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손혜원 열린민주당은 플랫폼에 참여 못하는 이유가

눈팅코팅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20-03-14 08:14:54
정봉주 손혜원 열린민주당은 플랫폼에 참여 못하는 또는 안하는 이유가 뭐에요??

최배근 우희종 교수가 주도하는 플랫폼 정당이라는 것은
민주개혁 소수정당이 참여해서 하나의 커다란 비례표를 획득하자는 취지 아닌가요?
그러면 정의당 녹색당도 참여를 (거부했지만) 권유했듯이
열린민주당도 거기 참여해서 파이를 키워서 나누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데
잘 아시는 분들의 계산은 어떻게 나오나요?
김어준의 몰빵론이 결국 그런거 아닌가요?
IP : 112.154.xxx.1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0.3.14 8:19 AM (121.190.xxx.126)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 2.
    '20.3.14 8:20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정봉주야 비례보단 지역구가서 살아오고 싶겠죠
    손의원은 이제 국회의원 안하겠다 여러번 얘기했구요

  • 3. 개총수가
    '20.3.14 8:34 AM (122.38.xxx.224)

    열린당 욕하고 밤마다 라이브로 손의원 뒷담화 했는데...개총수 인성이 안좋던데요. 참여하면 어찌 마주할건지ㅜㅜ 열린당 때문에 정의당 못들어온다고 욕을 욕을 그렇게 해대던데ㅜㅜ

  • 4. ...
    '20.3.14 9:01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3프로만 넘으면 비례국회의원을 낼 수 있으니 별무리 없어 보입니다.

    각 당 별로 여당같은 야당으로
    문대통령님을 응원하고 지지하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

  • 5. 개총수
    '20.3.14 9:20 AM (39.119.xxx.165)

    개총수가 김어준이예요??

  • 6. 윗님
    '20.3.14 9:29 AM (175.123.xxx.115)

    개총수는 개국본이예요 서초집회 여의도집회 주최한 사람

  • 7. 나무안녕
    '20.3.14 9:31 AM (211.243.xxx.214)

    손의원님께 개총수가 집회때 도움 많이 받고 의지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어찌 하루아침에 욕을 하나요?
    손의원님도 갑자기 열린당으로 가셔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그간의 의리가 있는데 뒷담화하는건 좀 그러네요

    보이스피싱당한 직원 안자르고 같이 가는면에서 인성 좋게봤는데
    손의원님 욕하는거는 좀 그러네요

  • 8. 봄비가
    '20.3.14 9:43 AM (210.178.xxx.44)

    손의원님이 갑자기 열린당으로 가신게 아니더라고요.

    손의원님은 열린 공천을 제안했는데, 시민을 위하여는 공천은 없이 각 당의 비례를 받는 거니까... 그쪽이 손의원님 의견을 거절한거죠.

    손의원님 유투브 보면 내가 이런 아이디어가 있어서 열심히 해보겠다 했는데, 바로 그 다음에 그게 안되게 되어 나는 빠지게 됐다 하는 게 있어요. 그 후에 열린당으로 가신거죠.

    그 사람이 손의원님이 열린당으로 가시지 못하게 봉도사 얘기를 안좋게 많이 하고 그랬나보더라고요. 그래서 손의원님도 그냥 열린 공천이고 뭐고 다 그만둘란다 하셨지, 열린당으로 가실 생각도 안하고 봉도사 연락 받고도 통화도 하기 싫다 했데요.
    그렇게까지 봉도사 안좋게 얘기해놨으니 손의원님이 열린당 갈 줄은 몰랐나봐요.

    중간에서 이간질하고 욕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양측이 친해지면 본인이 불리한게 있을때 그러잖아요. 저는 그렇게 보이더라고요.

    지금은 두 교수님이 예전 손의원님처럼...
    그 걸은 입으로 맨날 열린당 흉 보고 있잖아요. 그러니 교수님들이 열린당이랑은 같이 못해 그러는 거죠.

  • 9. 열린당
    '20.3.14 10:08 AM (76.14.xxx.170)

    이 3% 넘어서 사표안되고 무엇보다 비례후보를 국민들 즉 당원의견으로
    공천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어요. 그래서 손의원님 열린민주당에 합류하신거고요.

    연합비례당은 소수당을 살린다는 명분이 있기 때문에 참여할수 있고요.
    근데 민주당이 너무 후순위로 가는것이 불만이고
    정의당이 행여라도 참여해서 더 많은 의석을 가져간다 한들
    민주당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 안하고 오히려 저는 두렵습니다.

    열린당의 당원이 직접 추천한 비례후보들 윤곽이 잡히면 바람을 일으켜서
    20석이 되어 교섭단체가 만들어지는게 손의원님 희망이고 제 바램입니다.

  • 10. ...
    '20.3.14 10:22 AM (175.117.xxx.134)

    어떤 글에서 봤는데 열린당은 더쎈 민주당.
    플랫폼당이나 열린당 목표가 미래통당 비례 1당 저지가목표잖아요.
    열린당은 더쎈 민주당. 플랫폼당은 소수정당들 참여하며 민주당도 참여하지만 그만큼 민주당에 비례가 많이는 못돌아 가겠죠. 다른정당도 참여하니깐요.
    암튼 무조건 총선 잘치뤄서 비례정당 이것도 손봐야 되요.
    정의당 ㅠㅠ 비례 정당캡 20석만 씌우자고 민주당 얘기했을때
    듣지 좀. ㅠㅠ. 욕심이 하늘을 따르는 당이죠. 노회찬의원이 계셨음 이렇겐 안됐을 거예요.

  • 11. ...
    '20.3.14 10:37 AM (122.45.xxx.197)

    열린 민주는 참여 안하는게 범민주 전체 파이 늘리고 열성 민주당 지지자의 이탈을 막고 총선 이후 더민주의 정책을 돕는데 역할이 큽니다.
    듀얼이 맞다고 봅니다 비례연합과 열린 민주는 경쟁관계가 아니라 보완 관계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고 여차하서 비례연합 참여가 부진할 경우 민주당 지지층의 표를 몰아줄 대안이 된다는 측면에서 든든한 plan b라도 봅니다.

    둘다 화이팅!!! 저는 열린민주로 갑니다

  • 12. 6769
    '20.3.14 10:45 AM (211.179.xxx.129)

    저도 참여 안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치 저관심층 민주지지자들은 연합민주 찍으면 되고
    문파를 중심으로한 더 선명한 민주를 원하는 층은
    알아서 잘 열린민주당으로 가리라고 봅니다.
    김총수는 전략투표 어렵다고 선을 긋던데
    열린민주당 지지충이 생각보다 많아요. 저포함
    사표될 것도 아닌데 응원합니다.

  • 13. 저두 열린민주당
    '20.3.14 12:07 PM (99.1.xxx.250)

    다른당 다 필요없고 무조건 민주당. 힘쎈 민주당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202 대구, 경북 재난지역 선포.. 아.. 짜증 39 .. 2020/03/15 5,228
1050201 배달음식 드시나요 요즘 13 .... 2020/03/15 3,766
1050200 만두 재료 준비할려고 하는데요 2 주말저녁 2020/03/15 1,001
1050199 아이들 괜찮을까요...ㅜㅜ 5 울화통 2020/03/15 2,168
1050198 신형 코로나 4 물러 가라 .. 2020/03/15 940
1050197 아들이 히스테릭하게 꼬라지내고 있어요 6 난감 2020/03/15 2,775
1050196 감자 사야하는데.. 9 나듀 2020/03/15 1,711
1050195 스파게티를 카레소스로 먹고 있어요~ 2 맛이 2020/03/15 1,229
1050194 일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자리 없어 사기쳐 1 민낯이다 2020/03/15 804
1050193 트레블러. 아르헨티나 9 ㅇㅇ 2020/03/15 2,714
1050192 대구.. 그리고 세월호 이야기 2 함석집꼬맹이.. 2020/03/15 1,007
1050191 진짜 궁금한데 과거 정부 친중은 싹 잊으신 거예요? 4 궁금해서 2020/03/15 843
1050190 백신은 언제쯤 나올까요 3 ㅇㅇ 2020/03/15 1,122
1050189 코로나19에 대해 노인들이 하시는 얘기 3 웃프다 2020/03/15 2,226
1050188 민주당 공천 잡음 지역구 정리.txt 4 퍼왔어요 2020/03/15 1,048
1050187 이사당일 보통 몇시에 시작되나요? 8 .. 2020/03/15 3,368
1050186 “콜센터 환자 방문한 부천시 교회서 13명 확진 확인".. 15 ㅇㅇ 2020/03/15 2,839
1050185 소박하게 행복함 6 내꺼니꺼 2020/03/15 2,682
1050184 좀비드라마도. 7 .. 2020/03/15 1,164
1050183 이런 시기 집 리모델링 하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내용펑).. 8 michmi.. 2020/03/15 2,705
1050182 태국에서 창궐- 일본인 남성 코로나 감염확정 8 세계전민폐 2020/03/15 2,188
1050181 청렴한 대구!!! 관련 청원들입니다 2 힘내라 대한.. 2020/03/15 832
1050180 108배를 10달만에 다시 하는데 후회되네요 23 108배 2020/03/15 8,698
1050179 냉장고 AS 받아보신 분 3 흠흠 2020/03/15 789
1050178 45세 이후 여성의 직업(?) 7 ss_123.. 2020/03/15 7,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