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하는 딸있는데 시험공부가 거의 다예요
예전에는 카페나가기라도했는데 지금은 두달째 집에서만 공부해요
하루를 거의 방안에서 지내니 건강도 염려되고 운동부족이 당연 있겠죠
러닝머신사놓으면 빨랫감쌓아놓는 용도된다고.. 실제로 아주 예전에 저도 그랬고... 근데 딸보니 억지로라도 시켜야 될거같아서 고민이네요
집에서 잘 사용하는분들도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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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머신있으면 하게 되죠?
취준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20-03-14 10:15:24
IP : 1.233.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4 10:17 AM (70.187.xxx.9)아뇨. 밖에 나가는 게 제일에요. 차라리 산책을 같이 하세요. 마스크 쓰시고요.
2. //
'20.3.14 10:1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20년정도된 러닝머신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랫집 윗집 맞벌이라 낮에 잘 사용해요
주말에는 사용안해요 시끄러울끼봐3. ...
'20.3.14 10:18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아파트에 산다면 절대 사지 말아야 할 품목이 런닝머신, 안마기입니다.
층간소음 분쟁...아래, 윗층 너무 괴로워요.4. 원글
'20.3.14 10:23 AM (1.233.xxx.70)아래층에 울리나요? 기계바닥이 두꺼워서 울림없을줄 알았어요
5. ...
'20.3.14 10:28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저희 집엔 15년된 서서타는 자전거 기구 있는데
가족들 돌아가며 잘 써요.
소음도 없고 전기도 필요없어요.
혹시 몰라 두꺼운 매트는 깔아두었고요.
티비 보면서 타니까 안지루하고 좋아요.6. 아파트면
'20.3.14 10:32 AM (211.212.xxx.185)런닝머신은 사지마세요.
두꺼운 매트 아무리 깔아도 소리 나거든요.
아랫집에서 그냥 참는거예요.
윗분은 자전거잖아요.
자전거랑 런닝머신의 소음은 차원이 다릅니다.7. ㅁㅁㅁㅁ
'20.3.14 10:39 AM (119.70.xxx.213)이웃을 위해 참으세요
제 지인이 옆집 런닝머신땜
엄청 스트레스받더라구요
날좋은데 산책을 하세요8. 아이고
'20.3.14 11:04 AM (121.182.xxx.73)책이 없어서 독서 안하나요?
따님 스타일을 보고 결정하세요.
몇권 없는 책 보고 또 보는 애도 있고
천권 책도 한 번 안 펴 볼 애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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