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칼럼 보고 너무 웃기고 슬퍼서 글 써요..
먼저 벌레들이 이 글쓴이가 중국사람이라고 하는데 아빠가 미국인이고 동아시아문학 전공한 교수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라 본인스스로 하프 코리안 아메리칸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과학자분 페북에 이미 누가 너 푸단대에서 공부했다고 중국인이라고 인종차별적 뉘앙스로 소문흘린다고 다 알려줬고요. 그분이 자긴 푸단대에 1학기 공부하러 갔고 중국인 아니고 반절은 한국인인 미국인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분 지금 부산에서 연구하면서 부산시랑 종교계, 시민쪽 등등 각계각층으로 사람만나고 실제적인 대책방안 만드는 지금 현장에서 뛰는 분입니다.
칼럼의 전체적 내용은 같은 전염학 동료들에게 이미 자기가 겪은 것에 대한 교훈을 나누고자 쓴 글입니다.
제목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인데
좋은놈은 한국의 놀라운 행정시스템과 방역, 24시간 돌아가는 것들, 시골 곳곳까지 다 선별진료소가 있고 2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오고 한국 사람들 스스로 아프지 않아도 남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자진해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높은 시민의식과 협동성, 확진자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 재난문자로 바로 공유 등등이 나와있습니다.
이런 투명성이 헛소문과 악의적인 거짓말들을 막는 일종의 평행수 역할을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한국의 검사결과는 매우 정확하고 다 투명하고 어쩌고..
나쁜 놈은 언론 그리고 신천지 또 일부 말 안 듣는 50~60대 출생자분들.
그리고 말 더럽게 또 안 듣는 자칭 믿음이 신실하다고 우기는 종교인들.
신천지 얘기는 다 아실테니 제외하고 언론들 먼저.
언론은 계속 불안감을 조장하는데에 열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자가격리는 완벽하지 않다고 탈출사례 등을 말하면서 불안감을 조장하는데 물론 자가격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1명의 일탈이 있다면 수천명의 자가격리의 성공적인 사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사람들의 의심을 부추겨서 자기들이 일하는데 너무 힘들대요..
그래서 이런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 일상에 대한 정보 안내 등등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자기랑 자기 동료들이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애를 쓴다네요.
예를 들면 목욕탕 가도 코로나에 걸리나요? 확진자가 앉은 의자에 내가 앉았는데 나도 걸리나요? 등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거지만 사람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고.
또 한국은 기초과학 수준이 매우 높지만 50~60년대 출생자 분들은 그렇지 않는데 말도 드럽게 안 듣고 지키라는 거 안 지켜서 설득해내는 게 넘 힘들어서 이분들의 특징인 유별난 가족애로 공략한답니다.
또 이분들의 특징은........미통닭을 지지하는 건데 이따 말할 이상한놈 추한놈이랑 연관되어있어요,
여기서 쓰자면 문재인 정부가 이걸 막기 위해 도저히 잘할 수 없을 만큼 애를 쓰는데 미통당은 이들을 비난하는데 급급하고.. 특히 중국인을 막아야 한다고 자기네들을 어마어마하게 괴롭혀서 다른 일 못하게 하더니 이번에는 또 마스크 타령으로 사람 미치게 한다고.
이 과정에는 언론이 함께 하고 우습게도 문재인 정부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으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장 위험한 이들이 미통당과 언론의 편을 들면서 정치적인 편향적인 자세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말을 안 듣고 멋대로 행동한다고..
또 종교인들은 하지말라고 해도 자꾸 안 들어처먹는다고.
마지막 추한놈..
미통당이고요.
이걸 정치적 공세로 해서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데 여념이 없고 별의 별 프레임으로 실무에 뛰는 사람들을 도저히 일도 못하게 하고 자기들 같은 질병학 전문가들의 자문을 자꾸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위에서도 썼지만 이들이 쓰는 프레임은 진짜 주구장창이고 멈추지도 않고 계속 주제를 돌려가면서 씹어댄다고.
미통당은 문재인 정부가 무능하다고 계속 공격하지만 ㅎㅎㅎㅎㅎㅎ무능한 게 누구인지.
이번 4월에 선거가 있기 때문에 자기는 미통당이 절대 안 멈출 걸 안대요..ㅋㅋㅋㅋㅋㅋ
자기 글을 볼거라고 생각도 안하지만 본다고 해도 지네 잘못 알고 정치적 공세를 멈출 것 같지 않답니다..^^
또 니네 나라에서 이런일이 생긴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매뉴얼 만드는데 훈수들려고 지랄지랄해댈텐데 그럴 수록 산으로 갈거라고요.
정치적 내용은 아니고요. 지금도 부산에서 현장에서 뛰는 질병학 관련 사람으로 자기 동료들에게 미리 조언을 주는 거에요.
아 이 글의 서두는 이탈리아의 예를 보면 알겠지만 이 병은 더이상 아시아의 문제가 아니다고 말하네요.
아시아 제외는 이제 시작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