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보러 온다는데

로라아슐리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20-03-14 16:35:10
집주인이 집을 내놨어요.

사업 크게 한다 했는데 어려워지셨는지 부동산에서 집 내놨다고 보러오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런 때 ㅠㅠ

좀 나중에 오시라고 할 걸 그랬나 싶고 찜찜하네요.

계약은 내년 1월 만료인데 그 전에 이사를 해야하나 걱정도 되고. 하필 이런때

뭐 그렇네요.



IP : 121.164.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0.3.14 4:36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내년1월이면 지금 집 보여줄 의무 없죠.
    1년이나 남았는데.

  • 2. 이런거야말로
    '20.3.14 4:37 PM (223.62.xxx.61)

    어쩔수 없지않나 싶어요.
    보러오는 사람도 불안하긴 마찬가지겠죠.
    집안 창문 열어두고
    부동산중개인은 밖에서 기다리고
    서로 마스크쓰고 보면 괜찮을것같아요.

  • 3. ..
    '20.3.14 4:42 PM (211.205.xxx.62)

    집주인 바뀌어도 세입자는 계약기간까지 상관 없어요.
    불안해도 어쩌겠나요

  • 4. 집 보러오면
    '20.3.14 5:07 PM (218.153.xxx.49)

    마스크 쓰고 널찍이 떨어져 있다가 그들이 가고 나면
    창문 활짝 열고 30분이상 환기하면 별일 없을거에요

  • 5. 집보러도안다니는
    '20.3.14 5:4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시기에 집 내놓은거 보면 주인이 엄청 급했나봐요.
    전세끼고 살 사람이 구매할 수도 있으니 계약 되는거 봐서 움직이는 거죠.
    혹시 기간내 이사하게되면 복비 이사비 꼭 받으시고요

  • 6. 계약기간 남았는데
    '20.3.14 6:08 PM (119.149.xxx.234)

    짜증나겠어요 이사비 복비 위로금비 받으셔요

  • 7. ..
    '20.3.14 6:40 PM (180.70.xxx.189)

    아직 계약 기간도 많이.남았는데 양해 구하시고 안보여주셔도 될것 같은데.....코로나 끝나면 그때부터 보여주곘다고 하세요. 중개업자가 중개하던 도중에 확진자 나왔잖아요...걱정되네요.ㅠㅠㅠ

  • 8. ...
    '20.3.14 7:34 PM (116.121.xxx.161)

    안보고 사는 사람에게 파시라고 하세요.
    계약기간이 너무 많이 남았고 하필 전염병 도는 시기에 집 보러 온다니요.

  • 9. je
    '20.3.14 9:10 PM (116.121.xxx.92)

    중개업자가 중개하던 도중에 확진자 나왔잖아요...
    이 얘기정말 인가요~?
    저는 처음 듣는 얘기라서요.
    근거를 제시 해 주세요.
    아니라면 가짜 정보로 근거 없이 불안하게 하시는거에요.
    집 보러 오는 사람도 이유가 있었겠죠.
    보게하고 가고나서 환기 하면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309 부천에서 문자오네요. 확진자발생 스페인거주자 4 ㅇㅇ 2020/03/19 2,538
1052308 감자 소개해드린 사람인데 지금 또 파프리카를 봤어요..ㅠ 49 zzz 2020/03/19 7,316
1052307 오늘의 기레기는 단연 이 미@@이네요 ㅋㅋㅋ.jpg 8 20촌 2020/03/19 2,501
1052306 최고급 tv가격 5 womanp.. 2020/03/19 1,600
1052305 나이먹도록 결혼 안한 여자를 볼 때 보통 사람들은 동성애자라고 .. 14 속상 2020/03/19 7,007
1052304 한국인들 천재ㅡ음식값 선결재 좋네요 49 2020/03/19 30,831
1052303 on line을 어떻게 읽나요? 13 영어 2020/03/19 2,914
1052302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가 격리 하라면 막 돌아 댕겨요 4 코로나가 2020/03/19 1,373
1052301 피아니스트와 피아노곡 피아노연주앨범 등 추천 부탁드려요~ 9 피아노곡 2020/03/19 843
1052300 봉집커튼 써보신분께 질문올려요 2 .. 2020/03/19 663
1052299 아파트 사려는데요... 6 시골주부 2020/03/19 3,476
1052298 헉! 지금 JTBC 에서 윤총장 장모가 사기친 이유 나오네요. 34 ... 2020/03/19 7,656
1052297 빚만 없어도 괜찮은 거죠? 12 2020/03/19 5,223
1052296 여친의 가슴수술..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 2020/03/19 10,268
1052295 정부, 유럽발 입국자 '14일 자가격리 의무화' 유력 검토 23 .. 2020/03/19 2,745
1052294 "우리 함께 같은 시간, 같은 기도를 드려봅시다.&qu.. 14 카톨릭 2020/03/19 1,706
1052293 직장에서 물어물어 배우면 괜찮을까요? 4 Rebecc.. 2020/03/19 1,227
1052292 격리 길어지면 '코로나 베이비붐' 우려..미국서 피임서비스 확대.. 5 caos 2020/03/19 3,837
1052291 벙커침대 단점은 뭘까요? 11 이사 2020/03/19 2,719
1052290 중국은 정말 코로나 잡은건가요? 7 ... 2020/03/19 2,822
1052289 석계역 침바른남자,잡아야해요 6 아이고 2020/03/19 2,941
1052288 동생이 암센터에서 수술, 근처 요양병원 추천좀 ㅠ 3 하리보 2020/03/19 2,143
1052287 비행기한대 300명중 99명 유증상자 25 여행 2020/03/19 5,673
1052286 미국유학생 입국시 2주 자가격리 어떻게 하나요? 18 산과물 2020/03/19 6,463
1052285 노통이 질본을 뚝딱만든게 아니었네요. ㅜㅜ 49 ㄱㄴ 2020/03/19 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