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음식 드시나요 요즘
집밥 해먹기 넘 지루해 치킨 시킬까 하다가도
주저하게 되네요 어떠세요 들?
1. 당분간은
'20.3.15 2:55 PM (116.40.xxx.49)자제할려구요.
2. 저
'20.3.15 2:58 PM (223.62.xxx.79)오늘 못참고 짜장면 시켜먹었어요.흑
3. ㅇㅇ
'20.3.15 2:59 PM (180.230.xxx.96)될수 있음 안먹는데 제가 아는 의사가남편인 집도 더러 시켜먹더라구요
애들 있으니 피자 치킨 먹고 싶어하니까요4. 밥순이
'20.3.15 3:03 PM (121.141.xxx.138)집밥만 먹다가 밥에치어 죽을거 같아서 가끔 시켜먹어요!!
몸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건강도 중요하자나요! ~^^5. 네
'20.3.15 3:08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지금 탕수육 기다리고 있음
고량주 한 잔 하려고요 츄릅6. 음
'20.3.15 3:25 PM (125.132.xxx.156)종종 먹어요
7. ㅇㅇ
'20.3.15 3:31 PM (210.221.xxx.94)3주 참다가 어제 짜장짬뽕탕슉 배달했어요.
굶은것처럼 맛있게 먹더라구요 ㅎㅎ8. --
'20.3.15 3:35 PM (1.237.xxx.233) - 삭제된댓글6주전에 백반집한번, 3주전에 치킨 가지러가는거 한번먹었어요
9. d...
'20.3.15 3:44 PM (125.177.xxx.43)배달 전문점만 피하세요
많이 지저분해서요10. ...
'20.3.15 3:44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치킨 각각 다른 브랜드로 세번 시커먹었어요.
11. 가끔은
'20.3.15 3:47 PM (223.62.xxx.205)시켜먹습니다 ㅠ 어쩔수가 없어요 ㅠ 냉동식품도 쟁여놨고..
12. 대신
'20.3.15 3:58 PM (211.214.xxx.192)에어프라이기 이용 냉동식품 많이 먹게 되네요.
배달 음식보단 위생상 낫지 싶어서요.
삼시세끼 집밥은 힘들어요 ㅜㅜ13. 저도
'20.3.15 4:16 PM (125.181.xxx.232)불안해서 집밥만 한달째인데 엊그제 감자탕 비조리로 주문해서 팔팔 끓여 먹었어요.
치킨도 한번 먹었고요. 최대한 자제중이네요.ㅠㅠ
피자도 먹고싶고 햄버거도 먹고싶어요.ㅠㅠ14. 요기요
'20.3.15 5:00 PM (182.209.xxx.196)요기요에서
던킨. 베스킨 등 4천원 쿠폰
며칠 하던 행사 오늘까지인데
꾹꾹 참다가 끝내 마감 몇 시간 남기고
주문 했네요..
땡겨 먹고 저녁 굶으리구요
더블 쿠폰 써서
도멋 10개에 8천원,
싱글컵 6개 13천원..
잠깐의 행복감으로도
후회보다는 힐링으로 삼고
또 일주일 버텨봅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쉽게 살아보아요~15. ㅡㅡ
'20.3.15 6:31 PM (112.150.xxx.194)치킨은 한번씩 먹어요.
16. ...
'20.3.15 7:59 PM (125.129.xxx.199) - 삭제된댓글저도 참다참다가 지나주에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켜먹은 후 이번주엔 짜장면 짬뽕 치크 그리고 어제 피자까지....담주부터는 코로나 잠잠해질 때까지 좀 자제하려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