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욜인데.. 라면 드신분 계세요??

먹을거찾아서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20-03-15 13:57:54
쌀이 떨어졌는데 미리 못 챙겨놨네요

배고픈데 쌀이 없으니 바로 라면 생각이 나요

일욜 이렇게 좋은 주말 오후에 첫끼니로 라면을 먹어야 하나뉘.. 
조금 슬퍼요  ㅠ

오늘 라면드신분도 계시겠죠?
IP : 175.223.xxx.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0.3.15 1:59 PM (117.55.xxx.166)

    왜 슬프신지;;;;;;;

  • 2. ..
    '20.3.15 1:59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낮에 팔도비빔면 먹었습니다.
    팔도꺼 먹었다고 들어오는 태클은 반사!

  • 3. 면 조아
    '20.3.15 2:00 PM (118.176.xxx.108)

    저흰 라면 아니고 수제비 먹었어요 일욜 라면이 뭐 어때요 ㅎ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계란도 딱 !!!

  • 4. 원글
    '20.3.15 2:01 PM (175.223.xxx.4)

    아 그러게요 내가 왜 슬프다고 했지..
    생각해보니 별로 안슬퍼요ㅋ

    나면물 끓이러 갑니당~ ㅎ

  • 5. 이따가
    '20.3.15 2:02 PM (14.40.xxx.172)

    라면 땡겨서 이따 오후에 너구리 먹을거예요^^

  • 6. 저요
    '20.3.15 2:03 PM (220.124.xxx.36)

    식구들은 사태 넣은 곰국에 김치 주고 저는 열무비빔면 해먹었어요.
    삼시세끼 준비하기 귀찮고 내가 만든거 계속 먹는것도 물리고 해서 라면 먹어요. ㅎㅎ

  • 7. 그레이스79
    '20.3.15 2:07 PM (119.192.xxx.60)

    일요일엔 무조건 라면 아닌가요? ㅠㅠ
    우리아들은 일요일만 기다리는데~

  • 8. 휴일에
    '20.3.15 2:23 PM (211.201.xxx.145)

    푹ㅡ자고 일어나
    느지막히 끓여먹는 라면 꿀맛이던데요,
    특히 오동통한 내 ㄴㄱㄹ

  • 9. 방금
    '20.3.15 2:24 PM (59.6.xxx.181)

    컵라면 먹어치웠어요..식구들은 김밥 말아주고 저는 컵라면이 땡겨서 먹었네요..꿀맛이에요~~라면 맛있게 드세요

  • 10. 저희도
    '20.3.15 2:34 PM (125.181.xxx.232)

    라면 먹었어요. 잘익은 총각김치랑요. 꼬들하게 끓이니까 맛있네요.

  • 11. ..
    '20.3.15 2:4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겨우 주말에 한번 라면 먹는게 얼마나 설레는 일인데요~~
    주중에 꾹 참다 주말에 한번 먹습니다.

  • 12. 소미
    '20.3.15 3:08 PM (115.41.xxx.40)

    라면은 원래 일욜에 먹는거 아녜요? ^^

  • 13. ....
    '20.3.15 3:23 PM (110.70.xxx.24)

    멍게를 회로 먹고 속이 부글거리길래, 멍게 라면 1개 끓여먹고 뭔가 모자라다 싶어 바로 하나 더 끓여먹은 저는 어쩌라구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475 기력없는 70대엄마 의심되는 질환있을까요? 12 july 2020/03/24 3,664
1054474 부산 집단감염 발생지 '온천교회'.."신천지 관련성 공.. 5 뉴스 2020/03/24 1,887
1054473 퇴근하면 다 잊고싶은데... 2 ... 2020/03/24 1,215
1054472 엠빙신-이재명 16 ^^ 2020/03/24 1,924
1054471 불황과 코로나.. 이제부터 시작일까요 아님 .... 5 불황과 코로.. 2020/03/24 2,186
1054470 대학 안간 아이는 뭐하고 사나요? 4 ㅇㅇ 2020/03/24 3,441
1054469 우리나라 시스템 진짜~~잘되어 있네요.(feat 마스크) 8 음.. 2020/03/24 3,883
1054468 정은경 본부장이 밝히는 개학을 2주 더 연기할 수 밖에 없었던 .. 2 ㅇㅇ 2020/03/24 7,928
1054467 저희 집안에서 다른 집의 음식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 2 우울 2020/03/24 2,918
1054466 미세먼지..겁나네요 8 어우 2020/03/24 3,118
1054465 사람들이 싫어요 4 oo 2020/03/24 2,230
1054464 자가격리 어기면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1 ... 2020/03/24 685
1054463 도쿄지사 "도시봉쇄 필요할수도; 5 미네르바 2020/03/24 1,421
1054462 정부 "유럽발 입국자 자가격리 때 생활비는 지원 안 해.. 10 맞네 2020/03/24 3,291
1054461 vbc까사 그릇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2 플랫화이트 2020/03/24 1,355
1054460 부여에서 4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주말에 190명과 교회 .. 11 징그럽다 2020/03/24 4,495
1054459 정말 미국은 심각한거같아요. 18 감사 2020/03/24 8,000
1054458 통신사들 5g 비싼 요금제 쓰게 하는거 못되쳐먹지 않았나요?? 13 ,, 2020/03/24 2,684
1054457 82에 베충이 있어요. 15 베충박멸 2020/03/24 1,646
1054456 "남는 마스크 돌려달라" 일본, 中에 구호품 .. 30 뉴스 2020/03/24 6,324
1054455 펌)N번방 텔레그램 사건을 용서해선 안 되는 이유 8 손님1 2020/03/24 2,035
1054454 스페인 총리 "한국 배우겠다"..문대통령 &q.. 10 뉴스 2020/03/24 3,639
1054453 제목만 보고 글쓴이를 맞추는 경지에 올랐어요! 4 나는야 능력.. 2020/03/24 1,013
1054452 시간이 지날수록 미운 모습들이 쌓여 미워하게 돼요 3 2020/03/24 1,963
1054451 아주버님 돌아가시면 35 ..... 2020/03/24 8,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