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사주 팔자를 가지고도
풀이가 다른건
단순히 실력차이인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21세기에 사주나부랭이를 믿고 있다니.. ㅉㅉ
이럴 분들은 그냥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똑같은 사주 팔자를 가지고도
풀이가 다른건
단순히 실력차이인가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21세기에 사주나부랭이를 믿고 있다니.. ㅉㅉ
이럴 분들은 그냥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한마디로 믿을게 못된다는거죠 뭐...
이 문명천지에 서양은 타로점 우리나라는 사주팔자 이런거... 재미로 보면 모를까 지나치게 맹신하는거 보면
좀 그래요.
배우고 익힘이 부족했었을 수도 있고,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어떤 부분을 생략할지 개인의 가치기준이 작용해서요.
흐름만 참고하세요.
물어보는 사람의 상황과 환경은 너무 복잡하고 다르기 때문에 디테일은 워낙에 편차가 커져요.
유전자.차이.
송나라 시대 뭔학자가 일주로 정립한게 사주라더만요. 일개 학자가..과학자도 아니고.
별점 타로 많아요. 통계죠.
전 잘 맞아요. 사주 보면 성격도 인생도
해석을 잘해야 된다 하더라구요. 실력차이겠죠.
그리고 사는 대로 나온다고 하던대요. 지금 사는 모습이 곧 사주팔자인듯요.
용신을 잘못 잡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누가봐도 이 사람 용신은 이거다 싶을때도 있지만 애매모호한경우도 많아요
요즘은 용신무용론도 있고..
실력과 중시하는 것의 차이겠죠.
제 경우 20대에 멋 모르게 길바닥에서 본 거나 친구따라 갔던 곳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나고 별로였어요. 금이 부족하네 수가 부족하네 하는 곳은 대부분 하수에요.
그러다 30대 후반, 40에 지인들한테 추천받아 고수라고 하는 분들한테 보니 확연하게 달랐어요. 딱 잘라 큰 흐름 이나 인생의 큰 특징 이야기하고 다른 특징인 것 한두가지 이야기하고. 그 외에는 그 해의 운세 이야기해주죠. 궁금한 것 물으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요. 그때는 이미 인생의 어떤 두드러지는 부분들이 생겼으므로 그런 곳은 대체로 잘 맞추는 편이었어요.
그러다 궁금해서 82댓글에 나온 팟캐스트 운영하는 사람이 하는 곳에 갔는데, 10만원이나 받으면서 세상 그렇게 병신 같은 곳은 오랫만이었어요. 길바닥에 5천원짜리도 그보다는 나았을 거 같더라구요. 아니다 싶어서 다리 딱 꼬고 앉아 듣다가 군소리 없이 10만원주고 나오니 제 태도에서 뭔가 이상했는지, 나중에 시가 잘못된 거 같다며 묘시로 보면 다르다며 문자가 오더라구요. 아마 나간 후에 저를 검색해본 듯 했어요.
실력차가 어마어마합니다.
어떤 풀이인지 궁금 하네요?
사주가 어려워서 그렇기도 해요
사주보는 분 중 진짜 얼마 배우지도 않고 그냥
하는 사이비 많다고 들었습니다
또 두번째로 해석과 관점입니다
아주 간단히 예전에는 여자가 직업을 가진다하면
안 좋은 거였죠
요즘은 좋게 해석되겠죠?
혹은 외국나가 사는 팔자
이거 좋아하는 분도 있고
아닌 분은 타향살이라고 슬퍼하기도 하고?
예전엔 아들아들했지만 요새는 딸도 좋아하죠?
이렇게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