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찬원 진짜 진짜 요물 맞네요ㅋㅋ

동그라미 조회수 : 5,184
작성일 : 2020-03-14 14:19:11
제가 응원했었던 카멜레온부른 한강가수 탈락하고 그 뒤로
동원,영탁,찬원 응원했는데..

아랫글 이찬원 요물이라는 글에 옛날 동영상 찾아보니
찬원이는 뭐랄까 행복바이러스 전파시키는 사람 같아요.
웃을때 사각입 되는게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음악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신나는곡보다 슬픈곡이나 감성을
자극시키는 노래가 점수 받는데 많이 유리하다고 했었는데
결승전때도 오잉? 뭐야?딱풀,18세 순이? 아 대국민 국민투표인데
많이 불리하겠다는 생각들었어요., 연극에서도 비극보다
희극이 훨씬 어려운데...
소속사도 없으니 아버님과 상의하고 평상시
늘 트롯트를 즐기고 같이 불러왔었던것 같더라구요.

이찬원 12살때 정말 진짜로 부른 곡인데 노래 끝나고
뛰어가는게 영락없는 개구쟁이 어린애네요ㅠ.
정말 진짜로 이 동영상은 조금 처음 봤네요.
혹시 안보신분들.웃을때 사각입 정말 진짜로 귀여워요.

https://youtu.be/avFtBb6u_fo
IP : 211.222.xxx.2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라미
    '20.3.14 2:23 PM (211.222.xxx.242)

    친정언니네가 대구인데 이찬원 가르쳤던 영어선생님이
    진짜 개구쟁이 였다고..얼굴에서 다 나타나네요ㅎ

  • 2. ...
    '20.3.14 2:23 PM (219.254.xxx.67)

    끼쟁이에 귀엽네요^^
    목소리는 처음부터 청국장이 아니었네요.
    변성기를 잘 보낸건가봐요.

  • 3. 나무늘보
    '20.3.14 2:28 PM (203.142.xxx.128)

    예전 전국노래자랑 동영상 몇개 봤는데, 지금처럼 잘하진 못하던데, 어떻게 실력이 확 늘었나 신기해요. 소속사 없으니 전문 트레이닝 받은것도 아닐텐데요. 저도 찬또 넘 좋아요~!!

  • 4.
    '20.3.14 2:30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이찬원 착하고 귀여워서 좋아하긴하지만
    18세순이 그점수는 거품이죠
    영웅이만 밀어주는 거 상쇄시키려다
    졸지에 이찬원 우승주게 생겨서
    급히 문자투표 도입한거 아닌가싶어요
    문자투표를 하려면
    생방송 문자투표를 해야지
    제작진은 결승전 결과 다 알면서
    새삼 문자투표 하겠다고 나서는거
    순수해보이지않구요
    이찬원이 진이 안된다면
    눈뜨고 도둑맞는거지요

  • 5. 나무늘보님
    '20.3.14 2:32 PM (211.222.xxx.242)

    어린애라 고음 올리는데는 한계가 있는데 그런것
    계산없이 불렀던것 같아요
    진짜 실력 나온건 고등때부터인거 같아요
    별명이 찬또위키라고 진짜 트롯에 죽고 트롯에 사는..
    나무위키 별명처럼 트롯에대해 모르는게 없는듯..
    주현미 남편이름까지 다 알더라구요

  • 6. 인상이
    '20.3.14 2:35 PM (175.208.xxx.164)

    인상이 참 선하게 생겼죠. 마냥 착핡 같은..초등때 노래 하는거보니 정동원이 굉장히 잘하는거네요.

  • 7.
    '20.3.14 2:36 PM (223.62.xxx.245)

    어릴때보다 훨씬 실력이 늘었더라구요
    근데 경연 후반으로 갈수록 실력의 한계가
    느껴지는것 같아요
    창법이 한계가 보여요

  • 8. 결승전날
    '20.3.14 2:38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733,만 대국민 인기투로표 임영웅 영광의진을 차지하다고
    뉴스에 실렸었는데 그 기자가 바로 삭제 했었어요
    이거 진짜라면 대국민사기에요.
    그런데 기존팬덤 가지고 있는 후보가 가장 유리하겠죠.
    점수 방식도 마스터점수들은 무용지물이 되는거죠,

    진 안된다고 해도 앞으로 대세를 보면 답이 나오는거죠

  • 9.
    '20.3.14 2:41 PM (223.62.xxx.245)

    본인의 한계적인 창법때문에
    신나는 노래만 고집하는거에요
    그게 본인 강점이니까~

  • 10.
    '20.3.14 2:44 PM (211.204.xxx.120)

    창법의 한계가 없는 가수도 있나요?저기 윗님
    글코 이찬원창법도 아무나 되는 게 아님요

  • 11. ..
    '20.3.14 2:44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잃어버린30년 들으니 오히려 그런 노래가 훨씬더 잘하던데요, 신나는곡보다 그 노래 듣고 팬 됐었는데..
    원곡긴수랑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솔직히 이찬원이 훨씬더잘하던데요.원곡가수는 넘 힘들게 부르는던데...

  • 12. ..
    '20.3.14 2:45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잃어버린30년 들으니 오히려 그런 노래가 훨씬더 잘하던데요, 신나는곡보다 그 노래 듣고 팬 됐었는데..
    원곡가수랑 비교해서 들어봤는데 솔직히 이찬원이 훨씬더잘하던데요.원곡가수는 넘 힘들게 부르는던데

  • 13. 동그라미
    '20.3.14 2:49 PM (211.222.xxx.242)

    잃어버린30년 들으니 오히려 그런 노래가 훨씬더 잘하던데요, 신나는곡보다 그 노래 듣고 팬 됐었는데..

    창법에 한계가 있다는건 뭔말이지?
    이찬원 창법이 얼마나 어려운 창법인데..나훈아,현철 창법인데
    잃어버린 30년 을 다른 가수가 부른거 들으보면 이찬원이
    얼마나 정통트롯트맛을 제대로 뽑아내는 가수인지 알거에요

  • 14.
    '20.3.14 2:53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경상도 친구랑 대화하다가
    제가 친구보고 야~~야 이찬원에 울긴왜울어 노래 들어봤어?

    울 친정엄마가 이 노래 틀어놓으니 나보고 왜
    나훈아노래를 다 듣냐고 ...
    그래서 눈감고 들어보니 진짜 나훈아랑 이찬원이랑헷갈려서 그래서 이찬원이 제2의 나훈아다 라고 했는데

    친구가 하는말 뭐라카노?가시나야 나훈아. 제2의
    나훈아는 너훈아 라고 해서 빵 터졌네요ㅎㅎ

  • 15. 동그라미
    '20.3.14 2:56 PM (211.222.xxx.242)

    경상도 친구랑 대화하다가
    제가 친구보고 야~~야 이찬원에 울긴왜울어 노래 들어봤어?

    울 친정엄마가 이 노래 틀어놓으니 나보고 왜
    나훈아노래를 다 듣냐고 해서

    그래서 눈감고 들어보니 진짜 나훈아랑 이찬원이랑
    창법이 비슷하고 헷갈려서 그래서 제가 친구보고
    이찬원이 제2의 나훈아다 라고 했는데

    친구가 하는말 뭐라카노?가시나야 나훈아라고?제2의
    나훈아는 바로 너훈아다 라고 해서 빵 터졌네요ㅎㅎ

  • 16. 동그라미
    '20.3.14 3:01 PM (211.222.xxx.242)

    결승전날 그날 순위 뽑았을때 바로 한시간뒤에

    733만 대국민 인기투로표 임영웅 영광의진을 차지하다고
    뉴스에 실렸었는데 그 기자가 바로 삭제 했었어요.

    그니깐 진은 이미 정해진거고 기자들도 알고
    바로 기사 내보냈는데 순위 일주일뒤로 미뤼지니
    그 기자가 바로 삭제했어요.그러고 변명이라고 올린 글보니
    기가차서..
    이거 진짜라면 대국민사기에요.

    그런데 기존팬덤 가지고 있는 후보가 가장 유리하겠죠.
    점수 방식도 마스터점수들은 무용지물이 되는거죠,

    진 안된다고 해도 앞으로 대세를 보면 답이 나오는거죠

  • 17. lsr60
    '20.3.14 3:06 PM (221.150.xxx.179)

    정동원의 여백이 나에게는 1등입니다^^

  • 18. 윗님
    '20.3.14 3:21 PM (211.222.xxx.242)

    정동원군 노래 들었을때 숨이 안쉬어 지던걸요.
    넘 잘해서..동원군은 크면 트롯트계 황제로 군림할꺼
    같아요

  • 19. ㅇㅇ
    '20.3.14 3:24 PM (211.59.xxx.67)

    창법에 한계가 있는게 아니고..그 창법이 이찬원만의 장점인것 같아요..이찬원 노래 듣다보면..그렇지! 이런게 트로트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 ㅎㅎㅎ
    '20.3.14 3:34 PM (121.155.xxx.196)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목소리에 겉멋쩌네요.ㅎㅎㅎㅎ


    노래실력이 바르게 성장한 케이스인듯 ㅎㅎ

  • 21. 이찬원
    '20.3.14 3:48 PM (125.142.xxx.145)

    참가자 중에서 제일 트로트를
    맛깔 나게 부른다고 생각해요.
    현역 가수들에 비해 참신해서
    더 좋구요.

  • 22. ...
    '20.3.14 3:48 PM (115.20.xxx.243) - 삭제된댓글

    노래는 결승까지 올라왔으니 잘하는거 맞고 인상이 좋아요!

  • 23. 이찬원
    '20.3.14 4:21 PM (39.123.xxx.7)

    원픽이긴 한데
    느린노래보다는 울긴왜울어 이런 노래가 딱이에요
    임영웅이 맨날 발라드만 부른다 하는데
    이찬원도 요런 노래가 어울리니 요런것만 부를듯요
    18세 순이 듣는데 울긴왜 울어 듣는 기분 ㅋ
    어째튼 10,20대가 엄청 밀어서 인기순위 1위라
    임영웅이 우승해야 되는데 제작진 입장에서는 당황한건지
    아님 저번에 어떤 분 말씀처럼
    기본적으로 만인의 아들?? 동생인 정동원을 깔고
    투표하다보니 정동원이 1등이었는지 그들만 알겠죠

    전에 프듀때 김종현 1등할때처럼요

  • 24. 나무늘보
    '20.3.14 5:24 PM (203.142.xxx.128)

    이찬원이 김호중이랑 희망가 같이 부를때, 성량이나 톤이나 하나도 안밀려서 깜짝 놀랐어요. 느린곡 못부르지 않아요.

  • 25. 윗님
    '20.3.14 5:41 PM (211.222.xxx.242)

    저는 백세인생요.진짜 놀라울정도가 아니라 그냥 입이 벌어졌었네요.성악가 김호중이랑 같이 불렀는데... 친정언니가 이찬원 보고 재 뭐야?쟤 누구야?이러더라구요.

  • 26. 소문에
    '20.3.14 7:13 PM (220.85.xxx.141)

    이찬원 김호중은 성량이 너무 커서
    볼륨을 좀 줄인다고
    어디선가 봤어요

  • 27. 나훈아
    '20.3.14 9:50 PM (14.32.xxx.229) - 삭제된댓글

    제2의 나훈아는 아닌듯 합니다.18세 순이에서 완전 격이 다름을 알았어요
    선곡 에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177 108배를 10달만에 다시 하는데 후회되네요 23 108배 2020/03/15 8,698
1050176 냉장고 AS 받아보신 분 3 흠흠 2020/03/15 789
1050175 45세 이후 여성의 직업(?) 7 ss_123.. 2020/03/15 7,328
1050174 펌) 다음포탈에서 퍼온 댓글 하나 2 투표잘하자 2020/03/15 1,027
1050173 밥차릴때 '정성스럽다~' 라는 기준은 9 기억 2020/03/15 1,505
1050172 진짜 궁금한데 지지자분들 그러면 친중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85 ㅇㄹㅎ 2020/03/15 2,390
1050171 우리나라가 선진국은 아니죠 12 말이야바른말.. 2020/03/15 2,146
1050170 국내 여행 가는 건 무리일까요? 15 Asho 2020/03/15 3,745
1050169 추진력, 승부욕이 없어도 무던하고 적을 안만드는 사람 10 ㅇㅇ 2020/03/15 1,927
1050168 밥차리면 딴짓하는 사람 13 . 2020/03/15 2,558
1050167 일욜인데.. 라면 드신분 계세요?? 11 먹을거찾아서.. 2020/03/15 2,992
1050166 유투브 신천지를.하도봤더니 4 ..... 2020/03/15 2,166
1050165 생각을 유연하게 하려면 13 .. 2020/03/15 2,358
1050164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들이 안보여요 바다 2020/03/15 601
1050163 취미로 악기 배운다면, 뭐 하고 싶으세요~? 10 저는 2020/03/15 2,178
1050162 이 기사의 후보는 누구일까요? 4 요긴오데 2020/03/15 912
1050161 다른 나라에 대한 환상이 코로나 때문에 다 깨졌네요 32 ede 2020/03/15 4,499
1050160 마스크소분에 대한 약사글을 보고나니 울동네 약사님은 대단하신분이.. 6 그레이스79.. 2020/03/15 2,456
1050159 스텐후라이팬인데 코팅되거 써보신분~ 후기 알렺세요 5 재봉맘 2020/03/15 1,515
1050158 코로나 조심안하는 아이가 집에 온대요ㅠ 20 ㅠㅠ 2020/03/15 5,248
1050157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정과 나..(우울해요) 130 답답 2020/03/15 23,347
1050156 명동 출퇴근 가능한 집값싼 동네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ㅇㅇ 2020/03/15 1,776
1050155 한국의 코로나 사례로 보는 교훈 : 좋은놈, 나쁜놈,이상한놈 5 웃슬픔 2020/03/15 1,264
1050154 점심메뉴 뭐로 하세요 31 ,,,, 2020/03/15 3,954
1050153 뮬 신발 사이즈랑 핏이요 2 패션 2020/03/15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