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동안에는 재미나고 소통 하는 것 같고 다 좋은데
너무 길어지다 보면 끝내기가 어려워요
통화도 너무 길어지면 안 해도 될 이야기들을 하게
되고 통화도 안전거리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종료가 힘들어요 깔끔한 멘트 있으신가요
배우고 싶어요
적당한 통화시간이 서로에게 좋은데 마냥 길어지니
좋은 방법 알고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화 길어질 때 마무리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20-03-14 02:36:39
IP : 39.115.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천원
'20.3.14 2:4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택배왔나본데. 전화끊자. 뚝
2. ..
'20.3.14 2:43 AM (210.180.xxx.11) - 삭제된댓글하소연하는친구 전화 한시간다될때까지.. 하소연하는데 급 끊을수도없고..
이럴때도 어떻게해샤되는지 누가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3. 애가
'20.3.14 2:46 AM (211.245.xxx.178)배고프다네.
빨래 다 됐나보다.
약속있었는데 시간 다 됐네.
어제 잠을 설쳤더니 졸리다.
등등등...
그런데 저도 사실 이렇게 말 못해요.
거짓말로 핑계는 못대지만, 그냥 있는 상황 그대로 얘기하고 종료합니다.ㅎㅎ
나 배고프다 밥먹어야혀.
나 화장실 급해 등등요.4. ㄴㄴ
'20.3.14 3:11 AM (27.102.xxx.60)우스개로 나가서 셀프초인종을 누르고...
손님 왔나봥..ㅜ5. 아니이게왜고만
'20.3.14 3:36 AM (180.182.xxx.18) - 삭제된댓글약속이 있어서 이제 준비하고 나가봐야해
6. ㅇㅇㅇ
'20.3.14 3:51 AM (121.127.xxx.117)다른식구한톄 손으로
제 핸폰을 가리키며
전화하라고.
몇번 써먹었더니 하소연 안하대요.
아니면 누가 현과문 두드린다고
하든가.
그러나 이것도 기술에 속합니다.
어설프게 했다간 아니함만 못하리.
식구들한테 미리.7. 00
'20.3.14 6:52 AM (122.43.xxx.11)집전화기 벨선택기느메서 벨소리 택해서 울리게하기
대화하며 약간 끝내는 말투
그건 상황에 따라 그래 그럼다음에 등등
쓰면 상대방도 알아차리고 끝내려하던데요.8. ..
'20.3.14 8:16 AM (39.115.xxx.64)역시 어려운 일이였네요
늘 고민되더라구요 상대방도 그렇겠죠9. 그럼 우리
'20.3.14 10:44 AM (211.210.xxx.70)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
친구랑 한시간도 넘게 통화하고 만나서 얘기하자며 끊은적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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