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 시국에 사람들 만나러 다니시나요?
학교 엄마 둘이 내일 저녁에 만나서 밥 먹자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1. ...
'20.3.14 1:18 PM (125.177.xxx.43)옆동에 살고 매일 보던 친구
주1회쯤 만나요
가능한 차만 마시고요
서로 집에만 있는 사람들이라 ..
감기 기운 있다고 다음에 보자고 하세요2. 만나요
'20.3.14 1:19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넓찍하고 한가한 곳에서..경제가 돌아가야지요...
3. 만나요
'20.3.14 1:20 PM (175.213.xxx.218) - 삭제된댓글남편이 더 위험..직장은 어쩔도리가 없지만
4. ㅁㅁㅁㅁ
'20.3.14 1:27 PM (119.70.xxx.213)안만나요..
밖에서 잠시 산책하는 정도면 모를까5. ㅠ
'20.3.14 1:28 PM (210.99.xxx.244)전 두어번 만났어요 동네 커피솝에세
6. ㅇㅇ
'20.3.14 1:30 PM (180.230.xxx.96)전 안만나요
최소의 외출만 하고 있네요7. ..
'20.3.14 1:31 PM (116.88.xxx.138)전 두어달동안 한번 만났어요..어쩔 수 없는 외출은 해야겠지만 조절할 수 있은 일정은 안 나가요..
8. 참읍시다
'20.3.14 1:42 PM (1.233.xxx.70)이래서 확산이 멈추지 않는거예요
그자리 본인이 확진자모르고 접촉한 사람이 앉았다간 자리일수도 있어요
서로가 모르니까 이런 일이 멈추지 않잖아요 제발 잠시만 참읍시다9. 서로조심
'20.3.14 1:45 PM (175.223.xxx.19)서로 만나자는 말을 안하죠.
그리고 애들이 집에 있는데 애들만 두고 나가나요 ?10. ㅇㅇ
'20.3.14 2:01 PM (210.221.xxx.94)완전 친한 옆집도 안 만나요 ㅠㅠ
엄마와 아이들은 집에만 있다지만 출근하는 아빠들이
있으니 서로 조심하느라 그릇도 못 돌려주고 있네요11. ...
'20.3.14 2:31 PM (27.100.xxx.109)안 만나요
12. 이럴땐
'20.3.14 2:40 PM (124.50.xxx.140)안 만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거죠.
13. 꼭
'20.3.14 2:42 PM (124.50.xxx.140)가야하는 직장도 아니잖아요
나중에 만나시는게14. 전
'20.3.14 2:45 PM (175.205.xxx.182)요즘 모든 모임을 다 중지했어요.
운동도 중지. 미장원도 안 가고 있어요.
마트도 가지 않고 배송시키고요.
모임은 스맛폰으로만.
단톡방에서 모임 어쩔까 의견물으면
다들 지금은 자제하자고들 하는데요.
솔직히 요즘 누가 만나자고 하면 정말 이상한 사람 같아요.15. 제정신이면
'20.3.14 2:46 PM (211.214.xxx.62)건강조심하고 잘 넘겨서 진정된 다음에 만나자하죠.
16. ...
'20.3.14 2:50 PM (117.55.xxx.136)안 만나야죠..
17. ..
'20.3.14 2:52 PM (222.234.xxx.222)직장과 집만 오가고 있어요.
18. ,,,
'20.3.14 2:57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모든 모임 올스톱됐어요.
2월부터 계속 카톡으로만 보네요.19. ...
'20.3.14 5:55 PM (125.129.xxx.199)거의 집에만 있지만 혹시라도 내가 걸렸고 만나는 친구와 그 주변인들한테 민폐 끼칠까봐 못만나고 있어요 친구들 만나 수다떨던 소소한 일상이 너무 그리워요
20. ...
'20.3.14 6:58 PM (211.250.xxx.201)아뇨
사회적거리두기
집에 과외샘오시는것도지난주부터에요21. 사회적 거리두기
'20.3.14 8:00 PM (116.36.xxx.231)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그렇게 지내라는 거잖아요..22. ..
'20.3.14 11:51 PM (1.227.xxx.17)저는 한달에 한번 모이는 아주친한지인들이 있는데 서로 조심하자며 당분간 보지말자고 하더라고요 맘은 보고싶지만 참자고들 톡방에서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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