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겨울 들어 감기가 세번쨰에요...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20-03-16 00:59:30


패턴이 보면

날이 풀렸다가 갑자기 떨어지면 또 감기가 오네요

감기가 죄다 기침 감기에요

목에 뭔가 들러붙어서 간질거리는 감기요

처음이 제일심했고 두번째는 오래갔고

이번에는 뭔가 좀 짜증나네요

열이 안오르기는 하는데 코로나 가능성도 있을거 같긴한데

1주만에 다 낫긴해요

문제는 기침이 5분간격으로 계속나서 너무 답답해요

지금도 목이 칼칼하고

정말 환절기가 너무너무 싫어요
IP : 114.203.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뜻하게
    '20.3.16 1:08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그런날은 좀 덥다 싶게 지내야되요.
    꼭 감기 오더라구요.
    귀찮아서 지내다 꼭 걸리는데

    올해는 코로나 땜시 보일러 틀고
    옷 신경쓰니 안걸리네요.

    그런날은 더 따뜻하게 지내보세요

  • 2. ...
    '20.3.16 1:09 AM (220.75.xxx.108)

    비타민씨를 듬뿍듬뿍 드시길 권해드려요.
    제가 환절기마다 감기를 안 걸리고 지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비타민씨 메가도스를 한 이후로는 매계절마다 무사히 넘기고 있어요.

  • 3. 00
    '20.3.16 1:16 AM (1.235.xxx.96)

    잘때 따뜻하게 해놓고 주무세여
    새벽에 기온이 확떨어지더라고요 머리시려움 ㅜ
    조금이라도 춥다느끼면 감기 바로와요

  • 4. ...
    '20.3.16 1:44 AM (59.15.xxx.61)

    약국에서 베타딘 목스프레이 사다가
    목이 근질거리거나 칼칼할때 뿌리고 자요.

  • 5.
    '20.3.16 2:34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

    생활패턴이 아주 꽝인데오 반 년 이상 감기를 안걸린 것 같아요
    발을 늘 따뜻하게 합니다. 집에서도 늘 수면양말 신구요.
    자기 전에 양치하고 리스테린 가글을 꼭 합니다. 센걸루다가.
    그리고 지난 가을 부터 귤칩에 맛들려서 엄청 많이 먹었어요
    지금도 귤 저렴할 때 잔뜩 말려서 냉동실에 두고 먹어요
    껍질채로 칩을 만드니 진피를 계속 먹은 것도 한 몫한 듯하구요
    첫 댓글님처럼 환절기엔 조금 덥다 느끼게 체온 조절 하는 것도 좋아요

  • 6. 목만
    '20.3.16 3:23 AM (61.85.xxx.73)

    따뜻해도 감기 안 걸려요
    집에서는 손수건이라도 감고 계시고
    누가 뭐라하든 목티 입고다니세요

  • 7. 그럴땐
    '20.3.16 7:36 AM (115.40.xxx.94)

    몸 따뜻하게 하면 금방 가라앉아요

  • 8. ..
    '20.3.16 4:29 PM (119.195.xxx.215)

    천식도 의심해봐야해요...
    제가 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후 천식진단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710 도경완 비상금을 애들 동화책에 숨기다니!!! 26 어제슈돌비상.. 2020/03/23 7,956
1053709 대화 할 사람이 없는것도 큰 문제가 되겠죠? 6 ㅇㅇ 2020/03/23 1,869
1053708 초3학년 아이 1시간 30분 정도 혼자 있기 5 ㅇㅇ 2020/03/23 1,475
1053707 한국 국적 아니어도 독립자금 대고 달라 송금했어요. 36 ........ 2020/03/23 3,597
1053706 외국인, 교포, 재외국민 치료비가 아깝다 생각되는 분들을 위해서.. 23 지금 여기 .. 2020/03/23 3,356
1053705 다 들 학원 보내세요? 22 걱정 2020/03/23 3,527
1053704 반야심경...책 추천 부탁드려요. 8 답답 2020/03/23 1,418
1053703 이곳..회원 안받은지 몇년이 되었는데 지금 20대초반이 글을올릴.. 12 .. 2020/03/23 3,936
1053702 99년에 구입했던 피카소창작동화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0 옛날동화책 2020/03/23 1,249
1053701 감자탕용 돼지등뼈는 어디서 사나요? 6 감자탕 2020/03/23 2,194
1053700 이제 해외여행가면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22 ㅁㄻ 2020/03/23 7,983
1053699 독일 2명 초과모임 금지 1 2020/03/23 1,902
1053698 경주 확진자 구례 다녀가 5 .... 2020/03/23 2,627
1053697 온라인 성착취 22년형 - 외국 n번방 16 abcd 2020/03/23 3,621
1053696 귤 오래 보관하는 방법 있을까요? 5 2020/03/23 1,635
1053695 갱신이 돌아왔어요 ㅠ 8 실비 보험 2020/03/23 4,076
1053694 볶음멸치로 해 먹을수 있는 것 좀 알려주세요 6 건어물 2020/03/23 1,455
1053693 이재명 저자는 제정신이 아니네 36 2020/03/23 7,120
1053692 김치볶음밥, 찌개용으로 작게 잘라 담근 맛김치가 너무 물러졌어요.. 6 맛김치 2020/03/23 2,205
1053691 플라시도 도밍고 확진 7 ... 2020/03/23 5,133
1053690 그들은 이제 입국문제를 이야기합니다 46 ㅇㅇ 2020/03/23 6,544
1053689 잠이 안와요... 13 아.. 2020/03/23 3,359
1053688 베트남, 해외교포도 입국 금지..코로나19 누적확진 99명 7 ... 2020/03/23 2,582
1053687 변리사 계신가요?? 1 ..... 2020/03/23 1,644
1053686 양가가 비슷한 배경, 수준인 집은 부부간 어떤 걸로 싸우나요? 17 sksm 2020/03/23 5,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