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비나 다단계에 빠지는 사람들 특징이 뭔가요 .?
제가 느낀건 ... 일단은
직장생활을 오래 못해요
조금 다니고 금방 그만두고
또 그러고요 그러길 반복하다
어느날 새로운 일 한다고 설레발치더니
다단계..제가 느낀 경우는 이래요
님들은 어떠세요 ?
요즘 코로나로 반 백수신세라
혼자 이런저런 생각중이라
82할 시간이 많네요 ^^
1. 사람좋고
'20.3.15 9:00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애들 이뻐하던 중년의 초등교사가
사표던지고 다단계가는걸 봐서...
그냥 당췌 모르겠어요2. ...
'20.3.15 9:0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멍청
배움과 학벌과 상관없이
사회적 지능이
매우 떨어지는 사람들3. 멍청
'20.3.15 9:04 PM (175.112.xxx.243)배움과 학벌과 상관없이
사회적 지능이
매우 떨어지는 사람들이거나
결핍이 과하게 심해서
불안으로 사는 사람들이라 채우고 싶은게 많고
열정으로 소화시키려는데 능력은 안되니
편법에 솔깃
더도 덜도 없이 딱 이 두가지 유형이 전부4. ...
'20.3.15 9:04 PM (175.223.xxx.160)전남친 누나가 20대때 빠졌다고
집이 가세가 기울어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자기가 집 살려보겠다고 다단계 빠졌다네요
거기서 빼내오느라 안 그래도
없는 돈 500인가 1000만원 들었다고
방문을 막아도 나가더래요5. 욕심을
'20.3.15 9:09 PM (175.193.xxx.206)욕심을 부추기는거라 넘어가는듯 합니다. 그냥 어렵게 조금씩 버는돈에 만족하면 안빠져요.
6. 공통점
'20.3.15 9:10 PM (218.48.xxx.98)결핍이 있는사람
7. ㄷ
'20.3.15 9:12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팔랑귀 사람들이 많이 빠져요. 교회구 다단계건 유전적으로 남말에 쉽게 혹하는 사람들요
8. 결핍
'20.3.15 9:12 PM (218.154.xxx.140)너무나 물질에 대한 열망이 큰데
집안으로나 자신의 능력으로나 그걸 채울길이 현실에선 없기에
허황된 곳으로 빠짐..
거기 교리대로 하면 뭔가 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당연 현실에선 절대 불가능함... 적어도 전문직이 되지 않는한..9. ..
'20.3.15 9:13 PM (115.40.xxx.94)정신적 결핍이나 결함이 있을거 같아요.
정신이 온전해야 판단력도 있겠죠10. Mm
'20.3.15 9:21 PM (211.178.xxx.187)욕심이죠
사기 당하는 사람들 대부분 욕심 부리다가 사기 당하는 거라잖아요11. 세상을
'20.3.15 9:32 PM (59.4.xxx.58)겉핧기 식으로 대충 알고 그게 다인냥
착각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그래요.
아예 모르는 사람들은 엄두가 안 나서
그런 데 노출될 기회가 거의 없지만...
하여간 '어중간'은 모든 불행의 시작인 것 같아요.12. ...
'20.3.15 9:33 PM (139.28.xxx.134)결핍 있고
소신? 줏대? 그런게 없어요13. 사이비에 빠져본
'20.3.15 9:33 PM (211.199.xxx.190) - 삭제된댓글저는 정말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당시 잡안에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힘든데 그 종교 사람들이 옆에서 있어주고 위로해 주니 좋더군요. 그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친구들과 멀어지고 그러니 더더욱 사이비 종교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2년정도 빠져 있었고 빠져 나오는데 2년 걸린듯 합니다. 빠져 나올 때 힘들었습니다.
14. 구해줘
'20.3.15 9:42 PM (211.245.xxx.178)보니까 현실이 너무 힘드니까 도망가고싶고 의지하고싶은 마음인거같아요.
그냥 기도만하면 되니까요..15. 한가지
'20.3.15 10:08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분명한 공통점.
뉴스, 사회돌아가는 이슈에 관심이 없음.
사람을보는 데이타의 범위가 내경험이 전부라 이전에 속은일이없고 무난히 잘 살았으면 세상 좋은인상에 친절하고 잘대해주는 사람을 의심할 이유가 없는것. 내가 축적한 경험으로는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좋은사람들이었으니.
당하고 그제서야 그 존재를 처음 아는것과 여기저기서 미리 여러번 접해서 경계적 인식이 단단히 만들어진 차이는 큼.
보이스피싱, 채팅연애사기, 사이비종교 등등 다 같은맥락16. 한가지
'20.3.15 10:12 PM (1.253.xxx.54)분명한 공통점.
뉴스, 사회돌아가는 이슈에 관심이 없음.
똑똑하고 공부많이한 사람들도 자기분야 파고드는거 말고는 세상 어떻게돌아가는지 관심없는 사람들 많죠.
사람을보는 데이타의 범위가 내경험이 전부라 이전에 속은일이없고 무난히 잘 살았으면 세상 좋은인상에 친절하고 잘대해주는 사람을 의심할 이유가 없는거죠. 내가 축적한 경험으로는 그런사람들은 대부분 좋은사람들이었으니.
당하고 그제서야 그 존재를 처음 아는것과 여기저기서 미리 여러번 접해서 경계적 인식이 당하기이전부터 딱 만들어진 차이는 큼.
보이스피싱, 채팅연애사기, 사이비종교 등등 다 같은맥락17. ....
'20.3.15 10:13 PM (221.157.xxx.127)욕심이 많은사람이에요 나만쉽게 돈벌어 잘살고싶고 구원받고싶고
18. 777ㅡ
'20.3.15 10:50 PM (112.154.xxx.225)욕심
헛똑똑
결핍19. ...
'20.3.15 11:14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욕심
헛똑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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