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에서 기간제교사 지원서 제출시 방문접수 때문에 걱정된다고 글썼던 사람이에요.
1. ...
'20.3.13 9:30 PM (27.100.xxx.109)축하드려요
2. 오~
'20.3.13 9:32 PM (182.208.xxx.58)축하드려요~^^
그 때도 아이들에게 세심하게 맘쓰시는 거에 공감되었는데
선생님과 함께 할 아이들한텐 행운이네요 ㅎ3. 찬새미
'20.3.13 9:32 PM (14.38.xxx.231)축하드립니다^^
메일로 받지 않고~
방문 접수만 한다는것이 이해가 가지 않네요~4. ㅇㅇ
'20.3.13 9:33 PM (49.142.xxx.116)아아 그 글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세상에 지원서를 직접 제출하라니 그게 더 이상한거죠. 코로나랑 상관없이요.
간이 면접도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제출만을 위해서 가다니.. 차라리 퀵배달 이런걸로 해도 된다는 말이잖아요..
그게 우편접수나 인터넷 접수와 뭐가 다르다고.. 에휴..
아무튼 직장 구하신거 축하드려요.5. ..
'20.3.13 9:34 PM (220.89.xxx.227)짧은 시간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쓰셨네요. 채용되었다니 저두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학기 홧팅하세요.6. 구름따라간다
'20.3.13 9:37 PM (1.240.xxx.128)어머 축하드려요.
새학기 잘 시작하세요~~7. 기억나요
'20.3.13 9:37 PM (116.36.xxx.231)그 글 읽었어요.
다행이네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저는 요즘같은 시대에 우편접수만 받는 곳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무조건 인터넷 접수가 옳다고 생각해요.8. 기간제교사
'20.3.13 10:00 PM (218.157.xxx.186)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기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ㅠ
얼굴도 모르는 저의 취직 소식과, 대구교육청의 변화된 모습에 함께 기뻐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일을 하면서 때로는 지칠 때도 있겠지만,,,,, 2월의 그 괴로웠던 마음을 떠올리며 힘내서 애들 가르치려구요!
열심히 할게요!9. 기억나요
'20.3.13 10:03 PM (110.70.xxx.158)사려깊으신 분~^^
직장 구하신거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