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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브*타 정수기에 대한 글이 많아졌나요?

why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0-03-15 00:20:54
갑자기 생수냐 정수기냐 하며서
왜 브*타 정수기 글이 많아졌나요?
저도 유럽 살 때 사용했었고
정수기 좀 사용하다가
다시 브*타로 돌아온지 몇년 되었지만
정수기 관리하러 누가 집에 오지 않아도 되고
가격도 싸고 금방 정수돼서 좋네요.

어느 분이 댓글에 수도물 냄새 난다고 했던데....
그러면 필터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지났다는 뜻입니다.

( 1월에 해외 여행 갔다 왔더니
브*타 정수기에서 수도물 냄새가 나더군요.
제가 며칠 없어도 표가 나요.
식구들 아무도 냄새를 못 맡았어요..)
IP : 125.134.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수배달하던
    '20.3.15 12:22 AM (193.154.xxx.128)

    쿠팡직원 사망했잖아요.

  • 2. ㅡㅡㅡ
    '20.3.15 12:22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쿠팡맨 과로사->생수 택배시키지마라->브리타정수기 추천해

  • 3. ....
    '20.3.15 12:28 AM (125.134.xxx.205)

    아 그랬군요ㅠㅠㅠ
    브*타 정수기 편하고 좋아요.
    옛날 모델인 클래식을 8년 째 쓰고 있는데
    코스코에서 그 필터가 없어져서
    인터넷으로 샀어요

  • 4. 저도
    '20.3.15 12:30 AM (61.102.xxx.167)

    브리타 사용중인데 좋아요.

    일단 물에서 수돗물 냄새 안나고
    쓰기 편리 하고
    생수병 안나오니까 맘이 편해요.

    앞으로도 쭉 쓸 생각 입니다.

  • 5. 30연째
    '20.3.15 12:33 AM (121.128.xxx.42)

    브리타 써요
    물 낭비도 없고 자리 안 차지하고 주방에 열 안나서 좋고 너무 잘 쓰고 있는데요

  • 6. 선택
    '20.3.15 12:46 AM (121.159.xxx.74)

    꼭 생수가 문제가 아니라 물류가 많이 늘어 과로사 하셨죠 그분은... 직원 처우에 대한 문제가 더 크죠..

    어떤 물을 먹던 각자 알아서 할 문제인데
    이런게 논쟁거리인가 싶네요..

    많이 읽은 글 중 일부러 자극적인 제목을 쓴 글도 있고요..

  • 7. 저도
    '20.3.15 9:00 AM (112.154.xxx.63)

    브리타 10년 넘게 사용중인데
    코스트코에 클래식 필터 있어요
    얼마전에도 할인하길래 사왔어요 확인해보세요

  • 8. 저도
    '20.3.15 9:46 AM (112.173.xxx.236)

    브리타 사요한지 12년째에요. 그냥 수돗물 거르는게 좀 찜찜해서 연수기 설치하고 이중으로 걸러 먹습니다.
    아무리 내추럴 미네랄 워터가 좋네 물맛이 최고네 해도 그 페트병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까지 마시긴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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