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고등학교를 지방으로 보내보신분 조언좀...아직입학전요

ㅁㄴㅇ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20-03-15 22:03:07
서울에서 성장한 아이를 지방기숙고등으로 보냈어요.처음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들락날락하면서 현실을 보니 너무
가기싫어해서..
사투리 . 먼지방. 서울친구이별. 딱딱한 공부만하는 분위기.
낭만없음.
총제적으로 눈에 보이기 시작하나봐요.
오늘은 그러네요. 지방서 서울오지 , 누가 서울서 지방 내려가냐구여 ㅋㅋ학교가면 바뀌겠죠???걱정되어서요. 잘못판단했나 싶어서요...






























































































IP : 211.108.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20.3.15 10:13 PM (211.245.xxx.178)

    입학 안한거지요?
    그리고 어떤 고등학교인지 얘기하면 그 고등 보내본 분들이 학교 분위기 알려줄텐데요.

  • 2. ...
    '20.3.15 10:15 PM (138.68.xxx.144)

    기숙형 고등학교면 입결보고 보내신걸텐데요? 3년만 참으라하세요.

  • 3. 개학
    '20.3.15 10:16 PM (211.104.xxx.198)

    학교 나름일텐데요
    이름있는 자사고 과고 영재교에서
    서울 지방 운운하는
    그런얘기 없잖아요

  • 4. ㅁㄴㅇ
    '20.3.15 10:21 PM (211.108.xxx.14)

    입결보고 보낸건데 애가 서울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던게 좋아서 그런가봐요. 하도 놀아서 공부좀하라고 강제로 보내버렸거든요 .

  • 5. 아이가
    '20.3.15 10:40 PM (223.33.xxx.143)

    원하면 그냥 집가까운 곳 자리 알아봐서 보내세요
    기숙사 간다고 다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강제로 간거라면 다더군다나 적응하기가 쉽지 않을건데요

  • 6. ...
    '20.3.15 10:58 PM (14.4.xxx.98)

    기숙학교는 원해서 가야 적응하고 견딜수있어요.
    아이랑 꼭 다시 얘기해보세요.

  • 7. 뭐였더라
    '20.3.15 11:14 PM (211.178.xxx.171)

    아이랑 의논 하지 않고 부모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건가요?
    애가 싫을만하겠네요.
    특목고가 서울말고 지방에 있기도 하지만 보면 애들이 공부 욕심이 있어서 원해서 가는 경우는 봤지만..
    부모가 결정해서 보낸 건 좀 심한 것 같아요.
    아이랑 잘 의논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668 셧다운 청원하고싶어요 3 ... 2020/03/25 1,250
1054667 [속보] 미국, 코로나로 10대 아동 첫 사망  25 pos 2020/03/25 7,262
1054666 실시간 ABC 라이브 뉴스 JPG 5 주모는연차중.. 2020/03/25 2,107
1054665 예비초 엄마인데 초등 방과후교실 많이 중요한가요? 7 .. 2020/03/25 1,481
1054664 손석희 정경심 wfm 고문료 왜 해명하냐고.. 3 dd 2020/03/25 1,770
1054663 개인4500억매수 강남부동산자금 오나봐요 4 주식 2020/03/25 2,914
1054662 박사방 현재 심리상태.. 36 .... 2020/03/25 22,394
1054661 아침 프로그램에 무슨 목사가 나와서 5 아침에 2020/03/25 2,074
1054660 애들 많이 크지 않았나요? 25 ..... 2020/03/25 3,277
1054659 (딴지펌)혜걸이는 정말 슬FDA 15 ㅍㅎㅎㅎㅎㅎ.. 2020/03/25 2,674
1054658 NS윤지 코로나19 일침 3 ㅇㅇ 2020/03/25 2,707
1054657 안철수 국민의당 비례4번 김근태 15 lsr60 2020/03/25 1,791
1054656 전우용 트윗 14 ㅇㅇㅇ 2020/03/25 1,976
1054655 구더기 헤드라인에 도전하는 딴지분들 6 ㅇㅇ 2020/03/25 951
1054654 멈출수없었던 악마의 삶이라니 20 조주빈 2020/03/25 4,974
1054653 우리 대통령님 아침부터 바이러스검사키트 생산업체 가시나봐여-펌글.. 13 쌀국통화 2020/03/25 3,145
1054652 조주빈 "손석희·윤장현, 김웅에 사죄"왜?.... 11 .... 2020/03/25 3,818
1054651 집주인이 임대사업자라는걸 숨기고? 세를 올려요. 9 속보이죠 2020/03/25 2,933
1054650 조주빈 이 뉴스소리가 제일 잘 들립니다 4 ㅇㅇ 2020/03/25 1,523
1054649 文대통령,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 "신속한 대응 .. 3 굿 2020/03/25 2,052
1054648 질문)감바스할때 올리브유,올리브오일 어느걸로 볶나요? 21 감바스 2020/03/25 6,573
1054647 뉴욕타임스 “경제 포기하지 않고 바이러스 막은 것은 한국뿐” .. 11 서울신문 2020/03/25 2,503
1054646 선거때마다 의상하는 모녀의 통화 3 ㄱㄱㄱ 2020/03/25 1,043
1054645 E가 장모방. 1 88 2020/03/25 1,248
1054644 자가격리중 킹덤 보기 시작했어요 3 엑스트라 2020/03/25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