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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는 초중고 교사 활용법

리턴 조회수 : 8,234
작성일 : 2020-03-14 19:55:55
집에 있는 조등 중등 고등 교사들을

청소년들이 많이 가는 피씨방이나 코인 노래방등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곳을 감시하는 인력으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다른 공무원들 정말 수고롭게 고생하는데

계속 개학이 연기되면서 집에 있는

교사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에 있는 긴급돌봄교실도

정교사들이 아닌 계약직이나 봉사직 직원들이

일하고 있지 않나요?
IP : 121.141.xxx.207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4 7:57 PM (27.100.xxx.109)

    Pc방 가지 못하게 하는 거에요?

  • 2. 아이고
    '20.3.14 7:57 PM (121.182.xxx.73)

    남의 영업장에
    남의 학교 학생들이
    말을 들을까요?
    안될겁니다.

  • 3. ...
    '20.3.14 7:58 PM (203.142.xxx.31) - 삭제된댓글

    남의 영업장에 가서 뭘 어떻게 감시해야 하나요?
    요즘 PC방, 노래방 폐업도 많다는데 독기 품은 사장들이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ㅋㅋ

  • 4. ...
    '20.3.14 7:58 PM (175.223.xxx.167)

    무슨 권한으로요? 선생들이 가라고 갈 것 같나요 칼이나 안 맞으면 다행이겠네요 그리고 돌봄교실은 정교사도 나갑니다

  • 5. 인간아
    '20.3.14 7:58 PM (122.40.xxx.84)

    심술이 처덕처덕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주변에 흔한 교사하나 없나

  • 6.
    '20.3.14 7:58 PM (61.253.xxx.184)

    저도 공무원들 얘기하려고 했는데 까먹고 있었다
    교사들 근무안하면 월급 까야죠

    그리고 도서관 같은곳 폐쇄하잖아요
    근데 정식공무원들은 집에서 놀고
    기간제나 공무직 같은 사람들만 나가서 일한대요(문닫아놓고)
    이게 말이돼요?

    책임을 져도 정식공무원이 져야지
    나 이소리 듣고 정말 황당해서

    공무원들 코로나로 쉬게되면 월급 제합시다.

  • 7. 푸핫
    '20.3.14 7:59 PM (1.226.xxx.22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 직업은 뭐예요?

    각자 자기 자리 잘 지킵시다.

    감자처럼.

  • 8. ...
    '20.3.14 8:02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돌봄교실 정교사 다 나가는거 아닌데요.
    저희 학교는 애들도 몇명 안나오지만 돌봄전담사만 돌봄교실 근무해요.
    인근학교 다 그렇습니다.

  • 9. ㅇㅇ
    '20.3.14 8:02 PM (175.223.xxx.32)

    개학 연기라고 교사들이 집에 있다는 무식한 발상 ㅋㅋㅋㅋ
    교직원들은 다 출근해요
    세상 돌아가는 것 좀 알고 살아요

  • 10. ..
    '20.3.14 8:03 PM (218.39.xxx.12) - 삭제된댓글

    활용법.. ㅁㅊ

  • 11.
    '20.3.14 8:04 PM (61.253.xxx.184)

    저도 도서관 얘기는 지인통해 들은거예요
    저 너무 놀랐어요
    공무원들은 안나간대요

    그냥 공무원 아닌 사람들이 나간다고 해서
    정말이냐고??? 몇번이나 물었다니까요

    그럼 대체 공무원들은 어디다 쓰냐구요.
    도서관 우리시에 거의 전부 문 닫았던데
    저곳만이 아니라, 다른도서관도 다 공무원들 집에서 놀겠죠

  • 12. 일단
    '20.3.14 8:04 PM (121.188.xxx.55)

    내 새끼 단속은
    내가 먼저~

  • 13.
    '20.3.14 8:06 PM (114.204.xxx.68)

    음 그건 아니죠
    교육청 학교에서 하라고도 안하겠지만
    고급인력들이라 연수나 다른걸로 돌리지 그런일 안할겁니다.
    학교도 아닌데 그런데서 감시하라고도 할 수도 없는거고요.

    그리고 게임방 노래방 등등 가는애들은 부모가 못가게해야하는거죠
    부모도 못하는걸 선생님들이 왜하나요?

  • 14.
    '20.3.14 8:07 PM (210.99.xxx.244)

    내새끼도 못말리는걸 왜요 집에서 좀 단속하세요 돈도주지말고

  • 15.
    '20.3.14 8:07 PM (203.130.xxx.29)

    지 어미 말도 안듣고 pc방 간 아이들을 우찌 잡나요? pc방 주인은 가만히 있구요?

  • 16. 0000
    '20.3.14 8:09 PM (121.170.xxx.205)

    교사들이 출근해도 아이들이 없는데 일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교사들 월급도 다 세금인데 그 쪽은 무풍지댄가요? 다른 곳은 손님이 훨씬 줄어들어 고통이 심해요
    같이 고통 분담해야죠

  • 17. 근데
    '20.3.14 8:10 PM (116.12.xxx.22)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교사들이 학생들 선도한다고 위해시설 돌면서 단속 나가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 18. ....
    '20.3.14 8:1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는 몰라도 울동네 아는 공무원 안나가요
    월급은 받겠죠 뭐
    돈 적다 어쩐다하지만 쉬고싶을때 쉬고 이럴때도 돈나오고 좋은점은 있네요

  • 19. ...
    '20.3.14 8:11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교사들 41조 연수 달고 안나오거나 재택근무하는 경우 많습니다.
    다 나오는거 아닙니다.

  • 20. 아이고
    '20.3.14 8:12 PM (222.102.xxx.75)

    교사들 지금 다 출근하고 있습니다
    방학 때 교사 월급 왜주냐고 하실 분이네요

  • 21. 리턴
    '20.3.14 8:12 PM (175.223.xxx.162)

    출근하는 선생님들 학교에서 뭐하시나요?

    일하지 않는 교육공무원들은 월급 받고

    긴급돌봄 봉사하는 사람들은 시급 받아요

    학교 출근하면 맡은 반 학생들 근황은

    매일 체크하나요?

    학생없는 학교에 출근해서 뭘 하시는지..

    내 새끼 단속 내가 먼저라구요?

    출근해서 일하지말고 아이들만 단속할 수 있는

    부모들이 얼마나 되는지...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책임은 교사들에게도 있어요

  • 22. ....
    '20.3.14 8:12 PM (1.237.xxx.189)

    다는 몰라도 울동네 아는 공무원 안나가요
    교사는 아닌데 월급은 받겠죠 뭐
    돈 적다 어쩐다하지만 쉬고싶을때 쉬고 이럴때도 돈나오고 좋은점은 있네요

  • 23. 그리고
    '20.3.14 8:12 PM (116.12.xxx.22)

    엄마 친구분이 여고교사셨는데 가출해서 무단결석하는 반학생 먼 지방까지 잡으러 가고 그랬던 기억도 나네요
    요즘엔 그런 교사들 없죠?

  • 24. ....
    '20.3.14 8:14 PM (221.157.xxx.127)

    지금이 80년댄줄 아시나요 법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구요

  • 25. 자녀관리는
    '20.3.14 8:15 PM (175.119.xxx.188)

    국가보다
    공무원 보다
    부모가 먼저 입니다.
    원글님도 언젠가는 교사에게 가르침을 받았을 것이고, 자녀가 있다면 학교 그늘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말 그 따우로 하지 마세요. 원글도 세금내고, 공무원도 세금냅니다.
    정규교사가 출근안하는 학교어딥니까?
    아는학교 다 그렇다 하지 말고, 어는 지역 무슨 우슨 학교인지 죽 써보세요.
    공무원 근무상황을 공문내용과 다르게 시행할 경우 교육지원청에 전화하세요. 그러면 바로 점검나갑니다.

  • 26. ㅁㅁㅁㅁ
    '20.3.14 8:15 PM (119.70.xxx.213)

    헐 영업을 중단시킴되지 뭐하러요

  • 27. 한심
    '20.3.14 8:1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담임이 집단감염 우려되는 곳 돌아다니다 감염되면 개학해도 담임 못보는거네요. 이러지맙시다. 저도 학부모인데 너무 근시안적이네요

  • 28.
    '20.3.14 8:16 PM (61.253.xxx.184)

    재인오빠가 그랬잖아요
    고통도 분담해야 한다는 식으로 얼마전 말했어요

    공무원들 집에서 놀면서 월급 다 받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 29. 너무 나간듯
    '20.3.14 8:16 PM (1.237.xxx.189)

    저 교사 아니지만 교사가 형사도 아니고 무단결석하는 학생 지방까지 따라가 잡아오면 교사는 생활이 되나요
    그월급 받고 힘 빠져서 못하죠
    요즘 부모말도 안듣는 애들이 교사 말 듣는것도 아니고

  • 30. ㅁㅁㅁㅁ
    '20.3.14 8:17 PM (119.70.xxx.213)

    샘들도 어차피 방학줄어들건데 뭐하러 굳이 부려먹으려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 31. ...
    '20.3.14 8:20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서울 재택근무하라고 공문까지 왔습니다.

  • 32. 원글직업과업무
    '20.3.14 8:20 PM (175.119.xxx.188)

    혹시 공무원 아닌가요?
    뭔가요?
    궁금하네요
    요즘 코로나 19 기간에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저처럼 가정주부라면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자녀가 있다면 자녀케어를 위해 어떤 걸 하고 계신가요? 자녀가 없다면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직업군이 다양해서 어떤 근무형태와 업무형태인지 궁금하네요. 가정주부도 포함해서

  • 33.
    '20.3.14 8:21 PM (114.204.xxx.68)

    220.102님
    제 동생 교사예요
    재택근무합니다.
    학교안가요
    교무부장 교감 교장 연구부장은 가고 당직이 나오기도 하고요
    어떤학교는
    초등이하 아이 없는 교사에 한해서 돌봄전담사랑 오전오후 나눠서 나오는 학교도 있고,
    돌봄전담사들이 오전오후 시간바꿔서 전부 운영할 경우는 당직이나 관리직빼고는 아예 안나간답니다.

  • 34. 쯧쯧
    '20.3.14 8:22 PM (122.35.xxx.213)

    어리석은 소리하지 말아요. 여름방학 끌어쓰는거니까.

  • 35. 보리차친구
    '20.3.14 8:22 PM (182.218.xxx.147)

    신학기 관련 업무도 하고(도서관준비등) 긴급돌봄 돌아가면서 들어가고 교무실도 돌아가면서 일하고 항상 주차장에 차가 평상시 70퍼센트정도는 있더라고요

  • 36. ...
    '20.3.14 8:23 PM (183.100.xxx.209)

    이건 심술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들도 방학이 줄어드니 평소와 같습니다. 그리고 전 교사들이 돌아다니는 게 싫네요. 개학하면 우리 아이들 가르칠 텐데 돌아다니다가 감염되어 애들에게 옮기면??? 교사들은 재택근무하는 게 옳죠. 교사가 2주동안 못나오면 가 그 반은 누가 관리하냐고요.

  • 37.
    '20.3.14 8:24 PM (114.204.xxx.68)

    교사들이 출근안하고싶어서도 아니고,
    아이들이 없으니 못나가는거고 시기가 시기니 어쩔수없죠
    대신 수업은 안해도 각자 학교에서 맡은 업무들이 있어서 그런건 합니다.
    수업준비도 하고요.
    그런데 위해시설 돌아다니며 감시하라는건 좀 아닌듯.

  • 38. :)
    '20.3.14 8:29 PM (39.7.xxx.203)

    교사님들 총출동한듯 부르르

    ㅋㅋㅋㅋㅋㅋㅋ

  • 39.
    '20.3.14 8:29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학교 나가는지 아나가는지도 모르면서
    ㅉㅉ

  • 40. ...
    '20.3.14 8:29 PM (221.167.xxx.70)

    아이들 수업이 없어서도 그렇지만
    집단감염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도
    출근 안하는 게 맞아요~
    그래도 매일 출근하는 교사도 있고...

  • 41. ....
    '20.3.14 8:30 PM (218.37.xxx.171)

    신학기 관련 업무 하고 있던데요...
    그리고 부모는 출근해서 일 해야하니까 교사가 해야한다니...
    교사가 무슨 보모에요...??';;;
    자기 자식 관리는 좀 스스로 하세요..
    직장 다니느라 옆에 끼고 있지 않아도 가정교육 잘 시켰으면 이 시기에 피시방 노래방 이런데 몰려 다니지는 않겠죠.

  • 42. ...
    '20.3.14 8:31 PM (58.127.xxx.198)

    교사들 출근 안해요
    수업준비?업무?
    지금까지 두어번 나갔겠죠
    사실은 말해야죠

  • 43. ...
    '20.3.14 8:33 PM (58.127.xxx.198)

    다만 방학이 줄어들면 그때 근무해야되니...

  • 44. ㅊㄴ
    '20.3.14 8:35 PM (51.75.xxx.192)

    교사들 요즘 별로 할일 없으면 순찰도 좀 돌고하면 좋죠
    그러면 엄마들 동원해서 방과 후에 순찰시키고 그런 봉사는 왜 하게 하나요
    엄마들 봉사는 당연하고 교사들은 한가할 때 봉사 좀 하면 안 됩니까

  • 45. ...
    '20.3.14 8:37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

    교사들 재택 달고 출근 거의 안해요.
    말은 바로 해야죠.
    몇번은 출근하더라구요.

    출근과는 논외로 교사들이 그런데 동원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46. ...
    '20.3.14 8:42 PM (220.85.xxx.76)

    교사건 뭐건 남의 영업장에서 법적 근거도 없는데 무조건 학생 단속하는게 가능한가요? ㅋㅋㅋ 무식

  • 47. 가식떨기는
    '20.3.14 8:44 PM (124.50.xxx.65)

    택배기사는 불쌍해 죽겠고
    교사는 미워 죽겠고

  • 48. 가식떨기는
    '20.3.14 8:45 PM (124.50.xxx.65)

    그리고 긴급돌봄업무에 본질적으로 교사가 왜 동원되어야함?
    교사가 보육업무하는 사람?

  • 49. 그러게요
    '20.3.14 8:45 PM (61.239.xxx.161)

    옛날에 두발단속도 맘대로 하고 그러던 시절에나 학교 앞 극장 가서 애들 단속도 하고 그랬던거지 요즘에 그런게 가능한가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그런 역할을 계속 요구하시면 안될 듯...

  • 50.
    '20.3.14 8:50 PM (122.37.xxx.67)

    그럼 교수들도 클럽가서 노는애들 잡아오고
    노래방 점검하고 ㅋㅋㅋ

  • 51. ...
    '20.3.14 8:52 PM (125.128.xxx.121) - 삭제된댓글

    175.223님 리턴하셨네요. 반가워요^^

  • 52.
    '20.3.14 8:53 PM (223.62.xxx.245)

    여기서 자녀들 몇주째 보고 있으니 미칠것 같다고
    힘들다고 맨날 우는 소리 하면서
    그런애들 단체로 매일 부대끼는 교사는
    제일 편한직업이라고 하는거 보면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학교가 왜 필요하냐고 난리더니
    학교 휴교니 언제 개학하냐고 난리치고
    진짜 뭐라 할말이 없네요

  • 53. 두아이맘
    '20.3.14 8:54 PM (115.93.xxx.110)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저희 아이 학교는 교사들이 돌아가며 돌봄하더라구요. 교사나 나라가 보육의 우선 순위가 아니죠. 전업 주부면서 긴급돌봄 보내는 부모 있더군요. 집에서 애 둘 보는 것도 힘들어 하는 사람이 부모 자격 있나 싶어요. 돌봄전담사 다음주에 휴가 쓴다네요. 이 시국에 자기 유급휴가 찾아 먹는다고. 그 일을 교사가 대심 한다네요. 잘 모르는 그냥 시기의 소리들이 솔직히 많은 듯합니다.

  • 54. nyc
    '20.3.14 8:57 PM (58.143.xxx.8)

    ??? 교사가 무슨 나라 집사도 아니고 활용법은 뭐죠???
    님부터 나서서 봉사하세요 님이 교사들한테 월급주나요??
    이런 80년대 발상은 도대체 뭐죠? 자기가 뭔데 남의 직업을 까는건지 ㅎ
    교사들이 놀고 먹는 줄 아시는 줄
    수업준비에 교육청에서 날아드는 공무 처리만 해도 하루가 빡실텐데 ㅎ
    남의 직업은 다 쉽게 돈버는걸로 보이죠?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보셨나봐요???

  • 55.
    '20.3.14 9:00 PM (223.62.xxx.245)

    얼마전에 기사에서 나왔던데 돌봄 업무가 학교관할도
    아니고 학교업무도 아닌데
    학교에 설치되면서 학급도 뺏기고 교사들도 긴급으로
    투입되고 그래서 문제가 많다는 기사 본적 있네요
    아이들을 위해선 학교에 돌봄을 설치하는게 맞긴
    한데 그러면서 업무를 자연스럽게 학교에 넘긴다는
    그런 기사였어요

  • 56. ㅇㅇ
    '20.3.14 9:05 PM (61.101.xxx.215) - 삭제된댓글

    집에있는 전업맘들좀 활용하죠.
    저희애 돌봄은 정작 워킹맘들은 무서워서 못보내는데 정작 집에 엄마 있는 애들만 나온다더라구요. 점심만 먹여서 데려간다는거 보니 집에 있단 얘기쟎어요.
    애들 밥 먹이러 학교 보낼 그 시간에 마스크라도 다림질 하면 얼마나 좋아.

  • 57. ㅌㅈ
    '20.3.14 9:10 PM (61.101.xxx.215)

    공무직 어때요? 학교 공무직이라고 있는데 그분들 비정규직이라고 요즘 일 안해도 나라에서 지원 해주더라고요. 월급 때문에 매일 시위 하시던데 그런데 인력으로 쓰면 굳이 지원 하지 않고 정당하게 월급 받을수 있어서 문제가 안될테니 그편이 나을것 같아요!

  • 58. 왜 그럴까??
    '20.3.14 9:12 PM (125.187.xxx.98) - 삭제된댓글

    저위에 님
    요즘 교수들은 출근하고 바빠요
    인터넷강의 준비한다고 토욜인 오늘도 아침에 연구실로 출근해서 9시에 퇴근했어요

  • 59. 공무직어때요22
    '20.3.14 9:18 PM (122.40.xxx.84)

    공무직 활용 좋네요. 민노총 등에 업고 알음알음 교무보조로 들어왔으면서 공무원 시켜달라 생떼쓰고 무기직인데 비정규 약자코스프레하고 상전이 따로없어요. 일도 떠넘기고 학교에서도 엄청 골칫거리죠. 아마 원글이나 교사 까는 글 공무직이 올리지않나 싶어요.

  • 60. 무슨
    '20.3.14 9:29 PM (211.219.xxx.81)

    권한으로요? 영업방해로 고발당해요
    학교에서도 말 안듣는데 자기 선생도 아니고 애들이 퍽이나 말듣겠어요

  • 61. 자스민티
    '20.3.14 9:35 PM (221.149.xxx.108)

    만만한게 교사에요?또? 그렇게 따지면 콜센터 세종청사 전국도서관 복지센터 다 문닫고 단축근무하는데 다 월급깎으라고 하시죠 뭐가 그리 꼬여있죠?

  • 62. ....
    '20.3.14 9:41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

    택배기사는 불쌍해 죽겠고
    교사는 미워 죽겠고

  • 63.
    '20.3.14 9:46 PM (122.35.xxx.223)

    저위에 도서관 공무원들 집에서 논다는거 어디도서관얘기입니까??

    저 도서관공무원인데.. 매일 나가서 책소독하고, 장서점검이라고 그동안 못한 재고조사같은거하고, 책정배열하고.. 밀린서류처리하고 그러고있어요.
    책도 신간도사 계속 구매하고있고요.

    대체어디도서관이 집에서 논다는건지?

  • 64. 왜 그럴까??
    '20.3.14 9:48 PM (125.187.xxx.98)

    저위에 분이 교수는 클럽가서 노는애들 단속하라는둥 하는데...
    요즘 교수들 인터넷강의준비로 오늘도 출근했다가 좀전에 퇴근했어요
    교수들이 개강연기되었다고 노는줄 아시나보네요

  • 65. 하 별 ㅁㅊ~~
    '20.3.14 9:49 PM (1.228.xxx.177)

    너나 잘 하세요!!

  • 66.
    '20.3.14 10:01 PM (122.37.xxx.67)

    위에 왜그럴까? 님께....

    진정하세요. 저도 강의준비 하느라 바쁜 사람입니다. ^^

    웃자고 한 소리에 참 다들 너무 예민해져 있네요

  • 67. 순환
    '20.3.14 10:01 PM (61.74.xxx.169)

    학교에 교장,교감,부장교사는 매일 근무하고
    평교사는 순번 정해서 근무하는데 평교사는 아이들이 어린 부모가 많아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아요

    학생은 없어도 국가비상이라 공문도 많고 일정도 계속 다시 짜고 또 다시 짜고 계획변경하느라 예약도 변경하고 해서 행정은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원글님 말씀대로 학교근처 PC방에 가서 학생들 돌려보내라 공문와서 오후에 1~2회 PC방도 갑니다.

  • 68. 어유
    '20.3.14 10:04 PM (182.227.xxx.189)

    천박해
    제목부터 교사들 활용법? 노래방단속?
    교사들 취급부터 이 정도면 사는데 경비원들은 어떤 취급할런지.. ㅉㅉ

  • 69. 또 이럴줄 알았다
    '20.3.14 10:14 PM (220.88.xxx.15)

    어째 교사까는 글 나오지 싶었는데 역시나ㅋㅋ
    교사 다 논다는 분들 그 학교 알려주세요. 제가 교육청에 신고해드릴께요.
    교사들 3교대로 조짜서 출근하고 있구요. 평소였으면 방학때 출근안하는데 오히려 지금은 방학을 땡겨쓴건데 출근하는거라 교사들은 근무일이 더 늘어난거에요.
    그리고 수업만 안하면 노는줄 아는데 이런저런 잡다한 행정일.공문 보고 등등 많아요.
    그리고 지금 이 시국에 진짜 뻔뻔한 세금도둑이 누군줄이나 좀 알고 공격해요.
    공무직들 이 시국에 오히려 세금 투입해서 추가로 며칠 일당이랑 주차까지 더 받아간건 아시나요들?
    개학연기로 월급이 없어진게 아니라 뒤로 미뤄졌을 뿐인데 생활고 운운하며 또 노조 등에 업고 으쌰으쌰해서 텅빈 학교에 일도 안하면서 발도장만 찍고 3일치 일당에 주차비용까지 더 받아갑니다.
    남들은 소득 줄어들고 없어지는 마당에 세금 투입해서 추가소득 챙겼어요.
    원글님이 말한 건 이 시국에 진짜로 놀면서 추가소득까지 챙긴 공무직들한테 시킴 딱이겠네요.

  • 70. ㄷㄷㅇ
    '20.3.14 11:21 PM (175.206.xxx.62)

    부모가 그런 곳에 가라고 했을까요? 가지 말라고 했겠죠? 부모 말도 안듣는 애들 감시를 왜 교사들이 하나요?

  • 71.
    '20.3.15 1:21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부모말 안듣고 피시팡에 갈까요
    왜 교사가 남의 자식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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