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내 주변 마스크에 파란색 뜨길래, 80세 넘으신 어머니 주민등록 등본 들고 가서 샀어요.
주민등록 등본들고 10살이하 어린이 마스크 대리수령하는 부모들도 많더군요,
추가: 줄서서 조용히 다들 잘 사시고, 약사님께 다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하고
은근 기분이 좋네요~
저랑 똑같이 느끼셨네요
비록 줄은 섰지만 약사님들 하나같이 친절~
약사님들 웃으니까 저도 좋아요 ^^
줄 서서 사는 곳 없어요.
약국이 많아서인지 들어가서 바로 사왔어요.
처음 사봤어요.
전 서울이 아니라 그런가
삼십분 줄 섰는데 제 바로 앞의 두분부터 끊김
뭐 별수 없으니 그냥 나왔지만 수월하진 않더라구요
일단 쓰던거 쓰고 다음에 또 도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