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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사는 아파트 4억이 떨어져서 거래가 되었네요.

... 조회수 : 31,185
작성일 : 2020-03-15 09:11:25
증여 거래나 경매같은 걸로 거래가 된거겠죠? 톡수한 경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대출을 좀 끼고 산거라 걱정이 좀 되네요
IP : 121.133.xxx.24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
    '20.3.15 9:12 AM (1.237.xxx.47)

    혹시 잠실인가요
    정상거래 래요

  • 2. 저도
    '20.3.15 9:13 AM (1.225.xxx.117) - 삭제된댓글

    반포아닌가요?

  • 3.
    '20.3.15 9:15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리센츠인가봅니다
    정상거래라고 떴어요

  • 4. 이제
    '20.3.15 9:16 AM (1.237.xxx.47)

    본격 하락장 진입인듯요

  • 5. ...
    '20.3.15 9:16 AM (49.170.xxx.253)

    미친듯 올라도 그건 실거래가라 당연해하면서 내리는건 증여니 경매니 특수상황일거라 생각할까요 내리는 상황도 인정해야죠

  • 6. ..
    '20.3.15 9:21 AM (223.39.xxx.183)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투기꾼
    세금내더라도 아파트 부동산에 내놨고
    주식도 팔았다네요.
    현금확보하고 쉬어간다고..

  • 7. ......
    '20.3.15 9:21 AM (39.7.xxx.169)

    증여면 실거래로 신고 안돼요

  • 8. 그게
    '20.3.15 9:22 AM (1.237.xxx.47)

    고수들은 벌써 다 팔았답니다

  • 9. ㅡㅡㅡ
    '20.3.15 9:23 AM (223.62.xxx.113)

    리센츠죠?
    증여다뭐다 말많았는데
    정상거래로 밝혀진걸로 ..ㅜㅜ
    눈치빠르게 먼저 손턴사람이죠
    부동산카페에서도 첨엔 증여라고 정상거래 아니라고
    발악하더니...슬슬 이시기에 먼저탈출한 사람이라고
    또그러네요. 카페분위기도 급하락반전한듯

    여튼 저도대비는 하고있어요
    잠실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많이오른지역인데
    호가랑 실거래가4억이상 차이나는 곳이고
    실거래 작년12월부터 거의 없는 상황였는데
    이번주 나온 매물보니 호가가 2억빠져있더군요

  • 10. ㄱㅅ
    '20.3.15 9:24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이제 집값이 본격 하락장일 거랍니다
    그러게 감당할 수 없는 대출은 하지말았어야 합니다
    주식도 폭락했지만 빚내서 투자한 사람들이 문제이듯이요

  • 11. 잠실 리센츠
    '20.3.15 9:27 AM (222.239.xxx.140)

    2008년 분양해서 꾸준히 9-10억 하던 리센츠
    2017년 부터 상승장 타서 11억 12억 14억 17억 20억 21억
    불과 3년만에 !! 20억 찍고... 정상을 찾아 가능중

  • 12. ㄱㄱㄱ
    '20.3.15 9:27 AM (61.74.xxx.174)

    집값 본인도 올려놓았겠지
    ㅉㅉ
    꼬랑으로 박아라

  • 13. 손해아님.
    '20.3.15 9:31 AM (124.5.xxx.148)

    지난 주 초에 2억 떨어진 가격 많이 붙여진 거 봤어요.
    그래도 몇년전엔 9억짜리 퍼올린 거라 손해 아님.

  • 14. ...
    '20.3.15 9:32 AM (118.235.xxx.131)

    한채가진 실 거주자라 집값이 오르던 말던 상관없다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취득한 거래보다 떨어지니 기분이 이상하긴 하네요. 61.74 ㄱㄱㄱ님은 악담이 심하시네요.

  • 15. 정상을 향해
    '20.3.15 9:34 AM (121.165.xxx.206)

    폭락은 아니어도 9억 이상으로 오른 아파트들 내릴거예요 공시지가도 올라서 새금도 더 내야하는데 현금 많이 가진 사람들이 많나요? 현금 보유하고 있으면 지금은 주식 사려고 다들 대기하고 있던데 ... 최근 2년동안 적게는 2~3억씩 많게는 4~5억씩 죄다 올랐죠 그 오른 부분이 어느정도 빠져야 정상이죠

  • 16. 원글님
    '20.3.15 9:34 A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61. 74같은 글은 스킵하시고
    비싸게 샀어도 결국은 우상향이니 너무 고통스러워마시길요

  • 17. 그집에
    '20.3.15 9:39 AM (222.239.xxx.140) - 삭제된댓글

    가만히 살 던 사람들이 무슨 죄겠어요...
    가만히 살다보니 하루 아침에 억억씩 오르는데... 투기
    한 것도 아니고.. 원래 살 던 집
    집값이 오르니 기분만 좋지~~ 손에 쥔거 있어요? 어? 어? 하면서 가격만 오르고 세금 다 내라 그러고 그러다 어라라 떨아지네?
    진짜 위너는 그때 판 사람이죠

  • 18. ...
    '20.3.15 9:40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1,2억만 내려도 지금은 팔렸을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저도 잠실을 그렇게까지 오른건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집도 잠실이긴하지만요,

  • 19. ..
    '20.3.15 9:40 AM (109.166.xxx.73)

    결국 우상향이라는 것도 희망사항일 뿐일 수 있죠
    예전 가격 회복하는데 십년 걸린 집들 많아요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건 진리예요
    뭐든지 무리다 싶은 건 탈이 나게 돼있어요

    근데 강남이야 그들만의 리그라 치더라도 더 문제는 최근에 급등한 수도권 지역이죠
    대부분 서민들일 텐데 폭삭 내려앉을 거예요

  • 20. 정상거래라고
    '20.3.15 9:43 AM (180.68.xxx.158)

    요즘은 편법거래 쉽지않아요.
    더구나 서울이나 투기과열지구는요.
    여튼 현금확보한 집 주인 한 1년후엔 2억정도 더 싼 가격에
    매입하려고 그럴수도 있어요.
    비정상적인 부동산과열은 결국
    부매랑으로 돌아오고
    상승해도 타원형 우상향이지
    직진은 없어요.
    이제 내리면 내린다고
    붇옹산카페 난리겠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돈으로 자의에 의해 매매했으니
    감당도 각자.
    수십억 아파트 매매하는 분들이 서민층은 아니니....
    다들 감당할만하겠죠.

  • 21. 그건
    '20.3.15 9:45 AM (222.239.xxx.140)

    가만히 살 던 사람들이 무슨 죄겠어요...
    살다보니 하루 아침에 억억씩 오르는데... 투기
    한 것도 아니고.. 원래 살 던 집
    집값이 오르니 기분만 좋지~~ 손에 쥔거 없어요.
    어? 어? 하면서 가격만 오르고 세금 더 내라 그러고
    그러다 어라라 떨어지니 증여니 뭐니 궁생하게
    진짜 위너는 그때 판 사람이죠 인생은 타이밍~~

  • 22. ...
    '20.3.15 9:46 AM (50.92.xxx.240)

    시장은 냉정한 법.

  • 23.
    '20.3.15 9:50 AM (180.224.xxx.210)

    그래도 요즘은 대출이 안 나오니 무리하게 사신 건 아닐 거잖아요.
    그렇다면 버틸 수 밖에요.

    물론 쭉쭉 떨어지면 마음이 엄청 힘들기는 해요.
    기회비용 생각하면 홧병 나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그래요.ㅜㅜ

    저도 사정상 다주택자지만...
    특히 최근 상승장은 너무 상식밖이라 영영 그 가격대는 오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싶어요.

  • 24. ..
    '20.3.15 9:54 AM (223.38.xxx.219)

    나 아는 아짐 몇달전에
    사는집 1억이상 싸게 급매로 넘기고
    리센츠 20억에 샀다하더라구요
    근데 20억까진 안준듯~
    1억 손해 봤어도 리센츠가 더 올라서
    괜찮다고 하드만
    거기가 짐 4억 내렸다는건지요?

  • 25.
    '20.3.15 10:01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20억이 있으시디른게 부럽네요

  • 26. ㅡㅡㅡ
    '20.3.15 10:05 AM (223.62.xxx.113)

    리센츠 20 실거래한거면
    잠실부동산 역사에 길이 남을 최고점이네요..
    전고점 돌파는 2030년에 가능할듯

  • 27. ㅇㅇ
    '20.3.15 10:16 AM (180.228.xxx.13)

    급전필요할수도 있죠 사업하는데 급전필요한데 대출 못받으면 급매내놓을수도 있어요

  • 28. ㅁㅁㅁ
    '20.3.15 10:22 AM (175.223.xxx.210) - 삭제된댓글

    최근에 산 사람 아니고서야 그가격에 팔아도 오억이상 남겠죠

  • 29. ....
    '20.3.15 10:37 AM (116.121.xxx.161)

    현명한거에요
    앞으로 더 많이 떨어질겁니다

  • 30. ....
    '20.3.15 10:38 AM (182.231.xxx.124)

    노무현때 3배4배 올랐던거 노무현물러나니 결국 집값 바닥으로 추락했는데 문재인폭등장 뭘믿고 그걸 돈 다주고 사요
    어차피 얼마안가 오른거 다 내리는데

  • 31. ..
    '20.3.15 10:42 AM (220.118.xxx.5)

    며칠 뒤에 19억에 또 거래됐다던데요.

  • 32. ?
    '20.3.15 10:47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싸게 샀으면
    그가격에 팔아도 엄청 남겼죠.

  • 33. ...
    '20.3.15 10:48 AM (182.231.xxx.124)

    노무현때 갑자기 3배올라 뭣도 모르고 어깨춤을 췄는데 그뒤로 9년동안 집값추락 바닥도 그런바닥이 없더군요
    그때 도닦은 사람 많아요
    그거 이미 시즌1으로 겪은사람들은 이번에도 또 저지랄이네하고 오른집값 쳐다도 안봤어요
    어차피 신기루인길 아니깐

  • 34. .....
    '20.3.15 12:18 PM (182.231.xxx.53)

    시누가 그 근처 단지 사는데요
    층간소음이 말도 못해요
    윗층이 뛰면 본인 집 전등이 흔들리나 싶을 만큼요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소리치면
    정확하게 무슨말 하는지도 다 들리는 정도로요
    화장실에서는 더 잘 들린다고요
    조카들 걸어다녀도 인터폰 울린다고 이사간다했어요

  • 35. 리센츠
    '20.3.15 12:20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투기꾼 (부동산이며 주식이며 비트코인이며 닥치는대로 다하는데 절대 돈 안잃는분)
    두명도 지난주랑 지지난주에 각 아파트 팔았다고 하더니
    돈벌사람은 이렇게 버는거구나 ㅠㅠ

  • 36. 강남
    '20.3.15 12:24 PM (125.177.xxx.83)

    제가 아는 투기꾼 (부동산이며 주식이며 비트코인이며 닥치는대로 다하는데 절대 돈 안잃는분)
    두명도 지난주랑 지지난주에 각 아파트 팔았다고 하더니
    돈벌사람은 이렇게 버는거구나 ㅠㅠ

  • 37. ..
    '20.3.15 12:28 PM (117.111.xxx.227)

    이유없이 이삼년에 급격히 오른 시세는 진짜 시세가 아니죠

  • 38. 시세
    '20.3.15 12:41 PM (221.149.xxx.183)

    시장이 시세겠죠. 저는 강남에 집 있는데 아마 떨어질 것 같아요. 잠실 살아서 여기 사라고 주변서 그랬는데 넘 가파르게 오르고 부동산카페 등서 호객행위 심해서 강남쪽 샀었어요.

  • 39. 4억이라니
    '20.3.15 12:41 PM (124.57.xxx.17)

    4억이나 떨어지다니ㅡㅠ

  • 40. 근데
    '20.3.15 12:42 PM (122.42.xxx.24)

    비정상적으로 오른건 맞잖아요,
    더 떨어져야 정상이죠

  • 41. 이제
    '20.3.15 1:00 PM (1.237.xxx.47)

    제자리 찿아가는중

  • 42. 그놈의 실거주
    '20.3.15 1:09 PM (125.184.xxx.67)

    2억짜리 실거주랑 20억짜리 실거주랑 같나요.
    그거 팔면 다 돈인데 뭔 걱정?
    종이조각 깔고 앉은 것도 아닌데 엄살 그만.

    그야말로 실거주면 떨어지든 말든 상관 없는 거 아니에요?

  • 43. 최근
    '20.3.15 1:13 PM (116.40.xxx.149)

    1~2년 사이에 따라 오른 아파트들이 하락할거 같아요.
    신축보다는 구축이, 구축보다는 이주나 착공 한참 남은 재건축이, 거품 더 많이 끼었고 더 많이 떨어지겠죠...
    한채 실거주면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일겁니다. 특히 핵심지역은.

  • 44. 리센츠
    '20.3.15 1:40 PM (125.177.xxx.83)

    21억까지 올랐던 리센츠가
    3월 6일에 16억(8층)에 거래된것 땜에 글 올리신거군요.

    21억에 사신 분들은 배아프시긴 하겠으나
    어차피 대출금지 되어서 현금 100%로 사신 돈많은 분들일테니
    별로 걱정은 안되네요

  • 45. 친구 언니가
    '20.3.15 1:59 PM (125.186.xxx.155)

    사업을 하는데 바뀐애 때, 대출받고 라도 집 사라 하던 시절에 마침 하는 사업이 잘되었고 현금이 도니까 강남,서초,잠실,도곡동에 전세끼고 임대업자 신고하고 자그마치 12채 샀어요
    또 그 당시 강남에서 부동산하는 선배 언니가 말해주는데 서울 사람들도 강남 재건축 부터 시작해서 15 억 이상하는 아파트들을 한명이 1달 사이로 5,6채 사고 대구 부산등에서 서울 오지도 않고 전화로 가계약금 보내고 그랜져 큰 차에 4명이 와서 1인당 8채도 산 사람이 있고 6,7 채 잔금 끝내더랍니다
    지금 집 값 쳐 올려놓은 장본인은 푼수 박 푼수지 문통 탓들은

  • 46. ....
    '20.3.15 2:20 PM (175.126.xxx.218)

    대출이 불가능한데다 코로나 효과까지 더해서 집값 드디어 성공적으로 잡았네요!

  • 47. ㅇㅇ
    '20.3.15 2:51 PM (218.146.xxx.219)

    딱 1년전엔 얼마였는데요?

  • 48. 부동산
    '20.3.15 2:51 PM (184.65.xxx.96)

    투기로 부자된 어느분이 겨울에 서초구 아크로***비싼 아파트를 팔아 버리고,
    다른 간물들도 정리좀 한다해서 상속세 피하려고 미리 정리 하나 했는데
    지금 보니 최고점에서 팔아 현금화 한거네요.

  • 49. 요새 조용
    '20.3.15 2:57 PM (218.237.xxx.254)

    4억 정도 떨어지면 살 의향 있네요 ㅎ

    자기 집값 2~3년 내 올랐다고 좋아하던 사람들 . 그건 싸이버머니예요. 깔고앉은 게 아니라
    세금내고 난 후 실제 호주머니 들어온 게 돈이지요.
    제일 문제인 사람은 그 오른 가격에 덩달아 영끌해서 매수해 대출만 엄청 지고 있는 대부분
    자칭 투자자 겠죠. 82에서도 많지 않았나요?

  • 50. 그럼요
    '20.3.15 2:58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40프로는 떨어질거예요 3년안에.
    그래도 4~5년전에 산 사람들이야 그래도 수익이죠
    최근에 산 사람들은 뭐 죽을맛이겠죠 그래도 뽐뿌질은 끊이질 않네요

  • 51. 반포
    '20.3.15 3:46 PM (114.206.xxx.93)

    리*체도 최근 3억 내려 거래됐다 들었어요.
    비정상적으로 올랐으니 떨어지는게 당연.

  • 52. ....
    '20.3.15 3:57 PM (58.238.xxx.221)

    갑자기 급등을 한데다 대출을 막아놓으니 못사는거죠..
    대출막으면 돈있는 사람빼곤 못사죠... 특히 저런 고가 아파트들은..

  • 53. ㅇㅇ
    '20.3.15 4:44 PM (223.62.xxx.70)

    작년이랑 올해초 영끌해서 집산 30대가 젤 피볼듯~

  • 54. ..
    '20.3.15 5:54 PM (211.224.xxx.157)

    자산가치가 하락하는 시기라더군요. 주식,부동산 다 떨어질거라던데. 금도 떨어지고.

  • 55. ..
    '20.3.15 5:54 PM (110.70.xxx.72)

    증여도 실거래가로 신고됩니다.
    최근에 증여해서 증여세 납입 중 집값 시세 오르니 시세만큼 더 추가 납부하라고 책정돼서 더 내는 중입니다.

  • 56. 욕심
    '20.3.15 6:15 PM (157.49.xxx.219)

    돈이 없는데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사는 사람은 당분간 없겠군요. 원래 돈 있는 사람만 집을 사는게 당연한 이치에요.

  • 57. 누가
    '20.3.15 7:36 PM (219.251.xxx.213)

    시킨건가요. 자기들이 산건데.못산 사람한테 나가 안사놓고 배아파한다고 하던곳이 여기임

  • 58. 증여 아니랍니다
    '20.3.15 8:25 PM (106.101.xxx.165)

    하도 말이 많아 국세청에서 조사하고
    정상거래라고 언론 가사도 났습니다.

  • 59. 일년 전
    '20.3.15 8:30 PM (106.101.xxx.165)

    14억에 거래되던 아파트입니다.
    삼사년 전에 9억 하던 곳을
    갭 1.2억 들고 와서 투기꾼들이 쓸어담던 곳이라고
    부동산 큰손인 사촌언니가 그러네요.

  • 60.
    '20.3.15 8:45 PM (14.40.xxx.172)

    아파트는 평수 코딱지만한거 13평인가 12평인가 그런것도 10억이 넘니 그랬는데
    죄다 말안되는거죠 그런 평수는 8.9억도 비싸요
    앞으로 보세요 송파는 그냥 시작이고 강남의 튀밥 아파트들도 다 떨어져요
    사람들이 안사는데 무슨수로 버팁니까
    빨리 팔고 나간 사람들은 진짜 승리자고요
    폭탄들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투기로 집산 사람들 피눈물 날거예요

  • 61. 문재인
    '20.3.15 8:59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당선되고 거의 2배로 올랐는데 4억 떨어져도 많이 오른거죠

  • 62. 이뻐요
    '20.3.15 10:22 PM (211.33.xxx.186)

    증여일 거예요

  • 63. 0000
    '20.3.15 10:53 PM (223.62.xxx.159)

    요즘이 경제불황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 64. 음..
    '20.3.15 11:05 PM (123.214.xxx.172)

    정보 쥔 송파 토박이들은 벌써 작년말에 아파트 팔고 딴걸로 갈아탔어요. 송파 엄청 떨어질거고 20년넘게 산 실거주자들은 어차피 엄청 뛴거라 상관없어 하고요.(오히려 세금 내려서 괜찮다고) 최근에 영끌해서 들어온 30~40대들은 벌벌떨고요.

  • 65. 어머
    '20.3.15 11:09 PM (125.177.xxx.83)

    반포리체도 두달전 26.8억 찍고 2월 14일에 21.7억에 거래됐군요
    오르는 것도 무섭게 오르더니
    내릴때도 후덜덜하네요
    집값이 무슨 비트코인 같아요.
    투기꾼들 노름판이네요

  • 66.
    '20.3.16 12:22 A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10억ㅡ20억된게 3년인데
    4억떨어진게 무슨걱정?
    6억떨어지는게 정상이예요

  • 67. 기억
    '20.3.16 1:14 AM (221.149.xxx.183)

    2010년에 10억이면 골라살 수 있었는데 2012년 12억. 그 뒤로 계속 오른거예요.

  • 68. .....
    '20.3.16 4:41 AM (122.62.xxx.18)

    집 한채 실거주자가 오르나 떨어지나 무슨 상관있나여.
    그냥 살다보면 또 오르고 내리고 하는거죠.

  • 69. .....
    '20.3.16 8:45 AM (211.206.xxx.31) - 삭제된댓글

    10억,
    20억 오른 집

    2억,
    4억 내린 게 뭐 신기한 일이라고.......

  • 70. 그거
    '20.3.16 9:17 AM (175.213.xxx.82)

    증여 아니고 정상적인 거래라고 국토부에서 확인해줬다고 들었어요. 강남도 떨어지고 있고 이제 나머지 지역들도 눈에 띄게 떨어질 거예요.

  • 71. 3년전
    '20.3.16 9:25 AM (97.70.xxx.21)

    7년전 가격얼만지 보고 3년전 가격보고 지금 가격보세요
    4억떨어져도 아직 멀었어요
    2016년 12월에 파크리오 지하철 먼동 30평대 9억이였거든요

  • 72. 맞아요
    '20.3.16 10:58 AM (218.237.xxx.254)

    4억 보다 더 떨어져야하죠 . 최근에 산 사람은 억울하겠지만,, 2016년 이전 가격에서 거품낀 가격은

    싸이버머니 예요. 욕심을 버리는 게 상책,, 빚만 늘어나겠죠. 사 줄 사람도 없는데

    6개월 후엔 4억 떨어진 가격에 팔았던 사람이 최고가 였단 기사도 나올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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