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진자중 많은 젊은이들이 약없이 회복되었다고 하네요.

참나 조회수 : 8,544
작성일 : 2020-03-15 12:31:51
대유행이 큰문제이지 
전파 속도를 늦추는것이 중요할 듯 싶네요.
IP : 118.42.xxx.22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5 12:33 PM (221.157.xxx.127)

    거리두기를 계속해야죠 젊은애들 무증상자도 많고 모르는사이 계속 퍼트리기 오히려 쉬워요

  • 2.
    '20.3.15 12:34 PM (218.155.xxx.211)

    정확한 출처 부탁드려요.

  • 3. ....
    '20.3.15 12:35 PM (118.176.xxx.108)

    이럴땐 조금이라도 감기증상이 있다면 조금 쉬면 좋아요
    우리집도 조금만 몸이 불편해도 모든거 다해요 금방 가라앉습니다 외출 당연히 안하고요

  • 4. 맞벌이아짐
    '20.3.15 12:35 PM (14.36.xxx.251)

    이 젊은이들이 회사다니면서 밥도 하고 집안일도 해서 몸이 골골거리는 늙은 엄마에게 전염을 시키는 것이 문제지요.. 제가 열기 넘치는 아이에게 이야기 합니다. 너의 엄마 지병있고 호흡기 약하고 걸리는 클난다..

  • 5. //
    '20.3.15 12:35 PM (175.214.xxx.200)

    많은 젊은이이지 모든 젊은이가 아닙니다. 주의하셔야 해요.
    그 증상이 그대로 부모에게 전염되면 치료받지 못하면 사망까지 갑니다.

  • 6. 빨리
    '20.3.15 12:36 PM (222.120.xxx.44)

    발견해서 , 바이러스가 폐까지 도달 못하게 관리한거지요.
    폐에서 장기로 퍼지고, 회복돼도 폐도 어느 정도 흔적이 남고, 남자는 생식능력까지 점검하라는 중국쪽 말도 있다네요.

  • 7. 감기처럼
    '20.3.15 12:36 PM (1.177.xxx.11)

    건강한 사람은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기도 한다고 그랬어요.
    단 무서운건 그들이 무증상자이거나 약한 감긴줄 알고 마구 다니면서 바이러스를 퍼트리는게 문제죠.
    본인은 감기처럼 지나가도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죽을 수도 있으니까.

  • 8. ..
    '20.3.15 12:37 PM (211.205.xxx.62)

    50대 이상은 조심해야 해요
    젊은이들이 뿌린 바이러스에 부모들이 죽을판

  • 9. ㅇㅇ
    '20.3.15 12:38 PM (221.140.xxx.96)

    뭐 혼자 앓다가 나으면야 상관없지만 본인 부모가 옮으면 다르겠죠

  • 10. ㅇㅇ
    '20.3.15 12:38 PM (220.120.xxx.158)

    하지만 전염력이 강력하니 조심해줘야할텐데 젊은애들 저런 기사 보고 '나만 아니면돼' 이런 생각으로 막 다닐까 걱정이네요
    대학생인 우리 아이도 친구들과 톡하면서 같이 만나고 밥먹고 노래방 언제 갔는지 까마득하다 난립니다

  • 11. ㅁㅁㅁㅁ
    '20.3.15 12:45 PM (119.70.xxx.213)

    맞아요 전파속도 늦추는게 중요하죠
    늦추는건 지금처럼 최대한 모이지않고 개인위생에 신경쓰는거겠죠

  • 12. ..
    '20.3.15 12:47 PM (183.101.xxx.115)

    출처가 어디에요?
    가짜뉴스는 혐오아닌가?

  • 13. 참나
    '20.3.15 12:50 PM (118.42.xxx.226)

    출처는 ytn뉴스에 의사가 나와서 말하네요.
    신천지 확진자중 젊은애들이 대다수 였는데 특별한 약물처치 없이 그냥 나았다고합니다.

  • 14. ...
    '20.3.15 12:50 PM (175.196.xxx.90)

    가뜩이나 1,20대 활동반경때문에 걱정들 하는데 ... 이런글 진짜 싫군요
    젊은사람들이야 그냥 지나가겠지만, 노약자들에게 전염시키잖아요

  • 15. ----
    '20.3.15 12:55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ㅠㅠ 진짜 우리나라 국민들이 생각이 없는게 걱정이 되네요...
    우한이 왜 그렇게 된거라 생각하세요?
    무증상으로 많이 퍼뜨리면 다 죽고 가족들 단체로 죽고 병상 모자라서 다른 병 걸린 사람들까지 다 죽는 사태가 벌어져요.
    지금 신천지 난리쳤는데도 이정도 속도인건 무증상 자가격리 경증치료 때문이라구요 ㅠㅠ
    이태리 사망숫자는 안보세요? ㅠㅠㅠ
    진짜 이런 소리하는 사람이 신천지보다 더 나쁘지...

  • 16. ---
    '20.3.15 12:56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젊은데 무증상이면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범위나 영역이 훨씬 넓어서 바이러스가 가장 좋아하는 숙주에요.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사람을 많이 만나서 많이 퍼뜨려라...

  • 17. ..
    '20.3.15 1:03 PM (116.88.xxx.138)

    무증상감염이 보편적인지 알고 싶어요..
    증상이 나오기 전 잠복기 때 전파율은 어느 정도 되는지고..

  • 18. ㅇㅇ
    '20.3.15 1:04 PM (175.223.xxx.69)

    그러니 생각없는 애들은 카페로 클럽으로 사람없어 좋다고 더 돌아다닌다죠

  • 19. 이래서
    '20.3.15 1:04 P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인구조절 바이러스라고 하나봄

  • 20. ----
    '20.3.15 1:1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유럽은 검사나 자가격리 포기해버리는 쪽으로 가는게요,
    저기는 엄청 심한 민주주의 개인주의라, 정말 젊은애들이랑 답 없는 사람들은 폭주하고, 말을 안들어요. 마약하고 반항하고... 우리나라 애들에 비할바가 못되요 그냥 포기하는거.

  • 21. 결국 확률의 문제
    '20.3.15 1:12 PM (125.184.xxx.67)

    새로울 것도 없는 이야기 아닌가요.
    무증상 감염도 많다고 했는데;;

  • 22. ----
    '20.3.15 1:16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유럽은 검사나 자가격리 포기해버리는 쪽으로 가는게요,
    저기는 엄청 심한 민주주의 개인주의라, 정말 젊은애들이랑 답 없는 사람들은 폭주하고, 말을 안들어요. 마약하고 반항하고... 우리나라 애들에 비할바가 못되요 그냥 포기하는거. 우리처럼 하려면 정부도 잘 해야하고 제일 중요한게 국민들이 협조를 해줘야하는데 서양은 그게 안되요... 뉴스도 잘 모르고...

  • 23. ..
    '20.3.15 1:18 PM (1.224.xxx.12)

    젊은애가 걸려서 가족에게 퍼뜨리면

    어쩌라구요

    이런 글 의도가 의심스러워요

  • 24. 저도
    '20.3.15 1:21 PM (1.176.xxx.182)

    작년 12월 중순 즈음 홍대 전시 보러 갔다 독감이 된통 걸린적 있어요. 세상 아픈건 그때가 처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혹시 코로나 걸렸다 저절로 나은건가 의심만 하고 있어요.
    중국에서 처음 발견된게 11월달이라니 가능성이 없지않겠구나 싶어요.

  • 25.
    '20.3.15 1:53 PM (122.39.xxx.248)

    건강한 젊은이가 집에 와서 기저질환 있는 가족이나 노약자들에게 전염시키는게 문제죠.

  • 26. 아이들은
    '20.3.15 2:04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가 소화기관으로 들어가 변으로 배출된다고, 화장실에서
    전염되는 것도 조심해야겠어요.

  • 27. 아이들은
    '20.3.15 2:08 PM (222.120.xxx.44)

    바이러스가 소화기관으로 들어가 변으로 배출된다고, 화장실에서
    전염되는 것도 조심해야겠어요.
    https://news.v.daum.net/v/20200315131601555

  • 28. ....
    '20.3.15 3: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님은 님 부모 죽는게 괜찮은가요
    남이야 늙은이 하나라도 빨리 죽는게 낫다 생각할수 있지만
    그게 내부모가 된다고 생각해봐요

  • 29. ....
    '20.3.15 3:44 PM (1.237.xxx.189)

    님은 님 부모 죽는게 괜찮은가요
    남이야 늙은이 하나라도 빨리 죽는게 낫다 생각할수 있지만
    그게 내부모가 된다고 생각해봐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이해가 안가요
    내가족 하나라도 죽을수 있다면 들고 일어나야하는거 아닌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397 열심히 산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13 하나만 2020/03/15 5,188
1050396 긴급 돌봄 고민이에요. 2 ㅇㅇ 2020/03/15 1,506
1050395 코로나-고환 악영향 7 꼬시다. 2020/03/15 3,805
1050394 윤석열검찰 '나경원 비리의혹 쏟아지는데도...' 7 ... 2020/03/15 1,988
1050393 이 와중에 강릉엔 함박눈이.. 6 2020/03/15 2,386
1050392 (수줍) 저 신문에 났어유~ ^^;; 99 자동응답기 2020/03/15 27,570
1050391 펌) 똥먹은 벙X리 홍혜걸 13 아웃 2020/03/15 5,998
1050390 [펌] WHO 사무총장, BTS에 "손씻기 챌린지 참여.. 4 zzz 2020/03/15 2,619
1050389 마스크 쓰고도 확진자 접촉해서 감염된 경우도 있었나요? 3 혹시 2020/03/15 3,758
1050388 [이낙연TV] 코로나19의 상처와 치유 2 ㅇㅇㅇ 2020/03/15 750
1050387 하이애나 삽입곡 중 클래식 곡 제목 찾아요 5 나무 2020/03/15 1,895
1050386 한약먹고 갑자기 살이 오르는 아이 30 ㅇㅇㅇㅇ 2020/03/15 4,792
1050385 주식 반대매매 궁금해요 2 주식 2020/03/15 2,240
1050384 딸들이 제 화장대를 점령...(feat,스킨추천부탁드립니다) 10 가성비 좋은.. 2020/03/15 2,693
1050383 솔직히 코로나로 이 지경될 줄 알았으면 163 ㅇㅇ 2020/03/15 32,170
1050382 혹시 고등학교를 지방으로 보내보신분 조언좀...아직입학전요.. 7 ㅁㄴㅇ 2020/03/15 1,253
1050381 나경원 지지율 밀리는게 MBC스트레이트 덕 같아요. 22 ㅇㅇ 2020/03/15 3,575
1050380 날씬해 보이는 전신거울 아실까용~? 2 ㅡㅡ 2020/03/15 1,064
1050379 동작을 이수진 37% 나경원 33% 11 .... 2020/03/15 1,723
1050378 기레기때문에 뉴스나 정보를 원문까지 찾아서 공부해야함 3 아휴 2020/03/15 578
1050377 남양F&B의 잔머리 근황 2 .... 2020/03/15 2,139
1050376 코로나로 한달 넘게 출근을 못하면 월급은 어떻게 4 ㅁㅁ 2020/03/15 3,399
1050375 보건증한달전에 한것. 검사없이 재발급 다시 받을수 있나요? 2 보건증 2020/03/15 1,387
1050374 길냥이에대해 좀 여쭙니다 7 로니 2020/03/15 898
1050373 이란은 왜 100명씩 죽는걸까요? 2 젊은이란 2020/03/15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