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인들 대단 ^^
그러나 이런 상태 안되록 막은
문재인 정부는 정말 위대한데도
언론과 신천지 잔당은 개소리 중입니다.
코로나사태완 별개로 저런 개념 좋아보여요. 사회적으로 고립될수록 심리적 거리도 멀어져서 정신건강상 위험해지는 분들 많거든요. 우리나라 심리학회쪽에선 사회적 거리는 넓히고 심리적 거리는 밀착하는 운동도 시작했네요.
우리나라에서 저런 일 벌어졌으면
죄수처럼 갇혀 통곡소리라고 헤드라인 썼겠죠
저나라 국민성은 저렇군요 ㅎㅎ
긍정적,낙천적인건 한국인으로서 진짜 부러워요.
오래전에 버스를 타고 가는데 퇴근시각이라 버스안에 사람들 바글 바글... 운전기사가 딴생각하느라 정신 잃고 완전 다른길로 가니까 일제히 박수 ! 그리곤 니 애인 생각하느라 깜빡했냐고 야유... 그 젊은 운전기사 당황....한국같았으면 고성 지르고 폭언 난무했을텐데...
허지만 집집마다 저 노래 틀거나 부르면 저는 너무 시끄러워서 싫을것 같네요.
로베르토 베니니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가 생각나네요.
혹독한 시절 수용소에서도 피어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음미하는 국민성이 이어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