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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교회를 가야하는건지 궁금해요

ㅇㅇ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20-03-14 23:01:40
전 무교인데 여기는 신자부도 많으시니 다른의도없이 여쭈봐요 집에서 예배를 보면 절대 안되는건지요 그렇다면 그 이유를 여쭈봐도 될까요 너무 이 상황이 답답하네요
IP : 180.228.xxx.1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가는이유가
    '20.3.14 11:02 PM (175.193.xxx.206)

    신을 만나러 간다기보다 사람을 만나러 가는것도 크죠.

  • 2. 이유가
    '20.3.14 11:02 PM (211.219.xxx.63)

    어딨습니까?
    어리석어 그런거죠

  • 3. 왜!
    '20.3.14 11:04 PM (118.2.xxx.78)

    불교나 성당은 조용한데 유독 기독교만이 집회를 고집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진정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 4. 타이밍
    '20.3.14 11:04 P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정부가 코로나 잡은 공로를
    자기들이 기도를 했기때문에 잡힌거라며
    공 가로채기 하려는거죠

  • 5. 동네권사님들
    '20.3.14 11:04 PM (175.193.xxx.206)

    일요일은 완전 변신해서 나가시더라구요. 전 교회라고는 아주 어릴때 여름성경학교 갔던기억밖에 없지만 나이좀 드신분들은 교회가는 낙으로 사는것 같네요. 절도 그럴까? 절은 그래도 자주 가진 않던데...

  • 6. ..
    '20.3.14 11:0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성당은 모든 미사 모임 금지예요
    평화방송으로 집에서 혼자 기도드려요

  • 7. 진짜궁금
    '20.3.14 11:05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이 글 보신 기독교인들 답좀 주세요
    도대체 왜 그런건지!!

  • 8. 그거 애편처럼
    '20.3.14 11:0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중독입니다. 여지껏 하던 습관적 행동을 갑자기 중단할수가 없죠.

  • 9. 아..
    '20.3.14 11:06 PM (175.193.xxx.206)

    진짜 코로나를 자신들 공으로 생각한다면 넘 기막히게 코메디네요.
    어릴때 혹시 다미선교회라고 기억하시려나? 거기 휴거 일어난다고 다 모여서 기도하고 기다렸는데 휴거 안일어 나니까 자기들이 기도해서 그랬다고 했던것 기억나네요. 그땐 거기 다니는 사람들이 하도 맹신하니까 혹시나 휴거가 일어나나 슬쩍 기대도 했더랬죠.

  • 10. ....
    '20.3.14 11:07 PM (211.252.xxx.237)

    하나님은 교회에 안계셔요. 온누리에 계시죠. 가장 낮은곳에 임하시고요. 기도하는 자 곁에 계십니다

  • 11.
    '20.3.14 11:08 PM (211.48.xxx.170)

    전염병이야 퍼지든 말든 자기들은 구원받고 천국 가야 하니까요.
    신천지나 뭐나 결국은 지독한 이기심이라고 봐요.
    교회 나가서 병 옮으면 나랏돈으로 고쳐 주지 말고 치로비 다 토해내고 벌금까지 내야 한다면 알아서들 집에 있을 거예요.

  • 12. 기독교인
    '20.3.14 11:09 PM (203.171.xxx.72)

    이지만 이해 안가요 ㅠㅠ
    울 교회는 집에서 차분히 혼자 기도하라며 기도문 보내주셨어요...

  • 13. 총신대 입장문
    '20.3.14 11:11 PM (114.202.xxx.112)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주일예배 형식에 대한 제언’


    ※ 주일 예배 형식에 대하여 ※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로 심각하게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이 상황과 관련하여 주일예배를 가정에서 혹은 영상송출을 통하여 드리는 것이 가능한 지에 관하여 논의와 문의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주일예배 형식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개혁주의 신학에 관점에서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신학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개혁교회는 성경에서 가르친 것만을 예배의 원리(규정적 원리)로 삼습니다.
    우리가 주일을 지키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을 통해 구약의 안식일 제도를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 예배당에서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공동체가 함께 모이는 공예배를 임의로 소홀히 하거나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히 10:25;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1:6).
    즉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우리가 온전히 지켜야 할 신앙의 원리입니다.

    하지만 예배에 관해 성경에 직접적인 근거가 없는 것들은 성경 말씀의 일반법칙에 근거하여 본래의 이성과 기독교적인 분별력으로 처리해야 할 환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6).
    특별한 경우에 있어서는 사안에 따라 당회가 일정한 결정을 내려 다른 형태의 예배를 취하는 것이 가능한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을 따르는 교단 헌법 제 6조).
    물론 다양한 형태의 예배 가운데에서도 예배모범을 따라서 예배의 기본적인 요소(기도, 찬양, 말씀, 성례(정기적), 헌금; 예배모범 18장)들을 지켜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예배의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여 때, 장소, 형태에 대해서는 지혜와 분별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가정은 초대교회의 예배장소이기도 했기에,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는 성경적인 근거에 기초한 가장 본래적인 예배 형태입니다(행 2:46; 5:42; 12;12; 롬 16:15; 몬 1:2).
    두세 사람이 모였어도 참된 신자들의 모임인 것입니다(마 18:20).
    또한 천재지변과 같은 재난의 상황에 처했다거나, 해외 선교지에서 핍박을 피하여 은신처에 숨게 되었다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병원에 거하게 된 경우라면, 예배당에 모여 드리지 않는 예배의 모습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로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1527년 비텐베르크에 흑사병이 돌았을 때 마르틴 루터는 떠나지 않고 남아서 환자를 돌보고 강의를 진행했으나, 남은 자들을 돌볼 수 있는 목사의 숫자가 충분할 때 그는 더 많은 목사들이 감염될 필요는 없으니 굳이 올 필요는 없다면서 “이러한 행동[감염에 노출하지 않는 것]을 죄로 간주하지 않는다.
    왜냐면 영적 예배들이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요 필요하면 얼마든지 머물고자 했기 때문이다”(Luther's Works, vol. 43:121)라고 권고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 상황은 전염병의 창궐이라는 천재지변에 준하는 재난입니다.
    또한 이단 신천지의 추수꾼들이 예배에 침투하여 바이러스를 고의로 전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급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재난에 대한 긴급한 대응으로서의 조치를 고려하여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실천적 고려가 필요합니다.

    공예배의 실천을 강조하는 개혁교회의 예배 정신은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와 성도간의 수평적 관계를 모두 포함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예배에 있어서 하나님과의 언약 갱신과 더불어 언약공동체로서 연합, 교육, 건덕 역시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예배당을 통해 전염병을 확신시킬 우려가 있는 경우라면 공동체적 모임을 당회의 결정과 감독에 따라서 다른 형태의 예배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예배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이라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 상황 가운데 교회는 개인의 신앙도 존중해야 하지만, 국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를 안정되게 하기 위한 실천에도 앞장서야 함이 마땅합니다.
    온 피조세계 만물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도록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어나가야 하는 사명을 부여받았기 때문입니다.

    힘써 기도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재정 후원이나 자원 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라를 섬겨야 합니다.
    또한, 대중적 집회를 통한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신천지 이단 집단의 바이러스 전파 시도를 미연에 차단하여, 교회 내의 성도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로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세상 속에 존재하는 교회로서 지역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기도와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 고려에 근거하여 교회는 재난에 대한 임시조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중 모임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경우 선제적인 대응으로써 예배장소를 변경하여 가정에서 혹은 영상송출을 통해 주일예배를 드리도록 하는 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예배회피나 말씀에 대한 불복종은 아닐 것입니다.
    비상적인 상황에 대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고 교회 성도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지역사회의 보존을 위해 협력하는 신앙 실천의 한 형태일 것입니다.

    만약 신앙에 대한 배도, 예배 회피로의 유혹을 마주한 경우라면, 생명을 걸고서라도 예배당에 모여 주일예배를 드려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사태는 재난의 상황에 처한 성도들을 돌보고 지역사회를 지켜내야 하는 특수한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교회마다 상황이 다르고 지역마다 상황이 다를 것이므로, 어떤 방식의 대응이 적절할 지는 각 교회가 지혜롭게 판단해야 합니다.
    이 때 네 가지를 유념하면 유익할 것입니다.

    첫째, 각 교회는 당회의 논의 혹은 그에 준하는 총회가 정한 방식을 통해 공적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이는 정부의 권고나 여론의 동향에 기초한 결정이 아니라 성경의 가르침과 교단헌법의 원칙에 기초한 신학적, 목회적 결정이어야 합니다.

    둘째, 예배당에서의 예배가 힘든 경우라면, 가정예배를 우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예배모범 15장).
    가정예배는 공예배의 확장이자 구체적 실천 장소입니다.
    영상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와 교제라는 예배신학적 측면에서 임시적이며 보충적 조치입니다.

    셋째, 가정에서 혹은 영상을 통해 예배를 드릴 때 성도들이 뜻과 정성을 다해 예배드릴 수 있도록 목양적 인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코로나19 확산의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예배당에서 드리는 공중예배로 즉시 복귀해야 함은 당연합니다.

    이번 사태를 마주하며 우리는 그동안 주일에 예배당에 모여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었음에 대해 깊이 감사하며, 이 상황을 바른 예배의 정신과 실천을 향한 예배 갱신의 기회로 삼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서의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할 때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단의 훼방을 물리치고, 지역사회에 전도의 문을 열어가는 길로 걸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20. 2. 28.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위원회

  • 14. ㅇㅇ
    '20.3.14 11:15 PM (180.228.xxx.13)

    신자분들만 대답해주세요 분란조장하려는게 아니거든요

  • 15. 저 교인
    '20.3.14 11:22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가정예배도 있습니다.
    저희 시댁 집안 3대째 기독교구요. 집안 전체가 신실해요
    지금 코로나 이후 교회 안가고
    가정예배 드리고 제 신랑이랑 저도 집에서 조용히 있어요.
    우리도 이해 안가요

  • 16. 한국 개신교는
    '20.3.14 11:22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그냥 정신병자같아요
    소수 제정신인 분이 있을뿐..
    독립운동의 큰힘이셨던 개신교가 어쩌다 이리 추하게 변했을까요
    안타까워요
    저또한 오랜 개신교신자였었기에, ㅠㅠ
    정신들 차리길 바랄뿐

  • 17. ......
    '20.3.14 11:32 PM (110.70.xxx.24)

    외가로 4대째인데, 31번 확진자건 터지자마자 인터넷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서울 ㄷ교회 등 왜 이 시기에 수련회까지 가서 위험을 자처하는지는 저도 이해 불가능이에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이웃 사랑 및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명령에서 한참 벗어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 18. 저희 교회
    '20.3.14 11:37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2윌 마지막 주일부터 인터넷으로
    예배 드렸어요.
    교인 2만명 넘는 대형 교회구요.
    코로나 해결될 때까지 잠정적이예요.

    이런일이 없을때야 모여서 예배 드리고
    말씀 듣지만, 다같이 싸잡아 욕먹는거
    속상하네요.

  • 19.
    '20.3.14 11:38 PM (58.227.xxx.128)

    저도 모르겠네요. 우리 교회는 목사님 혼자 교회에서 예배하시고 우리는 동영상으로 봐요 (실시간) 시작한지 꽤 되었어요. 목사님 가족분만 교회에서 같이 예배 보시고요.

  • 20. 당연히 온라인
    '20.3.14 11:58 PM (221.140.xxx.230)

    한달 전부터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있어요

    교회의 공예배는 기독교 정체성을 가진 사람에갠 중요해요
    그냥 사교모임이 아닌 인생의 중심을 고백하는 자리.
    그러나 이런 국가적 재난에
    당연히 이웃을 돌보는 것이 더 본질적 예배이기 때문에
    장소에 매이지 않고 가정 예배 드리는게 좋다 생각해요.

    그러나 전통적 예배의 형식이 중요하고
    주일성수를 신앙성숙과 등치시키는
    (죽음까위 두렵지 않아 ..뭐 이런 증명이랄까)
    (불건강한) 한국 보수 신앙관을 평생 고수한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일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럼 안되는데...ㅠㅠ

    아니 근데 저는 어린 애들 학원 주당 몇시간씩
    꾸역꾸역 당연히 보내는거 보고
    저건 또 무슨 논리냐 싶더군요
    생계와 인생과 관련된 일이라서요?
    그렇게 따지면 교회도 마찬가지거든요
    누구에게는 별거 아니겠지만
    누구에게는 인생이에요. 쉽게 무너뜨릴수 없는..

  • 21.
    '20.3.15 12:25 AM (122.36.xxx.136)

    교회에서 예배드리는게 왜 중요한지도 모르고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적지 않네요 집에서 드려도 된다면 뭐하러 어렵게 교회나가서 예배를 드리고 사셨는지요
    혼자 집에서 예배드리는것보다 함께 모여서 드릴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사실 ㅡ실제로 성도에게 큰 유익이 된다는것은 말로는 설명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예배 공동체는 성경적인것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기도 하죠
    ㅡ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때는 집에서 예배드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교회라는 건물에 계시는것이 아니고 우리 마음속에 계시는것이므로ㅡ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믿는 성도 개개인을 말한다는건 상식적인 얘기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교회는 예배당입니다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리는 장소일뿐이지요
    한사람 한사람 교회들이 모인 장소입니다
    원글님, 더 알고싶으시면 공예배의 중요성에 대해 검색해보세요

  • 22. 윗님
    '20.3.15 12:37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공예배 중요성 몰라 가정예배 본다고 생각하세요?
    모르면 알려주면되고 깊이를 가르치려마세요
    그것도 교만입니다.

    하나님 아래 국가와 가정이 있고 이웃있고 사랑이 있어요
    스스로 인간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거라면
    교회가 아니라 전쟁터에도 기도하러 나갑니다.

    하지만 이건 전염병이예요. 예배당만 교회가 아니라 각자의 교회안에서 지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이예요

  • 23. 윗님
    '20.3.15 12:38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공예배 중요성 몰라 가정예배 본다고 생각하세요?
    그것도 교만입니다.

    하나님 아래 국가와 가정이 있고 이웃있고 사랑이 있어요
    스스로 인간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거라면
    교회가 아니라 전쟁터에도 기도하러 나갑니다.

    하지만 이건 전염병이예요. 예배당만 교회가 아니라 각자의 교회안에서 지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웃사랑 실천이예요

  • 24. 윗님
    '20.3.15 12:40 A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공예배 중요성 몰라 가정예배 본다고 생각하세요?
    그것도 교만입니다.
    하나님 아래 국가와 가정이 있고 이웃있고 사랑이 있어요
    스스로 인간이 난국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거라면
    교회가 아니라 전쟁터에도 기도하러 나갑니다.

    하지만 이건 전염병이예요.
    예배당만 교회가 아니라 각자의 교회안에서 지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또한 이웃사랑 실천이예요 교리를 제대로 이해하신다면
    이 시점에서는 공예배 중요성 가르치기전에
    이웃사랑과 배려가 뭔지 하나님이 지금 무엇을
    알려주시려 하는지 정신무장으로 똑바로 듣으셔야 해요.

  • 25. 개신교
    '20.3.15 12:50 AM (68.195.xxx.29)

    의 말장낭은 당할 자가 없어요 결국은 고로 예배을 봐야 된다는게 이론인데 이마당에 중세에 흑사병 처럼 다 죽어 자빠져도 예배을 본다는 예배의 중요성 때문에 고로 예배당으로 오라는 소리인게 거창 하게 신학 대학 이니 떠들 면서 지들 이익 집단의 히스 테리 같이 느껴 지는 건 나만의 생각인지? 개독이 신천지와 다르다지만 결국은 거대한 이익 집단으로 보이네요. 거대한 교회재벌 교회 건물 정치 로비 태국기 집단 빤스 목사 사회의 병질자
    이고 십일조 도 꼭 내야 된다고 왜냐 그것은 하나님 돈이랍니다 띠어 먹지 말라 더군요. 지금의 기독교의 현주소 아닌가요?

  • 26. 경험상
    '20.3.15 12:59 AM (135.23.xxx.38)

    첫댓글님 말씀이 맞습니다.
    교회 나오는 사람 대부분이 배우자 만나러 오더라구요.

  • 27. 상식
    '20.3.15 1:34 AM (223.62.xxx.81)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교회 예배는 1주일에 한번 1~2시간입니다.

    날마다 하루8~24시간 문열고 근무하는
    관공서,회사,학교,지하철,백화점,마트,예식장,극장,클럽,노래방,pc방,등등과

    어느 장소가 더 안전할까요?

    문재인정권은 중국발 우한폐렴을 우한이란 말한마디 못하고 중국인입국은 문 활짝열어두고 신천지 탓으로 돌리더니 이제는 기독교탓으로 프레임을 씌우려구요?

    개인이 자살한 것은 봤지만 국가가 자살골을 넣는것은 처음이라는 외신들의 조롱에도 여전히 문빠타령이십니까? 일주일에 줄서서 마스크 두장을 배급받는 나라가 나라입니까? 이제는 국민들 속지 않습니다. 제발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 28. ....
    '20.3.15 1:35 A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38pKUN9N-h0

  • 29. 상식이라는분
    '20.3.15 1:52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고작 1~2시간이라굽쇼?

    미친

    요즘 예식장,장례식장 그리 모이지도 않구요.
    다른시설들은 그리 오래머물지 않고 스쳐지나갑니다
    전염병에 탄압 받을 몰상식짓하고
    억울하데
    대구신천지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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