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워하며 수십번 갈등했으나
주린 배를 움켜 잡고 잠드는데 성공.
일어나자마자 슴슴한 된장국에
파김치 얹어서 밥 먹고 있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파김치 사야겠네..ㅎㅎㅎ
그래도 원글님은 집에 파김치가 있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김치라곤 김장김치뿐인 저는 참으로
아쉽네요.. 먹고싶어라~
맛있나여?
쪽파사다가 파김치담을겁니다.
내일은 파김치먹으면서 글 올릴거예요.
쪽파사러 나설랍니다
파김치 담가야겠어요ㅎㅎ
아.... 아침에 미역국에 배추김치랑 먹었는데
파김치랑도 먹고 싶어지는 글
진즉 담가 먹고 있었다죠. 요즘 파가 달아요^^~
파가 달군요 전 사다 데쳐 먹을래요 ㅎㅎ
아니 이양반들이..
어젯밤, 그 글 읽을 때
우리집엔 오늘 담근 파김치 있지롱~ 나도 내일이면 먹을 수 있다!! 했는데
오늘 또 연속으로 글 올라오네요 ㅋㅋ
대여섯시간만 기다렸다 개봉해보겠어요
이쯤에서 쪽파 싸게 파는 곳 올려주는 언니야가 한 분 나서야 되는데..
심지어 기름없이 구운 김에 달래간장도 있는거 안비밀
아놔...이 분들 조직적인 테러리스트...ㅋㅋ
쪽파말고 대파로 담그세요
요즘 대파가 너무싸져 농가들도 힘들고 대가김치 맛있어요
키톡참고해서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