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현이 시어머니
남편 훈남이고
집도 깔끔하고 환하고
델.부럽네요.
이현이 자체도 무던하고 여우같지 읺고
본인이 저러니 주변도 그만큼.
1. 삼산댁
'20.3.13 9:50 PM (59.11.xxx.51)이현이 성격좋아보여요
2. womanpower15
'20.3.13 9:51 PM (121.174.xxx.50)갤러리아에서 봤는데 인상이 되게 좋아어요~^^
3. 지나가다가
'20.3.13 9:51 PM (49.172.xxx.24)이현이 대학생때 모델되기전에 대학생모임에서 만난적있었는데 사람 진짜 괜찮았어요. 성실하고 진솔하고...그땐 그냥 키큰 날씬한 친구였는데 이렇게 유명해질줄이야....ㅋ
4. 음
'20.3.13 9:52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지금 어디 방송 나오나요
5. ..
'20.3.13 9:52 PM (39.7.xxx.3)이화여대 경제학과 나왔죠?
모델 쪽에선 학벌도 좋은 편이라, 결혼할 때 좀 더 좋은 조건이기도 했을거 같아요.6. 이현이
'20.3.13 9:53 PM (112.154.xxx.39)외고 나오지 않았나요?
7. 사람이
'20.3.13 9:54 PM (124.49.xxx.61)점잖다고 해야하나
저 연예계 에서 소신것 살아가는 드문 사람 같아요. 진솔하고
인성 좋아보여요. 부럽다8. ㅇㅇㅇ
'20.3.13 9:55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이현이씨는 왠지 호감이라 인상깊었는데
사람도 괜찮군요^^
학벌좋은거 보니 성실하고, 머리도 좋은가봐요9. ㅇㅇ
'20.3.13 9:59 PM (175.223.xxx.204)이현이씨는 왠지 호감이라 인상깊었는데
사람도 괜찮군요 진솔하다니 더 호감입니다^^
학벌좋은거 보니 성실하고, 머리도 좋은가봐용10. 인생지금부터
'20.3.13 10:00 PM (121.133.xxx.99)야무지고 똑똑한듯요..
모델로 성공했고...
모델하기 전부터 사겼던 남친과 결혼(S전자 다닌다는것 같던데...)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으로 보여요..11. 모델하고
'20.3.13 10:00 PM (124.49.xxx.61)4대4미팅에서 만났데요
12. ^.^
'20.3.13 10:04 PM (223.38.xxx.91)이현이 경기 진성고라고 사립기숙학교요. 공부도 잘했어요. 성격도 좋고. 근데, 집에 빽있는거 같아요. 대구인가 집이 그런데, 모델상도 대구 컬러풀인가 받았고. 끼있는거 아닌데 광고도 하고 공중파도 나오고 엄청 잘 나가네요. 여튼 성격은 좋고 스마트했어요.
13. 한결같아
'20.3.13 10:14 PM (211.36.xxx.248)겪은 사람들 대부분 평이 좋네요.
생각도 바르고 균형잡힌 사람 같아 응원해요.14. .....
'20.3.13 10:27 PM (27.119.xxx.162) - 삭제된댓글이현이 대구 사람이에요.
고1때 저희반 반장이었어요.
제 짝꿍도 했어요.
2학기때쯤 서울로 전학간다고 하며 그랬어요.
반친구들이 모두들 서울사람들 새침떼기니 어쩌니
하며 걱정해주며 뭐 그랬는데
티비에서 보고 설마 그때 그...? 하며 엄청 놀랐어요.
그때 반친구들중에서도 서울 전학가고 제일
잘나가네요~15. ㅇㅇㅇ
'20.3.13 10:35 PM (223.38.xxx.122)남편 진짜 훈남이던데요
하나도 안 꾸미고 집에있던 차림인데
훈내 풀풀
인기 진짜 진짜 많았을거 같아요16. ..
'20.3.13 10:48 PM (116.88.xxx.138)배철수잼에서 보고 괜찮구나 했었어요
센스있고 예의도 바르고^^17. 영어
'20.3.13 11:12 PM (222.110.xxx.248)연예인들 모아 놓고 영어 토플 시험 치는 거가 방송에 나왔는데
B그룹은 누가 보도 그냥 공부에 손 놓은 팀들이고
나머지가 A그룹이라 하면 그냥 좀 하겠다 싶은 그룹이었는데
거기에 전현무하고 이현이 있었거든요.
결과는 이현이가 전현무보다 성적이 더 잘 나왔어요. 그래서 저 약간 놀랐네요.18. ㅇㅇ
'20.3.13 11:21 PM (39.7.xxx.182)생각보다 스마트한 이미지네요~
저도 대구사람인데~~ 관심가던 방송인이
동향이라니 더 친근감이 가네요 ㅎ19. .....
'20.3.14 12:06 AM (27.119.xxx.162) - 삭제된댓글이현이씨가 반장이었는데,
성적으로 뽑았었어요.
공부로는 최소 반 3등안에 들었는 기억이에요.
그리고 성격도 모나지 않고
밝고 잘 웃고 그런 성격이었어요.20. ...
'20.3.14 12:45 AM (221.140.xxx.30)이현이 엄마가
교사라더군요~ 건실한 중산층 직업 아닌가요.
딱히 빽이 있을까 싶은데...
여튼 집 정말 전망 좋던데 어디예요?
용인쪽인가?21. stk
'20.3.14 7:50 PM (218.39.xxx.46)그런 시댁 부럽더군요
아주 부자는 아니어도 딱 좋은
이현이 잘 몰랐는데 건실하고 괜찮아 보여요
유부녀인줄 몰랐네요22. 저도
'20.3.14 8:03 PM (223.33.xxx.105)그런 시댁 부러웠어요
시어머니가 음식솜씨좋으시고 이쁜 그릇들하며
테이블세팅하시는거보니 센스있으시고
김치 며느리는 맛없을수도 있으니
무조건 주지않고 달라는것만 주신다는 말씀도
배려가 느껴져서 참 좋은분같았어요
이현이씨도 평소에 참 매력있다생각했는데
훈남남편보니 서로 잘 만난거같더군요23. ...
'20.3.14 8:26 PM (175.223.xxx.71)다 좋은데 남편 부심이 좀 과해 보여요.
여기저기 남편 얘기 넘 많이해요.
어느 방송에서 말하길 대기업 다닌다했던거 같은데 맞나요?24. ㅎㅎ
'20.3.14 8:51 PM (112.150.xxx.63)남편 s전자 다닌대요
25. 내보기엔
'20.3.14 8:52 PM (218.48.xxx.98)시어머니 보통아니게 보이던대
인상이그래요
미인이신데~좀싸한느낌26. 남편
'20.3.14 9:05 PM (116.41.xxx.121)등장하는거보고 깜놀했어요 너무 훈남이라ㅎㅎ
이현이 성격도 꼬이지않고 예민하지도 않고 좋아보이더라구요
끼리끼리 만나는거겠죠?
저희부부보니 참 답답하네요 ;;;27. 남편
'20.3.14 9:16 PM (210.117.xxx.5)꾸미고 나올줄 알았는데
있는 그대로 나와서 깜놀28. ㅡㅡㅡ
'20.3.14 9:24 PM (220.95.xxx.85)남편도 남편인데 아들이 참 이쁘더군요
29. 아...
'20.3.14 9:44 PM (121.160.xxx.214)부럽네요~~ 그만하니까 남편은 당연히(?) 잘 만난 것 같고요
30. 아들이
'20.3.14 9:53 PM (222.110.xxx.248)엄마 닮았는데
너무 자알 생김 기분 좋은 느낌으로 자알 생김31. 이 와중에
'20.3.14 10:33 PM (210.95.xxx.48)갈비찜 너무 해보고 싶던데
레시피가 갈비를 한번 끓여서 불순물빼고
다시 압력솥에 쪄서 기름기 빼던데...
압력솥에 찔때 찜채반 밑에 물 조금 넣고 찌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