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고등학교를 지방으로 보내보신분 조언좀...아직입학전요

ㅁㄴㅇ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0-03-15 22:03:07
서울에서 성장한 아이를 지방기숙고등으로 보냈어요.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들락날락하면서 현실을 보니 너무
가기싫어해서..
사투리 . 먼지방. 서울친구이별. 딱딱한 공부만하는 분위기.
낭만없음.
총제적으로 눈에 보이기 시작하나봐요.
오늘은 그러네요. 지방서 서울오지 , 누가 서울서 지방 내려가냐구여 ㅋㅋ학교가면 바뀌겠죠???걱정되어서요. 잘못판단했나 싶어서요...






























































































IP : 211.108.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20.3.15 10:13 PM (211.245.xxx.178)

    입학 안한거지요?
    그리고 어떤 고등학교인지 얘기하면 그 고등 보내본 분들이 학교 분위기 알려줄텐데요.

  • 2. ...
    '20.3.15 10:15 PM (138.68.xxx.144)

    기숙형 고등학교면 입결보고 보내신걸텐데요? 3년만 참으라하세요.

  • 3. 개학
    '20.3.15 10:16 PM (211.104.xxx.198)

    학교 나름일텐데요
    이름있는 자사고 과고 영재교에서
    서울 지방 운운하는
    그런얘기 없잖아요

  • 4. ㅁㄴㅇ
    '20.3.15 10:21 PM (211.108.xxx.14)

    입결보고 보낸건데 애가 서울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던게 좋아서 그런가봐요. 하도 놀아서 공부좀하라고 강제로 보내버렸거든요 .

  • 5. 아이가
    '20.3.15 10:40 PM (223.33.xxx.143)

    원하면 그냥 집가까운 곳 자리 알아봐서 보내세요
    기숙사 간다고 다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강제로 간거라면 다더군다나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건데요

  • 6. ...
    '20.3.15 10:58 PM (14.4.xxx.98)

    기숙학교는 원해서 가야 적응하고 견딜수있어요.
    아이랑 꼭 다시 얘기해보세요.

  • 7. 뭐였더라
    '20.3.15 11:14 PM (211.178.xxx.171)

    아이랑 의논 하지 않고 부모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건가요?
    애가 싫을만하겠네요.
    특목고가 서울말고 지방에 있기도 하지만 보면 애들이 공부 욕심이 있어서 원해서 가는 경우는 봤지만..
    부모가 결정해서 보낸 건 좀 심한 것 같아요.
    아이랑 잘 의논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722 부부의 세계 보신 분들, 4 드라마 2020/03/29 2,975
1056721 중고매장 알라딘 밖에 없나요? 9 ... 2020/03/29 1,395
1056720 양념갈비 먹는데 사각사각 식감은 뭘까요? 4 아 진짜 2020/03/29 1,314
1056719 아이가 몸은 뜨거운데 체온계는 정상에요 4 2020/03/29 4,687
1056718 중고등 자녀에게 잔소리 어느정도 참으세요? 3 ㅁㅁ 2020/03/29 1,333
1056717 불륜남 역할로는 4 ㅇㅇ 2020/03/29 2,760
1056716 컬러 전문가님들 잠시만요 5 옷입기 2020/03/29 943
1056715 일부 교회 예배 강행, 성당 절 한산 7 ㅇㅇ 2020/03/29 1,118
1056714 5학년 남아 면런닝 or 기능성 런닝 좋은것좀 추천해주심 감사요.. 6 뮤뮤 2020/03/29 708
1056713 달고 수분이 많다는 이유로 과일 좋아하시는 분들~ 49 ㅇㅇ 2020/03/29 3,459
1056712 "제주여행 모녀, 중기부 전 차관 가족설은 허위…법적.. 12 ... 2020/03/29 4,976
1056711 유방조직검사 해보셨던분들 7 ㅡㅜ 2020/03/29 1,792
1056710 엘지 그램 쓰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2 홈버튼 2020/03/29 2,016
1056709 늙으신 친정 부모님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7 2020/03/29 3,155
1056708 명품 티셔츠는 몇십만원하든데 15 ㅇㅇ 2020/03/29 4,867
1056707 미국에 마스크 보낼수 있나요? 2 형제 2020/03/29 1,957
1056706 높은 테이블 어디서 살까요 3 높은 2020/03/29 824
1056705 美코로나19 대유행, 9·11 뛰어넘는 최악의 정보전 실패 사례.. 12 뉴스 2020/03/29 3,107
1056704 영어공부 하시는 분들께 10 의욕 2020/03/29 2,332
1056703 손혜원 의원 황교안 타골 9 ..... 2020/03/29 2,123
1056702 김종인 이사람 엄청 능력 있는건가요? 18 ... 2020/03/29 3,242
1056701 소파좀 골라주세요. 샤무드 vs 자코모 11 .. 2020/03/29 3,694
1056700 탄산수 1 loii 2020/03/29 909
1056699 해외입국자 30일 자비로 격리후 입국하는 청원 9 해외입국자 2020/03/29 1,878
1056698 김희애 존경해요 19 2020/03/29 5,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