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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파김치에 밥먹고 있어요.

..... 조회수 : 2,721
작성일 : 2020-03-16 08:11:09
야밤에 올라온 파김치글 읽고는
괴로워하며 수십번 갈등했으나
주린 배를 움켜 잡고 잠드는데 성공.
일어나자마자 슴슴한 된장국에
파김치 얹어서 밥 먹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IP : 1.223.xxx.9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잇
    '20.3.16 8:16 AM (116.40.xxx.49)

    파김치 사야겠네..ㅎㅎㅎ

  • 2. 후웃~
    '20.3.16 8:24 AM (183.100.xxx.222)

    그래도 원글님은 집에 파김치가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김치라곤 김장김치뿐인 저는 참으로
    아쉽네요.. 먹고싶어라~

  • 3. 파김치없는데
    '20.3.16 8:29 AM (59.10.xxx.178)

    맛있나여?

  • 4. 오늘
    '20.3.16 8:29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쪽파사다가 파김치담을겁니다.
    내일은 파김치먹으면서 글 올릴거예요.

  • 5. 으잇
    '20.3.16 8:32 AM (220.123.xxx.198)

    쪽파사러 나설랍니다

  • 6. ?
    '20.3.16 8:32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파김치 담가야겠어요ㅎㅎ

  • 7. ....
    '20.3.16 8:34 AM (211.246.xxx.153)

    아.... 아침에 미역국에 배추김치랑 먹었는데
    파김치랑도 먹고 싶어지는 글

  • 8. 으하하
    '20.3.16 8:35 AM (211.207.xxx.22)

    진즉 담가 먹고 있었다죠. 요즘 파가 달아요^^~

  • 9. ..
    '20.3.16 8:56 AM (119.207.xxx.200)

    파가 달군요 전 사다 데쳐 먹을래요 ㅎㅎ

  • 10. ㅋㅋ
    '20.3.16 9:05 AM (112.154.xxx.63)

    아니 이양반들이..
    어젯밤, 그 글 읽을 때
    우리집엔 오늘 담근 파김치 있지롱~ 나도 내일이면 먹을 수 있다!! 했는데
    오늘 또 연속으로 글 올라오네요 ㅋㅋ
    대여섯시간만 기다렸다 개봉해보겠어요
    이쯤에서 쪽파 싸게 파는 곳 올려주는 언니야가 한 분 나서야 되는데..
    심지어 기름없이 구운 김에 달래간장도 있는거 안비밀

  • 11.
    '20.3.16 9:24 AM (180.224.xxx.210)

    아놔...이 분들 조직적인 테러리스트...ㅋㅋ

  • 12.
    '20.3.16 9:31 AM (180.224.xxx.42)

    쪽파말고 대파로 담그세요
    요즘 대파가 너무싸져 농가들도 힘들고 대가김치 맛있어요
    키톡참고해서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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