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이후에도 무릎 튼튼하신 분들은 비결이 뭐세요?

조회수 : 6,079
작성일 : 2020-03-14 08:05:46
이런 분들은 무릎 이외의 다른 곳도 다 건강하신 분들일 듯
IP : 223.62.xxx.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4 8:06 AM (112.170.xxx.23)

    유전 아닐까요

  • 2. 커피
    '20.3.14 8:09 AM (211.248.xxx.141) - 삭제된댓글

    유전이 높을듯해요.
    저 55인데
    치과는 스켈링만 해봤고,
    안과는 뭐 읽고쓰는데 안불편하고
    머리숱도 있고 새치는 별루예요.
    그닥 노력한것도 없으니 유전인듯

  • 3. ~~
    '20.3.14 8:09 AM (182.208.xxx.58)

    자전거 타요

  • 4. 유전인듯요
    '20.3.14 8:12 AM (180.67.xxx.207)

    뭐든 유전을 빗겨기기 힘든듯해요

  • 5. ...
    '20.3.14 8:20 AM (61.72.xxx.45)

    걷기해요
    무릎 주변 근육이 생겨서 더 나아져요

  • 6. ㅇㅇ
    '20.3.14 8:20 AM (1.243.xxx.254)

    일자다리 관계있을거 같아요
    일자다리고 걷기를 오래 했어요 108배도 오래 했는데
    무릎 아픈건 없어요 살이 안쪘고요

  • 7.
    '20.3.14 8:27 AM (116.36.xxx.22)

    젊은시절에 류마티스관절염을 앓았던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재발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현재 67살인데 운동을 하니까 비교적 건강한데 류마티스 앓았던 부위는 운동을 심하게 하면 아파요

    관절은 한번 파괴되면 재생이 안된다는말이 이런걸 뜻하나봐요

  • 8.
    '20.3.14 8:29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비결은 근육을 튼튼히 하는거겠죠

  • 9.
    '20.3.14 8:30 AM (116.36.xxx.22)

    비결은 근육을 튼튼히 만드는거 같아요

  • 10. 인생지금부터
    '20.3.14 8:35 AM (121.133.xxx.99)

    운동을 적당히 한사람..너무 해도 안되더라구요.
    후배는 10대때부터 체중유지한다고 피트니스에서 운동 열심히 했는데,,20대부터 좀 뛰면 무릎이 아파서.
    체격도 좋고 활기차고 엄청 건강한 사람인데,,

  • 11. ㅁㅁ
    '20.3.14 8:4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노력이더라에 한표
    저 몸 혹사해 나이 30중반에 엉금엉금하던시절있었어요
    이 악물고 계단 오르기
    처음엔 진짜 열두개 빠듯이
    적응기반복 반복

    열다섯개 스무개
    일년 이년 하다보니 나이 60대에 무릎아프단말은
    안나와요

    수십년 허리아픈것도 운동반복해 근육생기니
    엥?
    나한테 이런날도 있네싶게 허리도 통증 잡았구요

  • 12. 운동
    '20.3.14 8:57 AM (121.174.xxx.172)

    무릎은 류마티스 관절염 그거 말고는 운동으로
    근육을 탄탄히 만들어야 건강해지는거
    아닌가요?
    류마티스는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들었어요

  • 13. 무릎 건강 저장
    '20.3.14 9:08 AM (173.66.xxx.196)

    좋은 답글 많네요. 감사합니다

  • 14. ....
    '20.3.14 9:15 AM (221.157.xxx.127)

    타고나는거에요 친정엄마 70중반인데도 멀리서 걸어오는거 보면 젊은사람같아요 걸음걸이가... 평소 매일 꾸준히 걷기 산책 하시는데 그것도 무릎이 멀쩡하니 가능한거고 저도 50대인데 무릎은 신경안쓰고 살아요

  • 15. 52세
    '20.3.14 9:28 AM (112.152.xxx.25)

    힐신고 뛰어다닙니다 ㅋㅋㅋ 운잔할줄몰라 왠만한거리 걷고 뛰거고 대중교통에 평소에 레저 스포츠 간헐 운동 ..그리고 기본 근력 타고났어요~ 몸매라인도 뒷모습 얼피핏 30대로 봐줍니다 .타고난게 제일 중요해요 ~관절 아픈게 뭔지 상상이 안되요 아직까진#

  • 16. ..
    '20.3.14 9:31 AM (61.47.xxx.14)

    걷기,등산으로 근육량 키워보세요.저도 30대인지 40대인지 앉았다 일어설때 무릎서 소리나고 했는데 걷기,등산으로 그러지 않네요

  • 17. 65세
    '20.3.14 9:31 AM (203.228.xxx.72)

    넘고 아프지 않을때 그때가 비로소 유전 얘기 나오는거더라고요.
    그전에 아픈건 대체로 관리부족.
    근육 키워야해요.
    주변근육.

  • 18. 소망
    '20.3.14 9:32 AM (118.176.xxx.108)

    전 원래 관절이 안좋아요 일도 많이 하구요 주변분들이 미리미리 관절에 대비하라고 알려줘서 일찍부터 관절운동했습니다 무릎강화운동하면서 관절에 좋은걸 틈틈히 챙겨 먹었어요 좀 효과있습니다

  • 19. 원래
    '20.3.14 9:36 AM (112.184.xxx.33) - 삭제된댓글

    걷는걸 제일 좋아하고 잘해요
    지금도 시간나면 아무데나 걸어다녀요
    50대중반이고요
    주변에 다리 아프다는 사람들 보면 다 차 있는 애들이더라구요
    애들이라도 50대이상^^

  • 20. ㅡㅡ
    '20.3.14 9:38 AM (211.202.xxx.183)

    엄마는 관절이 안좋으세요
    60다되가는 나는 아직까진
    관절아픈적은 없네요
    걷는운동은 꾸준히 하고있고요

  • 21.
    '20.3.14 9:41 AM (122.37.xxx.67)

    그것두 노오력인줄 알았는데
    운동 운동 노래하던 제 친구(대체로 건강함)는 50에 무릎수술하고 거의 집콕만 하시는 시엄니 80대인데 아주 짱짱하세요 지하철역에서 빨리타자고 뛰시는데 저보다 쌩쌩~

  • 22. ^^
    '20.3.14 9:44 AM (121.130.xxx.132)

    기본적으로는 유전 같아요. 그리고 에지간하면 걸어다녀요. ㅎㅎㅎ

  • 23. ^^
    '20.3.14 9:45 AM (121.130.xxx.132)

    참, 체중도 덜 나갈수록 무릎이 튼튼한 것 같아요

  • 24. ..
    '20.3.14 9:46 AM (39.113.xxx.20)

    적당한 게으름과 적당한 걷기 운동~
    젊은시절 넘 깨끗히 집안일하고
    꿇어 앉아 방닦고 몸 혹사한 친구
    차갖고 다니며 걷기 게을리한 친구들 보면
    무릎이던 허리던 아파 고생하더군요

  • 25. **
    '20.3.14 10:54 AM (182.225.xxx.141) - 삭제된댓글

    유전인듯

    65세. 운동 안하고 엄청 게으름.

    하체비만 과체중. 식욕 소화력 좋아 엄청 잘먹고

    조금만 피곤하면 만사 제치고 퍼 자는 스타일

    불면증 전혀없음. 관절 아픈데 없고 혈액검사 정상

    아직까지 성인병 없음. ..... 부지런하고 솜씨좋고

    살림잘하는 친구들은 관절이 다 문제더라구요.....

    머리숱은 많은데 흰머리 너무 많아 염색을 자주합니다

  • 26. ...
    '20.3.14 11:11 AM (175.223.xxx.70)

    유전인가 봐요.
    저 무지 게을러서 운동 따로 한적없고
    집안일에 허리구부리지 않고요
    다리 ,무릎아파본적 없구요.

    90 노모 , 한 번도 다리아프다 무릎아프다 하신 적이 없어요

    시어머니는 70부터 다리아프다고 얼마나 징징하시는지 ...

  • 27. dlfjs
    '20.3.14 11:36 AM (125.177.xxx.43)

    유전에 운동요
    80대 부모님 뼈 튼튼
    근데 저는 손가락 관절염이래요

  • 28. ㅁㅁㅁ
    '20.3.14 12:46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저는 가끔 왼쪽 무릎이 시큰거리기는 하지만
    틈나는 데로 걷기 계단오르기 하며
    그럭저럭 유지는 하고 있네요
    50 중반입니다
    숲길 트레킹을 하는데 정신건강에 아주 좋으니
    몸도 함께 편안해지는 듯 해요

  • 29. 유전인듯
    '20.3.14 1:06 PM (125.134.xxx.205)

    60인데
    무릎만 건강하네요.

    족저근막염은 대신있어요.
    운전해서 출퇴근하고
    운동 잘 안했고
    8년 전부터 커브스 다니고 있어요

    엘보가 와서 무거운 것 절대로 안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844 내가 사는 아파트에 확진자가 나오면.... 10 코로나 2020/03/23 3,916
1053843 코바늘뜨기 독학 배우기 어떤가요? 10 정신 수양 2020/03/23 1,563
1053842 요즘 뭐입고 다니세요 14 ^^ 2020/03/23 4,191
1053841 내가 돈을 모은 방법? 43 내가 2020/03/23 7,385
1053840 마트에서 만원 전후하는 비듬샴푸 추천해주세요 6 비듬 2020/03/23 1,878
1053839 영화 '두 교황' 추천해 주신 분 고마워요 14 고마워요~ 2020/03/23 2,443
1053838 등짝 때리는거보니... 4 ... 2020/03/23 1,443
1053837 외국국적인들 우리나라에 와서 코로나치료 19 2020/03/23 3,351
1053836 감자 구입경로 감사해요 8 감자 2020/03/23 1,715
1053835 뉴질랜드 코비드19로 lockdown이에요 3 걷는자 2020/03/23 2,001
1053834 흰색 벨트 코디팁 좀 도와주세요!! 2 이와중에 2020/03/23 731
1053833 진정 개학시 대책에 대하여 15 개학 2020/03/23 2,024
1053832 식약처나 질본이 야외에서 마스크 불필요라는데요. 17 .. 2020/03/23 2,747
1053831 이와중 청주 갈일이 잇어요...청주분들 11 cjdwn 2020/03/23 1,311
1053830 아이들 개학하면 도시락 싸실건가요? 17 한숨 2020/03/23 3,434
1053829 윤석열은 정말 표창장에만 관심이 있나봐요?? 16 zzz 2020/03/23 1,474
1053828 식세기 몇번 돌리세요? 20 ㅇㅇ 2020/03/23 5,733
1053827 개성공단 - 마스크생산 - 절반은 미국에 수출 제안합니다 25 눈팅코팅 2020/03/23 3,206
1053826 6개월 단기어학연수 다녀오려면 경비가 얼마나? 2 .. 2020/03/23 1,387
1053825 들뜨는 파운데이션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ㅠㅠ 6 화장어려워 2020/03/23 2,191
1053824 설거지 지옥 17 ㅇㅇ 2020/03/23 4,395
1053823 경주 확진자, 부산 확진자들이 같은 차를 타고 구례 꽃놀이 다녀.. 8 꽃놀이 확진.. 2020/03/23 2,680
1053822 "문재인 대통령님" 24 lsr60 2020/03/23 2,245
1053821 아들이 아직 호주에서 못오고 있어요 26 오솔길 2020/03/23 5,615
1053820 전우용학자, "토착왜구에 직격탄 날렸다" 12 ㅇㅇ 2020/03/2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