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투짝으로 감자 싹 정리하는 도지사 ㅎㅎ

감자대란 조회수 : 4,111
작성일 : 2020-03-14 14:08:28
최문순 도지사님 감자싹 정리하는 사진 넘 웃겨요.
감자 작업하는 사람들 분위기
온통 정감이 넘칩니다. ---트위터
문순C막내비서가 감자 2분컷이라고 했네요.
이거 2분만에 마감됐다는거죠?
저는 홍천 내면농협에 몇 박스 주문했습니당~
아침에 감자채썰어 볶았는데 엄청 맛있았어용
이 와중에 감자대란으로 힘나게 웃어보네요 ㅎㅎ
IP : 211.36.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자사려다
    '20.3.14 2:12 PM (121.155.xxx.30)

    오늘도 타이밍을 놓쳤네요 ㅜ
    상태는 괜찮던가요?
    반찬용 감자라던데요? 맞나요?

  • 2. 아니
    '20.3.14 2:14 PM (175.119.xxx.209)

    감자 사는게 마스크 사는 것보다
    어렵다고 난리네요...
    감자 좋아하지도 않는데,
    왠지 사러 가야겠음요...

  • 3. ㅎㅎ
    '20.3.14 2:15 PM (14.5.xxx.38)

    아직 주문안했는데,
    감자는 어디 가지 않고 얌전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해서
    좀 천천히 주문하려고 해요. ㅋ
    고혈압에도 감자가 좋다고 해서 담주엔 주문하려구요.

  • 4. 원글
    '20.3.14 2:17 PM (211.36.xxx.89)

    저는 순발력이 떨어져서 도지님이 홍보하는 감자는 엄두도 못내고 여기 어떤분이 소개하셔서 홍천내면 감자 네박스 주문해놨어요. 16일에 발송한다고요

    지난번에 하나로마트에서 강원도 감자팔아주기 코너에서
    작은박스 두 개 산걸로 해먹었는데 맛있어요~~

  • 5. .....
    '20.3.14 3:03 PM (182.229.xxx.26)

    진품몰 감자는 순발력 필요없고 운명인가봅니다. 10시 몇 분 전부터 대기하고 새로고침 몇 번 하니 매진이라더이다.
    10킬로는 다 먹을 자신도 없어서 그냥 다른 감자라도 사먹으려구요. 여우 신포도임..

  • 6. 서울의달
    '20.3.14 3:31 PM (112.152.xxx.189)

    저도 홍천내면농협에서 두박스 주문했어요
    여기도 택포 만원

  • 7. 그 사진
    '20.3.14 4:2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화투짝으로 감자싹 자르는 사진,
    그 와중에 도지사님의 화투는 귀한 보너스 쌍피였음요 ㅋ둘러앉은 직원분들 너무 고생하시는데 가까이 산다면 찾아가서 같이 감자싹 자르고 포장 거들고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882 이해불가 아휴 2020/03/19 582
1051881 영국 코로나19 검사 빈부격차…연예인 등 비싼 돈 내고 개인검사.. 7 .... 2020/03/19 3,520
1051880 70대중반 엄마 코로나땜에 짤렸는데ㅠ이 연세에 하실일이 뭐가 있.. 11 ... 2020/03/19 7,113
1051879 고양이물품 일본제품 대체품 추천부탁드려요. 10 냥이집사 2020/03/19 784
1051878 종이컵에 밥준거..식판안보내서 그랬대요 27 어휴 2020/03/18 7,174
1051877 미통당 지지자들은 코로나 종식 즉시 전국민에게 석고대죄해야 20 ... 2020/03/18 2,705
1051876 내일이 안락사인 강아지 7 도와쥬테요 2020/03/18 2,409
1051875 자꾸 죽은 남편이 꿈에 나와요. 35 뭐지? 2020/03/18 24,916
1051874 출근한지 5일째인데 퇴사 고민하고 있어요 5 ... 2020/03/18 4,412
1051873 어쩔수없이 외식 시엔 말없이 밥만 먹음 좋겠어요. 8 조용히밥먹기.. 2020/03/18 1,957
1051872 메모리스트는 애들이 어른흉내내는거 같네요 7 ㅇㅇ 2020/03/18 2,195
1051871 자유롭게 돌아다녀 좋다고 돌아온 캐나다축구선수 7 신천지환장 2020/03/18 3,367
1051870 조금 웃긴 얘기 5 ㅇㅇ 2020/03/18 2,382
1051869 윤석열 장모와 부인에게 무고와 명예훼손죄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옥.. 21 대다나다 2020/03/18 4,028
1051868 도쿄 올림픽 연기도 점점 힘들어지겠네요... 5 ... 2020/03/18 4,360
1051867 교민이 문제가 아니라 21 보아하니 2020/03/18 3,205
1051866 질본...역학조사관...증원 반대로 통과 불발.. 17 .. 2020/03/18 3,136
1051865 이이화 선생님 별세 하셨습니다. 49 슬픔 2020/03/18 16,639
1051864 정신 나간 해외 여행자들. .. 11 ... 2020/03/18 6,213
1051863 한국에 중요한 시위 있을 때 3 이태리 교민.. 2020/03/18 813
1051862 피부과 두피 비듬치료도 실비 되나요~ 3 ... 2020/03/18 3,646
1051861 저는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을 다 크고 나서야 알았어요. 17 치즈 2020/03/18 7,573
1051860 대구 17세 41.5도 고열 확인하고 집 돌려보낸 의사 20 toal 2020/03/18 8,107
1051859 밤9시에 연락하시는 사장님 .. 25 .. 2020/03/18 4,717
1051858 17세 소년 명복을 빌어요. 21 00 2020/03/18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