (175.211.xxx.106)

    거기 미국서 평생 살라고 하세요
    한국 방문도 하지말고

  • 38. 어머니크러쉬
    '20.3.16 11:21 AM (210.207.xxx.50)

    여기 댓글 보여드리세요~~건강하세요 어머니~~

  • 39. 우왕~
    '20.3.16 11:23 AM (1.177.xxx.11)

    어머님 너무 멋지세요. 최곱니다. 최고!!

    미국 교포들 다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물론 저런 꼴통도 많지만 한국 보수 꼴통 퍼센티지 정도.
    대다수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생각을 합니다.

  • 40. 아놔
    '20.3.16 11:29 AM (223.38.xxx.43)

    정치가 머길래..
    친언니일텐데..아무리 그래도..
    머 굳이 올려야 했나..싶네..

  • 41.
    '20.3.16 11:35 AM (124.49.xxx.178)

    형제라도 너무 멍청한 소리 하면 화나는데요 어머니 멋지시네요.

  • 42. 익명이라오
    '20.3.16 11:44 AM (211.51.xxx.88)

    이쯤되면 한국이나 미국한인사회나 교회가 문제구나 싶네요

    그나저나 어머님 짱 멋있으십니다

  • 43. 아닌데요?
    '20.3.16 12:01 PM (69.239.xxx.35)

    미국 한인 교회 다니는데 정신 멀쩡합니다?
    제가 뽑은 문 대통령~~

  • 44. ...
    '20.3.16 12:22 PM (14.39.xxx.161)

    https://news.v.daum.net/v/20200316055233289

    미국은 이런 나라~~ㅠㅠ
    전세계가 칭찬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이런 난리를 겪고 있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도 아니고 ㅠㅠ

  • 45. Pianiste
    '20.3.16 12:56 PM (125.187.xxx.216)

    어머님 짱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46. 멋지시네요
    '20.3.16 1:20 PM (125.134.xxx.205)

    나이들어도 정말 멋지시네요.

  • 47. 호호맘
    '20.3.16 1:23 PM (175.193.xxx.54)

    저희 언니지만
    정치적 견해는 증말 저랑 안맞아요 ㅠㅠ

    외국에서 살아서 아마 정보가 별로 없나보다 합니다.
    저는 언니랑은 정치 이야기는 절대 않해요
    백퍼 싸움남

  • 48. ...
    '20.3.16 1:45 PM (210.91.xxx.165)

    현장에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쌓은 훨씬 능력있는 진짜 전문가 감염내과의사들과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고 토론하고 결정한 일이죠. 최대집부류보다 훨씬 그분야 전문가들이시구요. 보수꼴통들이 맨날 의협의협 해대니.. 의협이 무슨 대단한 집단인줄 아나보네요.

  • 49. 교회 다니시나
    '20.3.16 10:08 PM (180.68.xxx.109)

    교회 다니시나 봐요!
    아리조나 사는 동생이 미국에선 교회 단위로 이명박일 밀었다더라구요!

  • 50. ㅇㅇ
    '20.3.16 10:15 PM (59.29.xxx.186)

    어머니 너무 멋지세요!
    부럽습니다 ㅠㅠ

  • 51. @@
    '20.3.16 10:28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만 75세신데 태극기부대세요.
    매일 저한테 카톡보내고 정부 욕하는데 이건
    신념이 말도 못해서 엄마는 절대 변하지 않을것 같아 너무 슬퍼요.
    대화도 결국 정부욕 세월호욕 문재인은 빨갱이...
    어떻게 하면 엄마도 변할수 있을까요.....

  • 52. ...
    '20.3.16 10:32 P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100세 무병장수 하셔야할텐데... 남의 엄마 무병장수는 또 초음 빌어봅니다

  • 53. ..
    '20.3.16 10:35 PM (175.192.xxx.149)

    어머님 대단! 엄지 척!

  • 54. 어머니
    '20.3.16 10:43 PM (223.33.xxx.143)

    멋지심! 그런 어머니 밑에서 어찌 저런 언니가 나오나요 ㅠ

  • 55. --
    '20.3.16 11:26 PM (128.210.xxx.89)

    저런 ㅁㅊㄴ이 주변에 하나 삽니다. 안보고 살고 싶어요.

  • 56. 이익단체
    '20.3.16 11:32 PM (175.193.xxx.128)

    지금 의협이 무슨 전문가단체 구실을 하는곳인가요..자기들 이익단체일 뿐인데..그럼 부동산정책은 공인중개사협회가 하라는 대로 하믄 되겠어요..전 친정엄니가 저런 말 하시는 분이라 걍 전화 안하고 살어요..ㅠㅠ

  • 57. 진짜
    '20.3.17 12:23 AM (221.143.xxx.37)

    제 나이 51인데 저렇게 말하는 언니 오빠들
    너무 싫어요ㅜㅜ. 다행인건 그래도 남편과는
    서로 같은 성향이라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 58. ..
    '20.3.17 12:26 AM (175.119.xxx.68)

    언니 대통령은 트럼프인데 남의 나라 대통령님 욕을 왜 그렇게 한데요

  • 59. ..
    '20.3.17 1:37 AM (180.69.xxx.152)

    그 어머니의..
    다른 언니네요..ㅠㅠ

  • 60. ...
    '20.3.17 1:48 AM (180.83.xxx.116)

    옆집 개구멍ㅋㅋ

  • 61.
    '20.3.17 3:05 AM (175.193.xxx.225)

    엄마가 나이헛드셨네
    세상을 얼마나 더살아야 사람보는 눈이 생길지

  • 62.
    '20.3.17 4:36 AM (1.250.xxx.124)

    풉은 78세이신 엄니세대보다 사람보는 눈이
    그리 없어서원 ..
    딱 쥐닥틀딱수준이고만.
    태극기부대는 이름도 아깝고,

  • 63. 허참
    '20.3.17 5:34 AM (107.77.xxx.14)

    미국에서 미국신문 안보고 조선일보만 보나보네요.
    저도 미국살지만 여기는 희망이 안보이네요. 마스크도 안쓰고 검사도 안해주고, 상점에 물건은 없고...이제사 뭘해보려고 하지도 않고...에휴

  • 64. 웃겨
    '20.3.17 6:05 AM (39.7.xxx.129)

    지엄마 추키면서 친언니는 가루가 되게 깐다?
    진짜면 그야말로 가족이라도 반동이면 밀고해버리는 북쪽 사고거나 그야말로 만들어낸 얘기..
    그짝 애들 특성..
    그럴듯한 스토리 짜내서 선동질하는거..

  • 65. 웃겨님
    '20.3.17 6:32 AM (174.216.xxx.72) - 삭제된댓글

    말이 더 웃기네요.
    여기 속풀이에 가족얘기 올리는 사람은 웃겨님 표현대로 하면 다 북쪽 사고인가요?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상황파악 이상하게 하는 분들 있어요. 저도 미국 살지만 원글님 언니같은 사람도 있고 어머님 같은 분도 있구요. 한국 가족들도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 사람도 있고 잘하는데 이래도 저래도 욕한다고 기막혀 하는 사람도 있구요.

    트럼프가 갈팡질팡으로 대책을 발표중이라 일선 주정부나 지방 정부들도 힘들어 하구요. 질병예방및 관찰관련 단체 본인이 작년에 없애고 다기 책임없다고 하면서 그 질문한 기자에게 고약한 질문이라는 헛소리나하는 열불나게 하는 대통형이죠. 공항검역강화했다더니...지침도 제대로 안내려와 난리북새통에 그냥 통과...해당 13개 공항중 하나가 있는 지역에 살아서..분통터져요.

  • 66. 웃겨님
    '20.3.17 6:33 AM (174.216.xxx.72) - 삭제된댓글

    말이 더 웃기네요.
    여기 속풀이에 가족얘기 올리는 사람은 웃겨님 표현대로 하면 다 북쪽 사고인가요?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상황파악 이상하게 하는 분들 있어요. 저도 미국 살지만 원글님 언니같은 사람도 있고 어머님 같은 분도 있구요. 한국 가족들도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 사람도 있고 잘하는데 이래도 저래도 욕한다고 기막혀 하는 사람도 있구요.

    트럼프가 갈팡질팡으로 대책을 발표중이라 일선 주정부나 지방 정부들도 힘들어 하구요. 질병예방및 관찰관련 단체 본인이 작년에 없애고 자기 책임없다고 하면서 그 질문한 기자에게 고약한 질문이라는 헛소리나하는 열불나게 하는 대통형이죠. 공항검역강화했다더니...지침도 제대로 안내려와 난리북새통에 그냥 통과...해당 13개 공항중 하나가 있는 지역에 살아서..분통터져요.

  • 67. 웃겨님
    '20.3.17 6:35 AM (174.216.xxx.72)

    말이 더 웃기네요.
    여기 속풀이에 가족얘기 올리는 사람은 웃겨님 표현대로 하면 다 북쪽 사고인가요?

    한국에 있든 미국에 있든 상황파악 이상하게 하는 분들 있어요. 저도 미국 살지만 원글님 언니같은 사람도 있고 어머님 같은 분도 있구요. 한국 가족들도 문재인 대통령 욕하는 사람도 있고 잘하는데 이래도 저래도 욕한다고 기막혀 하는 사람도 있구요.

    트럼프가 갈팡질팡으로 대책을 발표중이라 일선 주정부나 지방 정부들도 힘들어 하구요. 질병예방및 관찰관련 단체 본인이 작년에 없애고 자기 책임없다고 하면서 그 질문한 기자에게 고약한 질문이라는 헛소리나하는 열불나게 만드는 대통령이죠. 공항검역강화했다더니...지침도 제대로 안내려와 난리북새통에 그냥 통과...해당 13개 공항중 하나가 있는 지역에 살아서..분통터져요.

  • 68. ...
    '20.3.17 8:16 AM (124.111.xxx.101)

    어머님을 국회로~~

  • 69. 123
    '20.3.17 9:19 AM (14.32.xxx.244)

    언니야 국제전화 할 시간에 두루마리 휴지사러 마트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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