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피아노 팔껀데 소리는 좋은데 음향판이 갈라졌다면 돈받고 팔지 못할까요?
영창피아노 업라이트 86년도 꺼예요.
조율한지10년은 된거 같은데
소리는 진짜 짱짱해요.
안쓴지 오래돼서 ..자리만차지하고 애들 다 커서 팔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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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팔까하는데
영창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20-03-14 08:43:01
IP : 58.234.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14 9:01 AM (221.157.xxx.127)그냥 무료수거해가라고해얄듯
2. ....
'20.3.14 9:13 AM (58.148.xxx.122)몇군데 견적 받아 보세요. 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3. como
'20.3.14 9:15 AM (106.102.xxx.86)87년이면 그냥 가져가더라구요
4. ...
'20.3.14 9:56 AM (183.96.xxx.170)지인이 상태 좋은 거라 팔기 아깝지만 자리 차지한다고 없애려고 중고업자에게 96년도 것 문의하니 몇 군데에서 수거 안하다고 했어요. 무료 수거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냈어요.
5. 작년에
'20.3.14 11:03 AM (58.232.xxx.212)30에 팔았어요.
86년인가 88년사이에 산 거고 가끔 조율받고 조율사분이 소리좋다고 팔지 말고 애들 치게 하란 얘기 종종 하셨어요.
근데 이사다닐때 귀찮고 안칠 듯 해서 작년에 중고업자에게 팔았어요. 오래되도 음향판인가 문제없으면 사가긴 하나봐요.6. ..
'20.3.14 11:09 AM (125.186.xxx.181)저희는 78년 영창 forest 아직 갖고 있어요. 그 후에는 어떻게 바뀌었는 지 몰라도 이 때 피아노는 정말 좋은 거라고 조율전문가도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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