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질문... 풀어주는 사람마다 풀이가 다른건 무슨 이유인가요..?

사주 질문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20-03-15 18:21:36

똑같은 사주 팔자를 가지고도
풀이가 다른건
단순히 실력차이인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21세기에 사주나부랭이를 믿고 있다니.. ㅉㅉ
이럴 분들은 그냥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IP : 123.254.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3.15 6:28 PM (49.142.xxx.116)

    한마디로 믿을게 못된다는거죠 뭐...
    이 문명천지에 서양은 타로점 우리나라는 사주팔자 이런거... 재미로 보면 모를까 지나치게 맹신하는거 보면
    좀 그래요.

  • 2. 모두
    '20.3.15 6:35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배우고 익힘이 부족했었을 수도 있고,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어떤 부분을 생략할지 개인의 가치기준이 작용해서요.
    흐름만 참고하세요.
    물어보는 사람의 상황과 환경은 너무 복잡하고 다르기 때문에 디테일은 워낙에 편차가 커져요.

  • 3. 송나라
    '20.3.15 6:44 PM (218.154.xxx.140)

    유전자.차이.
    송나라 시대 뭔학자가 일주로 정립한게 사주라더만요. 일개 학자가..과학자도 아니고.

  • 4. 서양도
    '20.3.15 6:5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별점 타로 많아요. 통계죠.
    전 잘 맞아요. 사주 보면 성격도 인생도

  • 5. ..
    '20.3.15 6:56 PM (220.118.xxx.5)

    해석을 잘해야 된다 하더라구요. 실력차이겠죠.
    그리고 사는 대로 나온다고 하던대요. 지금 사는 모습이 곧 사주팔자인듯요.

  • 6. 햇쌀드리
    '20.3.15 7:26 PM (182.222.xxx.120)

    용신을 잘못 잡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누가봐도 이 사람 용신은 이거다 싶을때도 있지만 애매모호한경우도 많아요
    요즘은 용신무용론도 있고..

  • 7. wii
    '20.3.15 7:55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

    실력과 중시하는 것의 차이겠죠.
    제 경우 20대에 멋 모르게 길바닥에서 본 거나 친구따라 갔던 곳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별로였어요. 금이 부족하네 수가 부족하네 하는 곳은 대부분 하수에요.
    그러다 30대 후반, 40에 지인들한테 추천받아 고수라고 하는 분들한테 보니 확연하게 달랐어요. 딱 잘라 큰 흐름 이나 인생의 큰 특징 이야기하고 다른 특징인 것 한두가지 이야기하고. 그 외에는 그 해의 운세 이야기해주죠. 궁금한 것 물으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요. 그때는 이미 인생의 어떤 두드러지는 부분들이 생겼으므로 그런 곳은 대체로 잘 맞추는 편이었어요.
    그러다 궁금해서 82댓글에 나온 팟캐스트 운영하는 사람이 하는 곳에 갔는데, 10만원이나 받으면서 세상 그렇게 병신 같은 곳은 오랫만이었어요. 길바닥에 5천원짜리도 그보다는 나았을 거 같더라구요. 아니다 싶어서 다리 딱 꼬고 앉아 듣다가 군소리 없이 10만원주고 나오니 제 태도에서 뭔가 이상했는지, 나중에 시가 잘못된 거 같다며 묘시로 보면 다르다며 문자가 오더라구요. 아마 나간 후에 저를 검색해본 듯 했어요.
    실력차가 어마어마합니다.

  • 8. ....
    '20.3.15 8:00 PM (223.39.xxx.193)

    어떤 풀이인지 궁금 하네요?

  • 9.
    '20.3.15 8:02 PM (58.121.xxx.69)

    사주가 어려워서 그렇기도 해요
    사주보는 분 중 진짜 얼마 배우지도 않고 그냥
    하는 사이비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 두번째로 해석과 관점입니다
    아주 간단히 예전에는 여자가 직업을 가진다하면
    안 좋은 거였죠
    요즘은 좋게 해석되겠죠?

    혹은 외국나가 사는 팔자
    이거 좋아하는 분도 있고
    아닌 분은 타향살이라고 슬퍼하기도 하고?

    예전엔 아들아들했지만 요새는 딸도 좋아하죠?
    이렇게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410 아들이랑 계속 붙어있으면 싸우게되요? 6 . 2020/03/18 1,914
1051409 국 끓이려고요 무슨 국 끓일까요 19 국국국 2020/03/18 3,227
1051408 충격!! 2018년 예견된 코로나바이러스!!! 10 이웃사랑 2020/03/18 5,243
1051407 어그로 180.65.94 아이피 암기법 18 ........ 2020/03/18 1,243
1051406 태사자 김형준씨 좋죠? 23 불청 2020/03/18 6,498
1051405 현지 17일 16시 기준 독일이 한국을 넘어섰네요... 14 2020/03/18 3,729
1051404 강아지 산책 좀 그만시키세요 119 aaa 2020/03/18 25,123
1051403 나혼다산다에 박정민씨 13 나혼산 2020/03/18 4,966
1051402 근데 미국은 왜사재기하는건가요 24 ㄱㄴㄷ 2020/03/18 6,034
1051401 코로나요 걸렸다가 나으면 재감염 안되나요? 9 궁금 2020/03/18 2,893
1051400 [펌] 악덕 아기엄마 베이비시터 구하네요 3 happ 2020/03/18 4,315
1051399 펌) 새로운 미통당 로고 6 쉬어가기 2020/03/18 1,934
1051398 일본이 아직 조용한 이유.jpg 6 코로나보도없.. 2020/03/18 4,642
1051397 부산 70대 콜라텍을 갔으면 갔다고 말을 해야지 8 아이고 2020/03/18 4,277
1051396 해외계신 한국분들, 걍 현지에서 조용히 지내세요 79 진심 2020/03/17 17,236
1051395 아이들 여럿이 밖에서 농구같은 운동 하게 하시나요? 2 농구 2020/03/17 1,051
1051394 뭘 수출하던 수출하면 좋아해야 대한국민 아닌가요? 9 ... 2020/03/17 1,364
1051393 형평성에 어긋난 자국민 보호... 38 이웃사랑 2020/03/17 5,121
1051392 고관절 수술한 분들 얼마만에 목발 짚으셨나요~ 2 ... 2020/03/17 888
1051391 과일 갈아먹으면 더 살찌나요? 4 ㅇㅇ 2020/03/17 2,568
1051390 안성 사시는분 살기 어때요.공도쪽? 3 이사고민 2020/03/17 1,362
1051389 파운드케익 저도 주문하고 말았어요 16 ㅇㅇ 2020/03/17 7,281
1051388 축구 관심은 없는데..유로 2020 1년 연기됐다네요 2 zzz 2020/03/17 1,057
1051387 프랑스 전국민 대상 금족령 개시.jpg 8 강제자가격리.. 2020/03/17 3,419
1051386 감기증상 약한데 감기약 먹고 자도 되나요? 1 .. 2020/03/17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