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사람들 코로나바이러스 다 잡은줄 착각하네요

,,,, 조회수 : 3,663
작성일 : 2020-03-15 12:14:13
유럽이 지금 코로나로 난리인 반면에
한국은 그렇게 심하지않으니까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 잡은줄 아네요

그래서 하나둘씩

개학해야지
학원가야지
선거해야지..

이렇게 되가는 분위기인데
정말 착각이 심하네요

코로나는 이제 시작이구요
적어도 7월까지 자가격리해야한다구 보구요

일단 그전까지
개신교사람들 예배보고해서 집단감염되는거 보고
대기업 집단감염 지켜보고
한 3천만명 감염될때까지는 여러분들은
그냥 집에서 자가격리하면서 애보세요.

그것만이 우리부모를 살리는 길이에요.

IP : 180.65.xxx.9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5 12:21 PM (175.214.xxx.200)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 2. 1001
    '20.3.15 12:23 PM (182.213.xxx.98)

    긴장끈 놓치면 안되죠. 정말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듯 합니다 특히 코로나 너무 독해요

  • 3. ..
    '20.3.15 12:24 PM (14.42.xxx.215)

    확진자가 줄어드는것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신천지는 강제적으로 검사를 해서 확진자를가려냈지만 그냥 일반인은 무증상감염자도 많고 사비로 해야하는 경우는 안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러니 끝까지 조심하는게 맞아요.
    치료약 나올때까지..

  • 4. ㅇㅇ
    '20.3.15 12:24 PM (223.38.xxx.2)

    한국사람? 그런 원글은 어느나라?

  • 5.
    '20.3.15 12:27 PM (218.155.xxx.211)

    원글 김칫국

  • 6. 대한
    '20.3.15 12:27 PM (112.160.xxx.179)

    누가 다 잡았다고 하던가요?
    다들 조심하자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정부에서 이렇게 애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하지만 교회 성당 절 예배 보는 거 삼가하고 회식 등 자재해 주시고요.
    마스크 잘 쓰고 다니면서 생활수칙 엄격하게 지킵시다.

  • 7. ....
    '20.3.15 12:35 PM (1.237.xxx.19)

    누가 그래요? 그런 사람 없던데~
    다들 조심하자고하지!

  • 8. ㅇㅇ
    '20.3.15 12:36 PM (110.12.xxx.167)

    아무도 다 잡았다고 하지 않아요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어요
    더 크게 번지지않고 확진자수 줄어드니 다행이고
    공포심 조장은 하지 말자는거죠
    부족한 마스크 현명하게 아껴쓰고 나보다 더필요한
    사람한테 양보하면서
    이상화을 다함께 이겨내자고 하고있지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앞으로도 계속 해야하고요

  • 9. 아마
    '20.3.15 12:48 PM (110.70.xxx.240)

    날씨도 나아지고 외부 환기 하면 더 낫기야하겠죠.

  • 10. 인생지금부터
    '20.3.15 12:56 PM (121.133.xxx.99)

    누가요???

  • 11. 서울
    '20.3.15 12:59 PM (61.74.xxx.169)

    저 서울인데
    지금부터 진짜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온라인 예배드리고 집에 콕 박혀있습니다.

  • 12. 무슨소리요
    '20.3.15 1:04 PM (116.41.xxx.18)

    밖에 나가 보세요
    마스크100%착용중입니다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힘내자는 뜻의
    희망적인 이야기를 많이 할뿐이죠

  • 13. ...
    '20.3.15 1:05 PM (222.104.xxx.175)

    원글님 너무 혼자 오버 하시는듯
    주위에서 다 조심하고 6월이나 되어야
    안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하는데요

  • 14. ..
    '20.3.15 1:08 PM (116.88.xxx.138)

    다들 조심하자고 긴장을 늦추지 말자고 다독이는 중이에요...아마 지금 설레발치시는 분들은 맥시멈일때도 제일 조심안하셨던 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 15. 우리
    '20.3.15 1:18 PM (157.45.xxx.141)

    뭐든 빨리빨리! 저부터요

  • 16. 원글님이야말로
    '20.3.15 1:20 PM (112.152.xxx.40)

    '우리나라사람들이 코로나 다 잡은 줄로 착각한다'고 착각하시네요.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개학연기를 해야한다고들 하는 것이고 길거리에 마스크 90퍼센트이상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고아직도 마스크공급부족 타령들을 하는건데요.
    몇달 뒤에나 쓰실 글을 너무 빨리 쓰신 듯;;;;

  • 17. Asd
    '20.3.15 1:2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확진자 줄었다고 들떠서 설레발 치는 사람들이 많아지긴 했어요.
    유럽 미국 다 잡힐때까지 긴장끈 놓으면 안되요. 서울에서 감염자 늘고 있으니 특히 조심해야 해요.

  • 18. 마지막문장
    '20.3.15 1:53 PM (115.143.xxx.140)

    우리의 부모를 위해..이게 핵심입니다.

  • 19. 00
    '20.3.15 3:16 PM (67.183.xxx.253)

    한국사람들이 원래 안전불감증이 취미예요. 북한과 마주보며 산지 반세기 훌쩍 넘어선지 위기감이 점 없고 쉽게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커로나는 느슨해지는 순건 소규모집단감염이 대규모집단감염으로 언제든 별할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안정기 아니예요. 8천명이상이나 감염됬고 지금도 수규모 집단 감염 꾸준히.진행중인겁니다

  • 20. 누가
    '20.3.15 4:05 PM (175.193.xxx.103)

    다 잡았다고 그러며

    댁은 무슨 근거로 7월까지를 운운하는지

    무식하니 용감한 건가요

  • 21. 누가
    '20.3.15 5:52 PM (211.205.xxx.82)

    누가 착각한다고
    다들조심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153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의 심성과 정신에 어떤 영향을 남기게 될까요.. 8 노란색기타 2020/03/24 1,557
1054152 남편이 애 같이 느껴질 때가 언제인가요? 8 ㄴㄴ 2020/03/24 2,575
1054151 사람들 사이가 어색한 분들 계시나요? 4 어색 2020/03/24 2,600
1054150 영국 엄청난 대책 발표 했네요. 34 ... 2020/03/24 33,632
1054149 교환간 아이가 귀국을 못하고 있어요. 18 유학생맘 2020/03/24 12,162
1054148 하루가 급한데.."선거 업무 바빠 총선 이후 지원&qu.. 6 뉴스 2020/03/24 1,599
1054147 에스트로겐 분비량의 저하로 생기는 갱년기 증상들 2 갱년기 2020/03/24 3,867
1054146 펌) n번방 최초 취재 기자가 당한 일 16 ㅜㅜ 2020/03/24 7,399
1054145 니클로사미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코로나19) 치료 효능을 확인.. 5 연분홍치마 2020/03/24 3,032
1054144 N번방 기사 관련 댓글 보다가 11 ㅡㅡ 2020/03/24 2,503
1054143 좀 전에 제목 장난 글 보셨죠 ㅇㅇ 2020/03/24 1,086
1054142 n번방 유료결제자가 26만명이라는데... 25 .... 2020/03/24 5,230
1054141 마스크 안하는 딸 어쩌죠 20 제인에어 2020/03/24 5,243
1054140 미용견이라고 아세요? 5 .. 2020/03/24 2,167
1054139 이 새벽에 모처럼 기분 좋아지는 이유 6 happ 2020/03/24 3,740
1054138 저는 왜 자꾸 집이 지옥같을 애들이 생각날까요? 5 ㅠㅠ 2020/03/24 4,046
1054137 만약 이시국에 2020올림픽을 한국에서 개최했다면? 6 바꿔서생각 2020/03/24 3,444
1054136 70대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시켜요 1 고민 2020/03/24 2,939
1054135 진짜 N번방의 순기능이라더니만 13 이뻐 2020/03/24 5,041
1054134 모임할때 집에서 초대받는게 좋으신가요? 17 .. 2020/03/24 4,299
1054133 저보다 자주 배고픈 분은 없을거에요. 배고픈 신호는 왜 오나요 12 Yㅡ 2020/03/24 2,644
1054132 펌) 한국 제발 그만해주세요! ! 12 초최첨단 2020/03/24 7,230
1054131 닭 간장조림에 월계수잎 1 2020/03/24 1,426
1054130 손혜원입니다. /펌 11 믿습니다 2020/03/24 3,389
1054129 정봉주와 서정성 4 열린우리당 2020/03/24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