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동안 운동은 두배로 했고.
쉬는날 일하는날 먹는거 똑같고.
근데 이주동안 야금 야금 진짜 야금야금 쪄서
스판기 하나도 없는 항아리 스타일 청바지.
그게 허리가 정말 딱 편안하게 맞았거든요
출근할때보니 꽉 끼는거죠.
그리고 일주일 일햇는데.
다시 널널해졌어요.
모든조건이 다 같고 오히려 바빠서 운동은 좀 덜했고
근데 허리가 널널해지네요.
이정도의 사이즈 변화를 보면서
일할때의 에너지소비가 어마어마하단걸 다시 한번 실감.
어서빨리 코로나 종식되고 마스크 벗고 일하고 싶네요.
백화점가서 봄옷도 구경해야 하는데 거기 너무 밀폐된공간이라 못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