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고나커피

ㅇㅇ 조회수 : 3,068
작성일 : 2020-03-14 21:31:39
달고나 커피라고 아세요?
요즘 핫하던데 왜 갑자기 뜬건가요
IP : 219.248.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4 9:35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국에 집콕하며 만들어 먹어본 사람들이 많아서요 ㅋ

  • 2. 다들
    '20.3.14 9:45 PM (116.125.xxx.199)

    집에서 할일이 없어서

  • 3. ㅋㅋㅋ
    '20.3.14 9:46 PM (121.160.xxx.214)

    할일없어서욬ㅋㅋㅋㅋㅋ
    저만 해도 그거 다 돌리고 앉았음... ㅠ

  • 4. ....
    '20.3.14 9:50 PM (123.203.xxx.29)

    ㅋㅋㅋㅋ 할일 없어서 30분 전에 안그래도 그거 만들었었네요.
    열심히 돌려서 이쁜 색깔 나오길래 우유에 넣어 먹어봤는데....
    헉.... 가슴을 훑는거처럼 너무 달아서 세모금 먹고 부엌 씽크대에 그냥 놔뒀네요. 혹시 오며가며 한모금씩 먹을까 싶어서요...
    할 일 없다보니 별걸 다 만들고 있는 요즘이네요....ㅋㅋ

  • 5. 일상에지친
    '20.3.14 11:10 PM (58.126.xxx.96)

    일상에 지친 저도 작은 재미를 찾아
    만들어 봤는데 맛있어요.
    만든 걸 다 넣지 말고 우유 위에 일센치 정도만 올려 먹어보세요.
    달고나 커피 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먹음 맛있어요.
    생수병에 넣고 흔들어 만들었더니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하루 종일 마시고 싶을 때 마다 우유 위에 올려 마셔요.
    커피, 설탕, 물만 넣어 흔들어 만든거라 상할건 없어서요.

  • 6. 그거
    '20.3.15 7:19 AM (99.1.xxx.250)

    이탈리안들이 해먹는 커피 인데요. 앞마당 쓸러 나가면
    우리 옆집 할머니가 아침마다 머리에 구루프 말고 꽃무늬 커버쓰고 잠옷위에 가운걸치고 나와서
    온갖 수다떨면서 젓고있던 커피.
    한 삼십분을 지어댔을겁니다.
    이할머니 피하려고 눈치보다가 나가서 마당쓸던 오래전에 기억이 쏠쏠 나네요.
    평화롭던 마을이였는데... 이젠 기억의 저편에 보관되어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585 인스타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컴맹 2020/03/18 504
1051584 대구만 힘든거 아니예요. 26 .. 2020/03/18 3,320
1051583 회사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 불만이 가장 많고 또 가장 많이 몸.. 4 힘들어요 2020/03/18 2,458
1051582 갈비뼈 어긋난거 잘붙을까요? 6 .. 2020/03/18 2,078
1051581 지금 펜션같은데 가는 거 안되겠죠? 27 ... 2020/03/18 3,757
1051580 오븐이 생겼어요! 18 ㅇㅇ 2020/03/18 2,874
1051579 한쪽눈이 유난히 불편한데 루테인먹으면 좋아질까요 5 ㅇㅇ 2020/03/18 2,190
1051578 아파트 개 짖는 소리 어디까지 얼마나 참아주시나요? 7 층견소음 2020/03/18 2,111
1051577 지금 상계백병원 입구에서 늙은 남자가 오줌 싸러 들어가겠다고 몸.. 15 ... 2020/03/18 5,398
1051576 경북지역사랑 상품권 할인 글 어디 있는지 알려주세요. 3 00 2020/03/18 556
1051575 봄옷잊고싶어요 ㅠㅠ 13 봄옷 2020/03/18 3,593
1051574 분당을/ 지역 여론조사 5 ㅁㅁ 2020/03/18 1,475
1051573 무릎보호대 추천 좀 해주세요. 6 무릎보호대 2020/03/18 1,297
1051572 남양=백미당=(주)건강한사람들 9 남양 2020/03/18 1,502
1051571 "네가 한 일을 모두 알고 있다" 무서운 신천.. 2 물귀신 2020/03/18 1,151
1051570 유럽여행 일가족 3명 전원 확진…2살 딸은 무증상 양성 46 어이상실.... 2020/03/18 7,352
1051569 개성공단 마스크 가즈아~~ 18 너구리 2020/03/18 1,870
1051568 설민석 한국사, 세계사 구입해야지 듣는거죠? 8 알려주세요... 2020/03/18 1,126
1051567 딸이 3세때 저를 보호해주던 일화가 15 궁금 2020/03/18 3,874
1051566 밖에 나가도 됩니다, 돼요. 24 ㅇㅇ 2020/03/18 6,226
1051565 '코로나 추경'에 유일한 반대표 국회의원 13 그맘내맘 2020/03/18 2,335
1051564 계속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무더기로 나오는거 4 코로나퍼트리.. 2020/03/18 1,513
1051563 약국앞 줄서며 본 진상 13 진상 2020/03/18 5,368
1051562 대구 권영진이 하는짓보면 7 봉쇄 2020/03/18 1,523
1051561 개학연기) 아동수당 받는분들 어떻게 하세요 4 으음 2020/03/18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