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도움만 받아"…생계비까지 털어 '뭉클한' 기부
너무 감동적인 기사여서
눈물 훔치며 공유해요.
오늘 많이 보였던
생계형 학원 강사님들, 원장님들...
기사 속의 기부하신 분들보다는 더 나은 환경일거라 봅니다..
지금 모두 힘든 시기에요..
힘들어도 조금만 더 사회를 위한, 학생을 위한 배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1. ..
'20.3.14 10:22 PM (180.70.xxx.189)헐... 뭐래..너님은 기부 얼마했어요???
2. 우리집도
'20.3.14 10:23 PM (61.253.xxx.184)어릴적 동사무소에서 도움 받았었는데....
갚아야하는데.....3. ..
'20.3.14 10:24 PM (116.39.xxx.162)ㅠ.ㅠ
감동.4. ....
'20.3.14 10:25 PM (58.121.xxx.136)첫 댓글님 왜 발끈 하세요.
5. 뉴스에서
'20.3.14 10:27 PM (175.211.xxx.106)특히 첫번째..장애인 청년 보고 아! 저렇게 착하고 고마운 분이라니 !
어려운 사람들이 도움을 주다니....
P.S. 첫댓글은 거의 항상 저따위 댓글 쓰기위해 대기하고 있나? 인생이 많이 꼬이심6. 재난은 힘겹지만
'20.3.14 10:29 PM (59.4.xxx.58)가짜와 진짜가 나뉘는 때이기도 해요.
훌륭하십니다.7. ....
'20.3.14 10:29 PM (58.121.xxx.136)저는 첫번째 뿐만이 아니라
나머지 기초생활수급자 분들의 기부도 너무 마음이 뭉클하면서도 아팠어요... 그분들에겐 돈 십만원, 백만원이 너무 큰 돈일텐데 말이에요. ㅠㅠ8. ...
'20.3.14 10:30 PM (220.75.xxx.108)저 장애인분은 정말 힘든 사람일텐데요...
특히 다 다른 마스크 보니 저걸 모았을 그 마음이 ㅜㅜ9. mn
'20.3.14 10:31 PM (39.7.xxx.82) - 삭제된댓글어떤 댓글보면
얼마나 인생이 삭막하믄
저럴까.
일베 아니라면 왜 저럴까 ㆍ ㆍ10. ㅠ
'20.3.14 10:32 PM (210.99.xxx.244)지금 자영업자들은 다힘들죠 하루벌어 하루사는 사람들 아니면 그동안 번돈도 있을테고 조금씩 허리띠를 졸라메는건 어떨지 하루벌어 하루사는 사람들이 문제일듯 해요
11. ....
'20.3.14 10:40 PM (58.121.xxx.136)맞아요.... 자영업자분들도 모두 힘든 시기에요.
ㅠㅠ
이 사태가 빨리 끝나기만을 바래요..12. ...
'20.3.14 10:47 PM (108.41.xxx.160)첫댓글은 미친 거 아님..
많이 갖고도 나누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이란 걸 하게 되는....좋은 표본일 겁니다.13. ㅠ
'20.3.14 11:16 PM (175.193.xxx.206)아름다운 기사네요. 이런 사연들이 치료제이자 백신같아요.
14. ..
'20.3.14 11:3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아유..이 글 제목을 전 졸면서 봐가지고
생계비 털어 몽클레어 샀다고 보고 들어왔어요ㅠㅠ15. ....
'20.3.14 11:46 PM (58.121.xxx.136)아이쿠. 몽클레어.ㅋㅋ 빵 터져요.
어여 주무세요~~~~^^16. ...
'20.3.15 1:36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첫 댓글 틀린 말 아닌데요.
자영업자 분들 스스로 저런 분들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거하고 같은 처지 아닌 남이 속 편한 소리 하는 거랑 같나요?
여기 시어머니가 나는 애 낳고 밭 맸다는 소리 하면서 살림 버거워도 참아 보라고 하면 질색,팔색 할 사람들이 남의 말이라고 쉽게 하는 거 보면 몸집만 어른이지 생각은 초딩 수준인 사람들 참 많아요.
기사에 나온 분들 존경스러운 거 맞으니까 본인들이나 훈수짓 하지 말고 실천하세요.
그게 어려우면 최소한 불난 집 지나가면서 성냥개비 던지는 짓은 자제해야죠.
그렇게 욕해대는 시어머니 모습이 바로 본인의 모습이라구요.17. ...
'20.3.15 1:52 PM (175.223.xxx.33)첫 댓글 틀린 말 아닌데요.
자영업자 분들 스스로 저런 분들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거하고 같은 처지 아닌 남이 속 편한 소리 하는 거랑 같나요?
여기 시어머니가 나는 애 낳고 밭 맸다는 소리 하면서 살림 버거워도 참아 보라고 하면 질색,팔색 할 사람들이 남의 말이라고 쉽게 하는 거 보면 몸집만 어른이지 생각은 초딩 수준인 사람들 참 많아요.
기사에 나온 분들 존경스러운 거 맞으니까 본인들이나 훈수짓 하지 말고 실천하세요.
그게 어려우면 최소한 불난 집 지나가면서 성냥개비 던지는 짓은 자제해야죠.
그렇게 욕해대는 주책덩어리 시어머니 모습이 바로 본인의 모습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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