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박정희식 반공이념에서 언제..?
저는 71년생 박정희가 제가 초등생때 죽었는데 그 후로 대학 졸업을 한 후에야 깨달은 것 같네요.. 조중동에 대한 인식도 그즈음 바뀐듯요. 아직도 박정희 망령이 존재하는 시대 어떻게들 깨어나셨나요
1. ..
'20.3.14 5:41 PM (110.70.xxx.197)경상도에서 조선일보 보면서 아버지가 한자공부 시키는 집에서 자라서 대학가서 새 세상을 본 거죠
2. ...
'20.3.14 5:44 PM (59.15.xxx.152)대학에 가서요...79학번.
3. ㅇㅇ
'20.3.14 5:57 PM (116.41.xxx.148)저는 경상도 살았는데 중학교 사춘기 때요.
빨갱이 전라도 비하 입에 달고사는 사람들 말 들어보니 1도 근거가 없었고 그 인간들 평소 행실이 더 진상이었음.
그래서 이건 아니다 알게됐어요.4. 우당탕탕
'20.3.14 6:09 PM (211.246.xxx.112)경상도출신 99학번
휴학3년하고 3학년 1학기 사회경제학 시간에
교수님이 김일성이 누구인지 인지 시켜주고나서 깨달았어요.
후배들이랑 같이 수업듣다가 어찌나 쪽팔리던지...
노무현대통령 이전 출간한 책들은 신뢰하지 않는 계기가 됨5. 명박이 등장때
'20.3.14 6:09 PM (218.101.xxx.31)제가 알던 세상이 다 거짓이었음을 알게 되었죠.
그때의 충격이란.
박정희 사진 교실마다 걸고 박정희 사진보며 경례하고 국민교육헌장 외우고 길가다 애국가 나오고 태극기 내릴 때 멈춰서서 가슴에 손얹고 노래 끝날 때까지 기다리던 어린 시절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어요.6. ...
'20.3.14 6:10 PM (223.39.xxx.155)78학번
72년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오빠가
유신반대 할 때 어렴푸시 독재란
단어만 알게됨
육영수 저격때 어린마음에 울었고
슬펐다고 기억됨
이때도 저격위치 논란 들었음
주위에서 독재자란 말을 조심스럽게
들었지만 잘몰랐음
10.26이후
중고등때 잡혔간다고 하면서
친구들이랑 했던 오빠가 들려준 이야기가
사실임을 알게 되었음
그때부터 회자되었던 일들이 아직도
진행중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진정한 민주주를
완성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국민과 함께...7. ..
'20.3.14 6:22 PM (125.186.xxx.181)부작용이 매우 컸음에도 절대적인 공 역시 매우 큰 건 부인 못해요.
8. 박정희때중고등
'20.3.14 6:30 PM (39.125.xxx.230)목숨 걸고 박정희전두환 반대하던 기자대학생들이
간첩이거나 사욕으로 그런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어요9. .
'20.3.14 6:46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공은 개뿔
공이라 평가받는것도 실제내용을 알고보면 전혀 아니드만10. ...
'20.3.14 6:49 PM (59.6.xxx.151)65년생
84 학번
고등학교 가면서요
유신에 대한 반발이 먼저 생겼죠11. 첫 댓글님
'20.3.14 7:43 PM (223.39.xxx.155) - 삭제된댓글저랑 같네요
61년생 ㅎ12. 깨어나면
'20.3.14 7:48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큰 일 나지요.
반공 교육 절실하게 필요합니다.13. .ㅈ.
'20.3.14 8:03 PM (106.102.xxx.183)반공교육에서 왜 벗어나야 하는지를 못 알겠는 50대입니다.
뭐가 잘못 됐나요?14. . .
'20.3.14 8:57 PM (203.170.xxx.178)박정희 공은 개뿔
근현대사 역사공부좀 하세요
지가 독재할라고 반공교육하면서 국민들 잡아다 죽였는데
뭐가 잘못됐냐니. .
개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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