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소분에 대한 약사글을 보고나니 울동네 약사님은 대단하신분이셨던듯..
1. 음
'20.3.15 1:27 PM (61.253.xxx.184)전 맛있는건 조금만 먹어도 만족(배도 정신도)해요
근데 맛없는건 한가득 먹어도 불만족(특히 정신이)해서....많이 먹게되더라구요. 먹으면서
신경질나. 맛없어서 ㅋㅋ2. 아~~~
'20.3.15 1:29 PM (59.11.xxx.51) - 삭제된댓글좋지않아요 ㅎㅎ 건강에 요즘 콜라비너무맛있던데 입이 심심할때 그거 썰어서 통에넣어두고 드셔보세요 너무 맛있어요...
3. ^^
'20.3.15 1:38 PM (1.237.xxx.19)맞아요 저런 멋진 약사님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해요~
마스크 살때 힘나는 말씀 한마디라도 해드리고 오면 좋을듯요!4. 준벅
'20.3.15 1:39 PM (1.247.xxx.124) - 삭제된댓글힘드실텐데도 내색없으신 약사님도 멋지고
나오는길에 일부러 비타민 사오신 원글님도 멋쟁이!!^^5. ...
'20.3.15 1:48 PM (118.176.xxx.108)힘들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는거 너무 좋습니다 다 힘든데 불평불만에 투정하고 억지부리고 말안듣는건 피곤해요 싫어요 이기적이죠
6. ....
'20.3.15 1:54 PM (110.70.xxx.216)마스크 소분을 원글님처럼 이해해주시면 좋죠.
장갑 끼고 했고 소분 할 수밖에 없으니
1매씩 포장 원하면
다른 약국에서 구매하라고 안내했는데
1시간도 안돼서 보건소에서
전화 왔더군요.민원 들어왔다고.
공적 마스크 취급 포기한 약국 대부분이
소분 때문에 그래요.
힘들게 해도 욕만 먹고 신고 당하니까7. ..
'20.3.15 2:21 PM (121.179.xxx.105) - 삭제된댓글보건소는 더 가관입니다.
개별포장 아닌것을 개별로 판매하면 안되는데, 특수한 상황이니 이번만 봐주겠다고 했다더군요.8. 어제
'20.3.15 2:26 PM (122.35.xxx.25)제가 갔던 약국 약사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이것저것 사려고 했는데 많이 바쁘셔서 '고맙습니다' 밖에 못하고 나왔어요 ㅠ9. 이건 뭐지
'20.3.15 9:51 PM (110.70.xxx.46)공적 마스크 취급 포기한 약국 대부분이
소분 때문에 그래요.
힘들게 해도 욕만 먹고 신고 당하니까22222
부당한것도 찍소리도 하지말고 참으라는건가?
분위기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