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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줄서 있어요

마스크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0-03-14 10:13:45
이미 줄이 엄청 길게 서 있어요
근데 또 중간중간 한사람 줄서 있다 가족들 2.3명씩 끼여들기
누군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못하는줄 아는건지..
바로 앞에 가족은 한사람 줄서고 이제 판매한다니 갑자기 5명 나타나네요
한소리 하니 못들은척 딴짓들 하고 스마트폰보고..
짜증나요
진짜 왜들 이러나요?차례로 온 순서대로 줄서는게 그리 힘든건지
IP : 115.21.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은
    '20.3.14 10:18 AM (203.128.xxx.123) - 삭제된댓글

    해당요일에 못사신분들이 다 모여
    아마도 줄이 더 길거 같아요
    수량안에 꼭 드시길.....
    새치기는 하지 맙시다....
    어차피 수량안에 못들면 사지도 못하고 욕만 먹어요

  • 2. 금토
    '20.3.14 10:26 AM (222.118.xxx.179)

    시댁동네 보니까 약국들이 다 초록색이에요. 많이들 안 사시나.. 남편은 시댁 간 김에 샀다고 전화왔네요. 우리집은 주말마다 시댁동네에서 사야겠어요.

  • 3. dlfjs
    '20.3.14 11:09 AM (125.177.xxx.43)

    오늘 더 길어요
    금방 품절이더군요

  • 4. 번호순번일
    '20.3.14 11:35 AM (211.177.xxx.54)

    번호 순번일엔 판매 시간만 알면 비교적 수월하던데요, 제 주위분들 못사신분 없더라구요

  • 5. 약국입니다
    '20.3.14 1:03 PM (183.105.xxx.227)

    네 오늘 드디어 패자부활전의날이라 더 긴장하고 출근했어요..
    차분하게 줄서서 기다려주신분들덕분에 큰 소동없이 마스크배포는 마무리하였는데 그외에 약국업무는 거의전무하다시피해서 별루 피곤하진않네요..
    마스크이외에 약국 매출은 완전 바닥이구요..

  • 6. 각설탕
    '20.3.14 7:32 PM (211.214.xxx.192)

    저도 오늘 잘 마무리하고 퇴근한 약사예요.
    다들 차분히 기다려시고 마스크 사시면서 고맙고 고생 많다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땜에 약국 주업무가 1/2로 줄은게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ㅡ.ㅡ
    별 혼잡없이 마무리는 했으나, 집에 오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몸이 나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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