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동료가 퇴근후에도 연락을 자주해요

봄비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20-03-15 21:36:28
회사에서 사이가 나쁘진않아요ㆍ
저는 퇴근후에는 회사생각도 하기싫은데 퇴근후에도 전화도 자주하고 카톡도 자주해요ㆍ
저도 바보같은게 바로바로 반응을 안했어야했는데 그러질못했어요ㆍ
몇번돌려서 말했는데도 그러네요ㆍ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전화통화 카톡많이하는편도 아니고 정말 친한사람들한테 전화할때도 바쁠텐데 나의 전화로 시간뺐는거 아닌가하는생각이 드는데
이런사람들은 무슨맘일까요?

그렇다고 대놓고 말하자니 껄끄러워질거깉고 공포스럽네요ㆍ
IP : 106.102.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5 9:38 PM (211.243.xxx.115) - 삭제된댓글

    반응하지말기- 왜 퇴근후에 연락안돼?- 퇴근하고 일 너무 많아서 폰 잘 안봐-

    몇번 반복- 평화로워짐

  • 2. ..
    '20.3.15 9:39 PM (58.123.xxx.98)

    그냥 몇번 무시하면
    정리돼요

  • 3. 두세요
    '20.3.15 10:00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일방적인 건없어요. 상호작용이지.
    답을 하니 또 보내는 거예요.
    재차 삼차 보내도 그냥 두세요.
    어떻게 답을 안 하게어요 하겠지만, 자기 무덤은 대부분 자기가 파요.

  • 4. ....
    '20.3.15 10:22 PM (101.87.xxx.124)

    원글님만 받아줘서요. ㅋㅋㅋ
    다른 사람은 회신 안하나보죠. 대답을 느리게 하거나 하지마세요. 피곤해서 자버렸다 배터리가 없어서 꺼져있었다 등등 핑계만드세요. 그러면 정리됨.
    그분은 또 다른 사람 찾을거게요.

  • 5. ㅇㅇ
    '20.3.15 10:33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봐야하니 대놓고 말하진 말고요
    우리나라 사람 특히 여자들 이런거 대놓고 말하면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 별로 없어요
    그냥 늦게 대답, 단답 이거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813 라이브 봉도사가 직접 나와서 열린민주당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2 봄비가 2020/03/16 1,143
1050812 윤석열장모 공소시효가 보름남았데요 9 ... 2020/03/16 1,573
1050811 일본 오늘 43명 검사중 33명 확진, 확진율 76.7% 21 4ever 2020/03/16 3,046
1050810 주소 세대주로 옮기는 방법? 4 00 2020/03/16 1,855
1050809 내로남불..이해찬 금지법 13 내로남불 2020/03/16 1,059
1050808 이와중에 고1 신학기 가방 엄브로라는 브랜드로 딸과 싸워요 1 스트레스 2020/03/16 1,103
1050807 철제벙커침대 5 침대 2020/03/16 957
1050806 다리에 경련이 온다고 9 추천 2020/03/16 1,488
1050805 조문 예절 5 이런 경우 2020/03/16 1,755
1050804 윤석열 어디 갔나요? 15 꿈먹는이 2020/03/16 2,195
1050803 요즘 핫한 홍혜걸은 메르스때 어떤 말을 했을까?.jpg 8 이랬었군요 2020/03/16 3,413
1050802 교회 나가다 요즘 잠시 안 나가는 분, 정말 이래요?? 5 zzz 2020/03/16 2,077
1050801 오늘 mbc 스트레이트 8시55분에 합니다 4 /// 2020/03/16 765
1050800 좋은 뉴스 같이 봐요 1 며칠전이지만.. 2020/03/16 716
1050799 오늘의 명언: 충분한 사실확인 전에 먼저 보도할 가치가 있는 뉴.. 9 방구 2020/03/16 2,178
1050798 킹덤 2 보려고 네플릭스 가입 8 vh 2020/03/16 2,393
1050797 이삿날 이사업제분들 위해 빵과 물정도는 준비해야겠죠? 6 이사 2020/03/16 1,844
1050796 집에서 뒤로 넘어져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7 아파요 2020/03/16 2,595
1050795 직원 때문에 머리 아프네요.. 27 ... 2020/03/16 5,771
1050794 고딩맘들..학원 진정 안보내시나요?? 18 ㅁㅁㅁ 2020/03/16 3,225
1050793 예수님이 가르친게 사랑 아닌가요? 근데 왜 13 ㅇㅇ 2020/03/16 1,428
1050792 일본은 도쿄올림픽 망하면 일본도 망함 34 ㅇㅇㅇ 2020/03/16 5,510
1050791 전 지금 51세인데 우리세대가 60이 되면 28 카라멜 2020/03/16 7,550
1050790 전국민에 1000불씩 지급…맨큐의 경제학,맨큐·루비니 교수 제안.. 15 ... 2020/03/16 2,093
1050789 4인 가족 청주 2020/03/16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