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재기 안해요
쌀소비가 확실히 늘었고
김치도 그렇고....
잘 안먹던 라면먹기도 좀 늘었을뿐이예요
생필품 사재기 생각해본적 없어요
여러분도 그러리라 생각해요
방송에서 사재기가 있다는 말은 좀 듣기가 안 좋네요
1. 히어리
'20.3.13 8:11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저도 사재기 안하고 있습니다.
2. ...
'20.3.13 8:13 PM (27.100.xxx.109) - 삭제된댓글저도 안해요
3. 저는
'20.3.13 8:14 PM (223.38.xxx.100)솔직히 고백하자면
필요한 몇가지중 내가 판단하기에 앞으로 분위기상 좀 그런건 미리
6개월치는 사뒀어요.
우르르 사재기 할까봐 오픈은 안할래요.4. 아마
'20.3.13 8:14 PM (125.177.xxx.105)언론은 사재기를 원하는거 같아요
부추겨서 사회를 혼란하게 하면 정부를 공격할 좋은 빌미가 되잖아요.
어리숙하게 당하지맙시다5. 기레기아웃
'20.3.13 8:15 PM (183.96.xxx.241)마스크에 이어 이젠 사재기로 미나 봐요 애쓴다 언론사종업원들
6. ....
'20.3.13 8:16 PM (211.255.xxx.22) - 삭제된댓글면마스크로 지냅니다
건강하고 밥잘먹는 시민입니다
면마스크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씁니다
1회용 마스크는 필요한 분 먼저 사서 쓰기를 바랍니다7. No
'20.3.13 8:18 PM (175.119.xxx.209)마트 가까워
집 좁아
사재기 노노8. 사재기
'20.3.13 8:18 PM (211.218.xxx.241)사재기라도 해서 경제활성화시키려고하는거
아닌가요9. ㅠ
'20.3.13 8:19 PM (210.99.xxx.244)사재기하면 그걸 한꺼번에 소진하는게 아닌더 무슨 활성화인가오?
10. 아닌데요
'20.3.13 8:20 PM (49.167.xxx.126)2주 전에 장본거 떨어져서
마트 갔다 왔는데
사재기 하는 사람 한 ~~~~명도 없었어요.
저도 집콕하느라고 많이 샀을 뿐.
국민들은 차분하게 잘 대응하고 있는데
저 언론종업원들 때문에 스트레스예요.11. ;;;
'20.3.13 8:22 PM (221.147.xxx.118)제 주위에 아무도 사재기안해요
사재기 한다며 현재시간으로 텅텅빈 마트 화면이 나와야죠
누군가는 사재기를 원하나봐요.
어딜가든 재고 많든데..12. ...
'20.3.13 8:24 PM (220.75.xxx.108)물건 쌓였고 이마트 쓱배송도 이제 많이 좋아졌구요.
13. 음
'20.3.13 8:24 PM (114.204.xxx.68)저도 안해요
14. 안해요
'20.3.13 8:24 PM (125.132.xxx.156)저도 사재기 안해요
안해요15. ...
'20.3.13 8:25 PM (122.38.xxx.110)방송국놈들 바램이 너무 강렬한거 아닌가요.
마트에 물건 넘쳐납니다.16. . .
'20.3.13 8:26 PM (121.145.xxx.169)방송국놈들 의도가 보인다 보여.
사재기 노노17. 그게
'20.3.13 8:27 PM (117.111.xxx.79)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려고
마트 두번갈껄 한번가는 건데
이걸 사재기라고 한다면
마트에 먹을꺼 동이 날까봐 진뜩
사다 놓는건 뭐라고 핡려나?18. ㅍㅍ
'20.3.13 8:27 PM (180.230.xxx.181)않해요 아니에요
안해요19. 배달도
'20.3.13 8:27 PM (116.40.xxx.49)빨리오는편이예요. 애들이 집에서 밥먹으니 쌀은 많이먹네요.
20. ㅇㅇ
'20.3.13 8:27 PM (203.234.xxx.169)저 오늘 마트갔는데 마트에 사람들이 많긴 했어요
원래 한낮에는 사람 많지 않은 곳인데
카트에 담긴거 보니..사재기물품이 아니라
채소..과일 뭐그런거 한라봉 5박스 사가시는 분도 계시고
집에 있다보니..잘 먹게 되나봐요..
저도 사과 한박스..싸서 사왔네요..
탄산음료도 몇개 더 사왔어요..
먹다 지쳐 소화안된다고..콜라 자주 먹더라고요21. 오기
'20.3.13 8:28 PM (39.112.xxx.199)않해요 아니에요
안해요2222222222222222222. . . .
'20.3.13 8:28 PM (223.38.xxx.154)기레기들이 이제 마스크는 포기하고 사재기하라고 부추긴 모양이죠?
23. 저희도
'20.3.13 8:29 PM (14.5.xxx.38)사재기 전혀 안했어요.
마트가도 사재기하는 사람 없었어요.
근데 일주일내내 집밥해먹어야 하니 장볼때 이것저것 반찬거리를 많이 사게는 되네요24. 음음...
'20.3.13 8:30 PM (183.107.xxx.244)정정합니다
안해요~25. 저도 안해요
'20.3.13 8:33 PM (114.204.xxx.62)먹을거 없음 밥하고 김치만 먹을거에요.
사재기 안해요26. 저도요
'20.3.13 8:33 PM (175.116.xxx.176)칠순 넘으신 저희엄마도 심지어 마스크도
출근하는 사람들 사게 냅두라고 하셨어요.27. ..
'20.3.13 8:33 PM (116.88.xxx.138)너무 성숙한 국민들이라 기레기들이 많이 힘든가봐요. 선동질이 안되니...인터넷 없고 종이신문 아침마다 전국에 퍼날라 나라 좌지우지 할때가 좋았다 하고 있겠네요.
28. 웃기네
'20.3.13 8:38 PM (180.230.xxx.22)마트에 물건 콱콱차있는데 뭐하러 미리 사겠어요.
채소는 진열상품 잘 안나가서 할인 20%딱지 붙은거 잔득이더만29. ᆢ
'20.3.13 8:41 PM (180.66.xxx.92)젊은사람들은 사실 확찐자가 더 치명적입니다
조심하세요30. 맞벌이아짐
'20.3.13 8:42 PM (14.36.xxx.251)쌀하고 김치가 있어서... ^^^^ 된장과 고추장.. 봉지김도 반 박스 있네요...
31. ..
'20.3.13 8:45 PM (223.38.xxx.148)사재기 안하냐? 언론서 부추기는 듯
32. ...
'20.3.13 8:46 P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마스크도 5부제 해서 조금 나아지니 다음 떡밥은 사재기인가요
33. 점점
'20.3.13 8:48 PM (1.237.xxx.233)사재기를 왜하죠
늘 한달예산안에서 살것만 삽니다34. dlfjs
'20.3.13 8:49 PM (125.177.xxx.43)사재기 할게 없어요
마스크는 못구하고
다른건 언제든 구하니까
쌀 4키로 생수 12병 샀어요 떨어져서35. 프린
'20.3.13 8:54 PM (210.97.xxx.128)사재기는 안하는데도 먹거리주문이 많이 늘었어요
지난주까지 마스크 구하느라 카페 자주 들락했는데 정작 마스크는 못사고 먹거리 딜 뜬거 많이 샀어요
저말고도 카페서 그런얘기 많이하거든요
한가지? 기본생필품 산게 아니니 사재기는 아닌거 같은데 농가돕기니,딜이니 해서 사긴 정말 많이 산듯 해요36. 물건
'20.3.13 8:55 PM (61.74.xxx.169)마트마도 물건이 꽉 차있더만 왜 사재기를 해요
언론이 문제예요37. 코로나를 빙자해서
'20.3.13 8:56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먹어보고싶었던 온갖 라면을 사다가
품평회를 하고있어요.
죄책감없이..엄중한 시국이라 먹는거라고..38. 물건
'20.3.13 8:56 PM (61.74.xxx.169)참!!! 검찰도 문제예요
39. 흠흠
'20.3.13 8:56 P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마트 가봐도 여전히 꽉꽉 차있던데요?
도대체 어디서 사재기한다는 말인지...
사재기라 말할 정도면 그 공간 자체가 텅텅 비어있어야하잖아요
몇군데를 봐도 그런 곳은 없더만요40. ...
'20.3.13 9:02 PM (61.72.xxx.45)안 해요
뭐하러?
물건 넘쳐요41. 밥해먹기
'20.3.13 9:03 PM (1.177.xxx.11)외식을 전혀 안하니 장보는게 장난이 아님.
온라인으로 어지간한건 다 시키는데도 불구하고 신선 식품때문에 한번씩 장보러 가면 살게 뭐가 그리도 많은지.
과일 야채 생선 해산물 고기...김치꺼리 까지 사면 카트가 산더미 .
누가 보면 사재기 한다고 했을듯.-.-42. 신천지환장
'20.3.13 9:03 PM (180.71.xxx.182)라면도 유통기한 짧아요
다 쓰레기 됨43. 사면
'20.3.13 9:04 PM (175.119.xxx.209)다 먹어치워서 위험..
44. . .
'20.3.13 9:05 PM (116.121.xxx.161)쿠팡 로켓배송...
45. ㅇㅇ
'20.3.13 9:12 PM (116.41.xxx.148)식재료 소비가 늘어서 장볼때 양이 많긴한데 사재시는 안해요. 솔직히 집에 있는것만 먹고 써도 1달은 거뜬해요.
46. 집밥먹느라
'20.3.13 9:16 PM (125.132.xxx.178)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이 늘어나니 평소 라면 2봉지 사는 걸 4봉지 사긴 했네요. 근데 종류별로 하나씩 4봉지 사는 건... 사재기는 아니지 않아요? 평소 안먹는 것까지 먹어주니 제조사 재거부담 덜어준 것 같은데...
47. 행복한새댁
'20.3.13 9:33 PM (125.135.xxx.177)라면이랑 만두는 인터넷에서 싸게 팔아서 샀고 집앞 슈퍼 3만원 이상 배달이라서 거기에 맞춰서 대강 과일 고기 사서 먹어요ㅋ
48. 음
'20.3.13 9:44 PM (221.139.xxx.69)감자만 싼김에 겸사겸사 주변에 선물하려고했는데 사재기가 안되고있어요
딴거 알아보려니 비용이 훅 올라가는군요49. ...
'20.3.13 9:46 PM (1.231.xxx.157)기레기 때문에 지쳐요 ㅡㅡ
50. serene
'20.3.13 9:50 PM (210.96.xxx.175)급식의 힘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쌀 줄어드는 속도가 광속이라서 저는 쌀을 평소 사던 양의
두배 산게 사재기라면 사재기랄까요.
아참 우유도 두팩 사던거 네팩 샀군요.51. ..
'20.3.13 9:55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사재기-비싸게 안사려고 좀 미리 사두는 건데
주식 마이너스로 훅 갔어요.
그 돈이면 사재 마스크 수백장을 사겠어요.
ㅠㅠ52. ..
'20.3.13 9:57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사재기-비싸게 안사려고 좀 미리 사두는 건데
주식 마이너스로 훅 갔어요.
그 돈이면 사재 마스크 수백장을 사겠어요.
몇 백 수준으로 다행이다 싶어야 하는지..ㅠㅠ53. ..
'20.3.13 9:58 PM (223.38.xxx.148)사재기-비싸게 안사려고 좀 미리 사두는 건데
주식 마이너스로 훅 갔어요.
그 돈이면 사제 마스크 수백장을 사겠어요.
몇 백 수준으로 다행이다 싶어야 하는지..ㅠㅠ54. abc
'20.3.13 10:03 PM (218.237.xxx.203)감자 사고 싶어요
분명 존재한다는데 볼수는 없다는 감자! 사재기 하고 싶어요
내일은 살 수 있을까요? ㅠ55. 맞아요
'20.3.13 10:10 PM (112.184.xxx.33) - 삭제된댓글집에서 먹는양 많아져서
56. 다들
'20.3.13 10:17 PM (119.70.xxx.4)어느 동네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마침 쌀이 딱 떨어져서 아침 열 시쯤 사러갔는데 배달될 쌀 푸대들이 쫙 줄 서있던데요. 시간 좀 걸릴텐데 괜찮냐고 해서 괜찮다고 했더니 밤 아홉시쯤 오더라고요.
57. 2주전
'20.3.13 11:18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코스트코 갔더니 라면 없더라구요. 뭐 1인1박스 이렇게 팔았나봐요. 그날밤
롯데마트 가니 라면이 월매나 많은지...
어제 코스트코 갔더니 라면이 월매나 많은지...
사재기 이런거 없었어요58. Hush
'20.3.14 6:00 AM (39.7.xxx.203)차라리 사재기라도 있으면 하네요.
마트가면 사람은 없고 물건이 안팔려 미어터지네요.
경기 활성화 위해 사재기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