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터트롯에서 건진 노래

토요일 조회수 : 5,154
작성일 : 2020-03-14 21:42:55
제가 건진 노래는
김호중의 천상재회
김태관의 당신의 눈물
정동원의 사랑은 눈물의 씨앗
몇개월 동안 재미 있었네요ㆍ
아들같아서 저는 이찬원을 응원했지만
가장 매력적으로 노래 잘하는 사람은
영탁인거 같아요ㆍ

IP : 175.124.xxx.25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영웅
    '20.3.14 9:44 PM (121.189.xxx.197)

    노사연 바램 몰랐는데
    임영웅 노래로 힐링송 됐어요~

  • 2. 저는
    '20.3.14 9:45 PM (1.237.xxx.47)

    장민호 상사화 좋더라고요

  • 3. 영탁
    '20.3.14 9:47 PM (1.239.xxx.72)

    막걸리 한~잔~~ ㅋ~
    요즘 남편과 막걸리 한 잔 마시는 취미가 생겼어요
    영탁이 이제 막걸리 광고 할거 같다고 하면서요
    참고로 미스터트롯 이 전에는 트롯트 절대 안들었던 사람입니다^^;

  • 4. . ..
    '20.3.14 9:47 PM (116.39.xxx.29)

    김호중의 고맙소

  • 5. ㅁㅁㅁ
    '20.3.14 9:47 P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이거 티비조선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미스터트롯 보는 사람들 자체가 걸러야하는 사람들 아닌지;;;

  • 6.
    '20.3.14 9:47 PM (220.85.xxx.141)

    김호중 노래 다 좋아요
    희망가
    천상재회
    다시한번만
    고맙소

  • 7. 갱년기
    '20.3.14 9:48 PM (218.153.xxx.223)

    웬지 섬세한 감정이 좋아요.
    임영웅의 바램으로 깜짝 놀라서 응원한 사람입니다.
    보랏빛엽서도 좋았어요.

  • 8.
    '20.3.14 9:51 PM (211.243.xxx.238)

    한오백년
    김호중노래가 좋아요

  • 9. ..
    '20.3.14 9:51 PM (222.237.xxx.88)

    저는 바램.
    임영웅이 불러서가 아니고 그냥 그 노래가
    참 좋은 노래라는걸 알게 됐어요.
    여러가수의 버전이 있던데 누가 불러도 다 좋아요.

    사내
    씹을수록 쫠깃해요. 역시나 나훈아 오리지널이 좋아요.

    막걸리 한 잔
    이거 역시 강진 원곡이 더 좋네요.

    강태관의 당신의 눈물도 좋았고
    김호중의 천상재회도 좋았고
    의외로 전국노래자랑에서 여사분이 부른
    보랏빛엽서도 건졌어요.

  • 10. ...
    '20.3.14 9:53 PM (115.137.xxx.209)

    저도 바램 귿고 부터 임영웅 팬 됐어요.

  • 11. ..
    '20.3.14 9:53 PM (222.237.xxx.88)

    아, 저의 원픽은 영탁이었어요.
    찐이야 영탁 흥해라!!

  • 12.
    '20.3.14 9:57 PM (58.239.xxx.220)

    정동원 이번에부른 여백이 넘 좋아요

  • 13.
    '20.3.14 9:59 PM (118.34.xxx.83)

    의외로 김희재 '잃어버린 정'을 듣고 김희재 팬이 되버렸어요
    너무너무 좋아요

  • 14. 찬또배기가 부른
    '20.3.14 9:59 PM (125.142.xxx.145)

    진또배기, 희망가 최애곡

  • 15. ...
    '20.3.14 10:00 PM (58.77.xxx.169)

    저는 장민호가 부른 상사화여. 모란이 동백이 입속에서 계속 맴돌아요.

  • 16. 영탁
    '20.3.14 10:01 PM (59.28.xxx.164)

    사람으로 노래로 다 최고네요

  • 17. ㅋㅋ
    '20.3.14 10:01 PM (175.124.xxx.252)

    네이버 댓글에서
    엄마가 문자를 이찬또로 보냈다고ᆢ

  • 18. 전 김호중부른
    '20.3.14 10:01 PM (211.52.xxx.84)

    고맙소,희망가,천상재회!
    올킬!

  • 19. ....,
    '20.3.14 10:05 PM (118.176.xxx.254)

    김호중의 천상재회와 고맙소..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반응해요,
    그리고 몰랐던 제 취향을 깨닫게 한 노래들..
    사륜구동의 이대팔 김경민의 춘자야..
    B급 감성의 병맛 가사말을 좋아하는구나 싶네요 ㅋ

  • 20. 정동원
    '20.3.14 10:05 PM (182.228.xxx.69)

    부른 노래 다 좋았어요

  • 21. ㅇㅇ
    '20.3.14 10:08 PM (220.95.xxx.95)

    진또배기 희망가 고맙소

  • 22. ...
    '20.3.14 10:09 PM (1.242.xxx.65)

    임영웅 노래 다좋음

  • 23. ...
    '20.3.14 10:10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천상재회 오케스트라랑 같이 좀더 성악식으로 불렀던거 완전 좋더라구요... 고맙소 사랑은 눈물의 씨앗 도 너무 좋구요
    저도 이대팔 춘자야 대세남 같은 병맛 가사 멜로디 좋아요 재미 있어서 까멜레옹도 들으면 미소가
    편하게 노래부르는 김희재곡을 제일 많이 들어요 잃어버린정 나는 남자다 사랑은 어디에 나만의 여인 돌리도 꽃을든남자

  • 24. ^^
    '20.3.14 10:16 PM (1.241.xxx.5)

    임영웅의 보랏빛엽서

  • 25. 김희재
    '20.3.14 10:19 PM (122.34.xxx.117)

    김희재
    나는 남자다
    잃어버린정
    다 좋아요~~~

  • 26. ...
    '20.3.14 10:21 PM (115.137.xxx.209)

    임영웅 배신자

  • 27. ㅡㅡ
    '20.3.14 10:24 PM (116.37.xxx.94)

    이찬원과 정동원이 남았네요

  • 28. ㅇㅁ
    '20.3.14 10:25 PM (58.238.xxx.27) - 삭제된댓글

    영탁이 막걸리한잔 첫소절 듣고 우승예감 했었는데
    선이 되었네요
    최고였어요 !

  • 29. ...
    '20.3.14 10:25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임영웅 바램까지 좋았고
    사랑은 눈물, 백세인생, 희망가, 우수, 누가 울어.
    이찬원은 혹시 찬또배기라 적은 사람이 많아 무효표로 3위인건 아닌지..

  • 30. 찬또
    '20.3.14 10:37 PM (124.57.xxx.20)

    희망가 최곱니다!!! 심금을 울린다는게 바로이것
    진또배기도 재밌고

  • 31. ㅂㅅㅈ
    '20.3.14 10:38 PM (175.209.xxx.157)

    바램. 보랏빛엽서. 배신자. 막걸리한잔. ...

  • 32. ...
    '20.3.14 10:40 PM (125.191.xxx.41)

    정동원이 부른 노래들이 감동을 주네요
    계속 흥얼거리게 만드네요
    정동원 최고네요

  • 33. 정동원최고예요^^
    '20.3.14 11:00 PM (221.150.xxx.179)

    눈물비 파트너 여백들이 특히 좋네요

  • 34. ..
    '20.3.14 11:14 PM (115.20.xxx.243) - 삭제된댓글

    희망가
    진또배기
    누가 울어
    막걸리 한 잔
    잃어버린 정
    18세 순이

  • 35. 찬또배기
    '20.3.14 11:42 PM (101.87.xxx.124)

    진또배기 막걸리한잔 꽃을든남자 희망가 울긴왜울어
    추억으로가는당신

  • 36. 저는
    '20.3.15 12:04 AM (211.52.xxx.84)

    희망가
    천상재회
    고맙소

  • 37. 보라빛엽서
    '20.3.15 12:31 AM (58.232.xxx.191)

    너무 좋았어요 ㅎㅎ
    임영웅이가 다시 보일정도로요!

    설운도가 원 가수인데 자기도 이렇게 감정넣어서 불러보지 못했다고......

    이런노래 있는줄도 몰랐어요.

  • 38. ....
    '20.3.15 12:44 AM (175.205.xxx.85)

    바램
    보랏빛 엽서
    고맙소
    울면서 후회하네
    사내
    계속 듣고있어요

  • 39. ㅇㅇ
    '20.3.15 1:15 AM (116.32.xxx.118)

    김호중이 부른 고맙소 희망가

  • 40. 장민호의
    '20.3.15 2:11 AM (118.47.xxx.102)

    상사화,정동원 노래 대부분,임영웅 배신자.희망가(눈물쏟음)강태관의 대전 블루스,

  • 41. ㅡㅡㅡㅡ
    '20.3.15 2:56 AM (220.95.xxx.85)

    정동원 노래 전부 다 좋았어요. 그냥 앨범 내야 될 거 같고 너무 좋아서 사실 좀 충격 .. 영탁의 막걸리 한 잔도 베스트였고 김호중의 천상재회도 계속 귀에 맴도네요.

  • 42. ...
    '20.3.15 5:13 AM (173.66.xxx.54)

    저도 정동원 노래가 전부 다 좋았어요.

  • 43. 섬세
    '20.3.15 9:26 AM (218.153.xxx.223)

    임영웅의 섬세한 감정이 좋아요.
    보라빛엽서

  • 44. ...
    '20.3.15 1:26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연출된 프로그램안에서 노래나오고 마스터의 감탄소리
    입벌린 장면에 화면정지 말고
    음원만 다시 들어보세요.
    순위가 바뀔겁니다. 한강의 바램도 1등의 바램 못지 않아요.

  • 45.
    '20.3.15 8:11 PM (14.32.xxx.229) - 삭제된댓글

    왜 거기서 나와,보라빛 엽서,바램.
    보라빛엽서와바램은 정말 임영웅에게 상 줘야해요...
    빛 잃은 노래를 살렸어요....

  • 46. ...
    '20.3.15 9:51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아뇨. 위의 두 곡은 잘부른 가수들이 많아요.
    팬심에서 그러시나봐요.

  • 47. 꽃과바람
    '20.3.19 9:35 PM (124.216.xxx.28)

    저는 나는남자다 부른 김희재씨가 좋더군요
    그리고잃어버린정 서지오씨노래 돌리도 짝짝짝

  • 48. 김호중이
    '20.3.27 3:09 PM (211.52.xxx.84)

    젤 잘하는 것 같아요...
    장르불문 최고였어요
    짝사랑빼고 ㅋ

  • 49. 안수연
    '20.4.3 12:27 AM (223.38.xxx.191)

    사내
    보라빛엽서
    고맙소
    상사화

  • 50. 안수연
    '20.4.3 12:30 AM (223.38.xxx.191)

    울면서 후회하네
    바램
    배신자
    장민호 팬인데요,
    임영웅 노래는 다 좋았어요

  • 51. 영탁
    '20.8.6 4:23 PM (59.28.xxx.164)

    기차게 하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162 홍혜걸, 뭐라고 한마디 부탁! 10 ... 2020/03/24 2,829
1054161 급)독일에서 기차 정상운행되고있나요 2 2020/03/24 1,324
1054160 공황치료됐었는데 코로나땜에 재발 1 nnn 2020/03/24 1,594
1054159 일본 극비문서 유출로 초토화된 일본 상황! 6 ㅇㅇㅇ 2020/03/24 6,385
1054158 n번방 사건도 캐비넷에서 나온거 같아요. 34 봄비가 2020/03/24 6,417
1054157 시판 닭갈비 양념 맛있네요. 14 ..... 2020/03/24 3,495
1054156 감염시키면 벌금8억, 격리위반 1억대 벌금 19 .... 2020/03/24 6,488
1054155 김치냉장고가 갑자기 온장고가 됐어요. 4 .. 2020/03/24 1,761
1054154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의 심성과 정신에 어떤 영향을 남기게 될까요.. 8 노란색기타 2020/03/24 1,557
1054153 남편이 애 같이 느껴질 때가 언제인가요? 8 ㄴㄴ 2020/03/24 2,575
1054152 사람들 사이가 어색한 분들 계시나요? 4 어색 2020/03/24 2,601
1054151 영국 엄청난 대책 발표 했네요. 34 ... 2020/03/24 33,632
1054150 교환간 아이가 귀국을 못하고 있어요. 18 유학생맘 2020/03/24 12,162
1054149 하루가 급한데.."선거 업무 바빠 총선 이후 지원&qu.. 6 뉴스 2020/03/24 1,599
1054148 에스트로겐 분비량의 저하로 생기는 갱년기 증상들 2 갱년기 2020/03/24 3,868
1054147 펌) n번방 최초 취재 기자가 당한 일 16 ㅜㅜ 2020/03/24 7,399
1054146 니클로사미드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코로나19) 치료 효능을 확인.. 5 연분홍치마 2020/03/24 3,033
1054145 N번방 기사 관련 댓글 보다가 11 ㅡㅡ 2020/03/24 2,504
1054144 좀 전에 제목 장난 글 보셨죠 ㅇㅇ 2020/03/24 1,088
1054143 n번방 유료결제자가 26만명이라는데... 25 .... 2020/03/24 5,231
1054142 마스크 안하는 딸 어쩌죠 20 제인에어 2020/03/24 5,244
1054141 미용견이라고 아세요? 5 .. 2020/03/24 2,168
1054140 이 새벽에 모처럼 기분 좋아지는 이유 6 happ 2020/03/24 3,740
1054139 저는 왜 자꾸 집이 지옥같을 애들이 생각날까요? 5 ㅠㅠ 2020/03/24 4,046
1054138 만약 이시국에 2020올림픽을 한국에서 개최했다면? 6 바꿔서생각 2020/03/24 3,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