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전 초중고 열화상 카메라 설치 청와대 청원 합니다
난생 처음 국민 청원이란 걸 올려봅니다. 선생으로서 너무 답답해서요. 제 생각에 동의하시면 이 링크 열어서 동의해주시고 링크를 지인들께 공유해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최소 100명 동의는 있어야 국민에게 공개되는 청원이 된다네요.
다른 사이트에도 알려주세요~~~
1. 동의
'20.3.15 10:48 AM (110.44.xxx.115)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갈수록 진화하는 이런 생각들 응원합니다.
저는 이제 할머니급 나이지만 이 바이러스란것 이 번 한번만의 문제가 아닐거 같아서
이런 시스템들이 안정화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2. 에휴
'20.3.15 10:52 AM (121.130.xxx.55)이런 것도 안하고 고작 공기청정기 운운하며 무식함 뽐낸 장관.. 얼른 내려왔음 좋겠어요.
무식하고 무능하고.. 그런데도 저렇게 자리차지하고 앉아서 병신같은 소리만..
얼른 공유하고 참여할게요.3. ..
'20.3.15 11:00 AM (211.203.xxx.19)장관을 뭐라 하시는 분. 욕까지 하면서.
열화상 카메라 설치가 쉬운가요? 그 비용은요?
제가 알기론 각 학교에 체온계 준비돼있을 겁니다.
병원도 들어갈 때 체온계만 씁디다.
차라리 증세 있는 학생은 등교를 삼가하라는 게 낫지 않을까요?4. ㅠ
'20.3.15 11:03 AM (210.99.xxx.244)증상없는 확진자도 있다는데 그리고 초기에 전파력이 더 강하다는데요
5. 한결나은세상
'20.3.15 11:03 AM (1.236.xxx.91)학생 1인당 비용 생각하면, 한 학교당 예산이면 큰 비용은 아닙니다.
6. 한결나은세상
'20.3.15 11:05 AM (1.236.xxx.91)무증상 감염자만으로도 위험한데,
발열 증상자만이라도 걸러내면 훨씬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을까요...7. 자기자식은
'20.3.15 11:07 AM (42.61.xxx.255)자기선에서 관리 좀 합시다.
작은 이상이라도 있으면 아예 보내지 마세요.
어차피 열체크는 기본으로 할겁니다.
더 무서운 병원도 저런 시설은 없습니다.
자기 자식 한둘도 관리 못해서 pc방으로 돌리면서
나라 욕하는건 아니겠죠.8. 한결나은세상
'20.3.15 11:09 AM (1.236.xxx.91)학교는 상시 다중 시설이기 때문입니다.
9. 벌써
'20.3.15 11:09 AM (24.245.xxx.167)사서 설치해 놓고, 급식실에도 투명 가리막 설치 끝낸 학교들도 있더라구요. 학교 예산 쓸데 없는데 나가는 거 막으면 많은 돈 아니라고 하던데요
10. 한결나은세상
'20.3.15 11:10 AM (1.236.xxx.91)모든 학생들은 누구의 아이이거나, 손자 손녀입니다.
11. 한결나은세상
'20.3.15 11:12 AM (1.236.xxx.91)학교는 새로운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주말 교회 예배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는 것입니다.12. 한결나은세상
'20.3.15 11:16 AM (1.236.xxx.91)정 예산이 문제가 된다면, 정부 차원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필요한 만큼 임시 임대하여 운영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오직 코로나19사태가 조속히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뿐.
그 외 어떤 다른 생각도 없습니다.13. .....
'20.3.15 11:37 AM (125.187.xxx.98)열있어도 해열제 먹여서 보낼수도 있고
발열없는 감염자도 많다는데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14. 학교뿐 아니라
'20.3.15 11:41 AM (220.124.xxx.36)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다 이용하면 좋겠어요.
어린이집에 애가 고열인데, 해열제 동봉해서 보내는 부모들, 학원에 애가 앉은채로 잠이 들 정도인데 학원 보내는 부모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건지.. 아무리 깨워도 정신을 못 차려서 물어 보니 약을 먹어서 졸립답니다. 머리는 뜨끈뜨끈... 그정도면 집에서도 그냥 잠들텐데, 보낼데 없다고 학원 보내면 애가 가뜩이나 몸도 아프고 약도 먹어 피곤한데 공부가 된다는건지..15. 메르스때
'20.3.15 11:43 AM (122.34.xxx.222)저희 애들 다니던 학교는 교문에서 등교하는 아이들 전부 체온계로 체크 했었어요.
급식 이후 반별로 한 번씩 더 체크하는 것도 좋겠죠.
부모가 무지하거나 아이들 방치하기도 하고 조손가정도 있으니, 학교에서 열 체크하는 것도 의미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라니ᆞᆢ
이런건 각 교육청과 지자체 별로 할 수는 없나요?
요즘 보면 전부 청와대 닥통령 타령
기초단체장과 교육감들도 선출직입니다. 예산도 엄청나구요 풀뿌리 민주주의 좀 정착시킵시다16. ...
'20.3.15 11:46 AM (58.121.xxx.136)무증상 감염도 있는데 이게 무슨 의미???
17. 개학이
'20.3.15 11:58 AM (222.99.xxx.218)4월 6일로 연기된다는 얘기가...
18. 이번
'20.3.15 12:21 PM (125.252.xxx.13)이번 코로나19 특징이
열이 없는 상태에서
전파력이 강하다는점 입니다19. ㅇㅇㄴ
'20.3.15 2:23 PM (39.7.xxx.3)열화상 카메라가 있으면 놓겠죠
제가 알기론 없어서 공항 (제주)에도 한대만 놓고 일렬로 들어와요
병원도 입구에만 두대정도로 설치하고요
이건 청원올릴 내용이 아니고
교장선생님이 현재 예산 집행해서 확보하셔야 하는 부분이에요
이 난리에 어떻게 중앙에서 이것까지 다 해요 교장이 알아볼수도 있는 거잖아요
정말 학교 선생님 같으심 ㅠㅠㅠ20. 시나몬2
'20.3.15 3:10 PM (221.142.xxx.202) - 삭제된댓글열이면 증상이 뚜렷한 건데 그런건 집에서 관리할 수 있지 않나요? 열나면 당연히 보내지 말아야죠~
21. 집에서
'20.3.15 3:12 PM (221.142.xxx.202)열은 뚜렷한 증세인데 그 정도는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열나면 당연히 보내지 말아야죠~ 학원이나 피씨방부터 보내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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