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견 키우시는 분들 계신가요?
1. ㅡㅡㅡ
'20.3.13 6:54 PM (49.196.xxx.92)아우 사람으로 치면 100살도 넘은 거 아니에요 ?
저희 개는 12살쯤 그래서 눈 노랗다고 간에 간염 등등해서 회복 불가능이라고 & 식음전폐, 의사 권고대로 안락사 해 주었네요..2. ..
'20.3.13 6:57 PM (211.197.xxx.181)헐 안락사.. ㅠㅠ 너무 슬프셨겠어요
3. ㅡㅡㅡ
'20.3.13 7:06 PM (49.196.xxx.92)저희 전원주택 옆에 가 공터인데 뭘 주워먹은 것 같다고..
너무 너무 잘 지내다가 갑자기 가긴 했어요. ㅠ.ㅜ
저희도 평소 최선 다해서 아기때 부터 잘 돌봐주던 개라 아프지 않게 빨리 결정해 버렸네요4. 에고
'20.3.13 7:13 PM (222.234.xxx.223)15세 푸들 영감 키우는데
남 일 같지 않네요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들이닥치면
너무 슬플 것 같네요5. 14살
'20.3.13 7:17 PM (121.141.xxx.62)무지개다리 건넌 리트리버 키웠었죠
정말 맘 아프시겠어요
먹는걸 거부할땐 정말 아플때였어요
백숙도 해주고
특히 날계란을 잘 먹더라고요
사료위에 올려줬어요
무지개다리 건너기 직전까지
아빠기다리다가 만나고 갔어요
부디 가기전까지는 안아프길6. ㅠㅠ
'20.3.13 7:17 PM (211.244.xxx.149)만16살 시쭈 딸이요
제 눈엔 아기인데 암도 생기고
변도 힘들 게 보고..
늘 얘기해요
너 이제 고1이야 힘내!7. 삼산댁
'20.3.13 7:25 PM (59.11.xxx.51)아~~눈물이 ㅠㅠ 밥을 먹지않는건 이제 시간이 많이남지않았다는뜻....우리애기는 13살에 무지개다리건너갔는데떠나기며친천부터 밥을 끊고 3일정도 자꾸토싸더니 떠났어요 너무힘들어해서 안락사도 생각했는데 의사쌤이 며칠남지않은것같다 안락사하면 평생가슴아픈생각이 들꺼다 며칠만기다리라고했는데 그날새벽에 떠났어요 떠나기전날 제가 포대기에 애기를 앉고 늘 산책가던 길 갔다오고 세수도한번하고 옷도 깨끗하게 입혔더니 그날새벽떠났어요 벌써 5개월전....가슴깊은곳에서 그리움이...평생 잊지못할꺼예요
8. ....
'20.3.13 7:29 PM (125.186.xxx.159)사년전 엄마찾아온 우리 애기 몇살인지 알수없지만 대략 여덟살정도 됐을거라 해서 지금도 여덟살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이런글 읽을때마다 불안하네요..
9. 음
'20.3.13 7:52 PM (180.224.xxx.42)저는 17살 슈니 키워요
눈도 좀 하얗고 피부에 지방종도 여기저기..
12살 정도부터 사료 잘안먹어 집에서 만들어줬어요
그랬더니 털이 세상에 너무 부드럽고 윤이 나더군요
지금은 또 집밥도 심드렁해서 밥먹이는게 일이네요
산책가면 사람들이 어린애인줄 알아요 어찌나 발랄하신지^^
요즘 오래사는 애들 많아요
걱정마시고 여러가지 잘 보살펴주세요10. ㅁㅁ
'20.3.13 7:59 PM (125.184.xxx.38)통증이 심하지 않고 (안락사 시킬거 아니라며) 식욕은 있는데 그릇앞에서 머뭇거리는 상태라면
신원 액상유동식 큰 주사기로 급여해주세요.
기운차리는데 좋아요.11. 슈나엄마님
'20.3.13 7:59 PM (218.154.xxx.140)윗님 집밥은 어떻게 만드신건지 여쭤봐도될깡요?
12. 17살 슈나어머님
'20.3.13 8:02 PM (124.49.xxx.9)그것 물어보려고요.
슈나 집밥 만드는 법 부탁합니다.13. wii
'20.3.13 8:29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저희도 작년에 숨소리 너무 크고 이상하고 힘들어하는 숨소리가 집안에서도 들릴 정도
복수 차고 기운 없고 밥 못 먹고. 병원에 몇번 갔는데 나중에는 소용없다 약도 못준다 심장사상충이다 그랬어요. 방법이 없냐니 큰병원가서 입원시켜보시든지 그래도 안 낫는다고요.
약이라도 달라고 해도 안 줬어요. 소용없다고.
결국 사람 먹는 항생제 쓰고 다른 동물 병원 가서 사정해서 주사약 사오고 먹이고 주사 놓고
소고기, 돼지고기 살코기로 간없이 볶아서 흰빵에 약 싸서 같이 주고. 죽 끓여 주고. 고기 끓여 주고. 애지중지 몇달 했더니 숨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하고 복수 찬게 나아지고 어느 날 부터 누워 있으나 꼬리를 흔들길래 살아나려나 했어요. 눈빛도 좀 나아지고요. 중간에 사료로 다시 바꾸었는데, 잘 안 먹어서 늘 고기를 삶아 같이 주다가 최근엔 참치캔을 두 숟가락씩 섞어서 줘요.
지금은 완전히 숨소리 정상이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심지어 요즘은 살도 피둥피둥 찌는거 같아서 사료가 너무 고영양인가 싶어 국산 사료로 바꾸었어요.
저는 애견인도 아니고 아버지가 키우던 개지만, 그냥 저의 생각으로는 사람이든 개든 몸에 좋다는 걸 먹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머라도 먹을 수 있는 걸 먹어야 한다는 거에요.
환자분들 몸에 좋은거 먹는거보다 인스턴트라도 입에 땡기는 건 무조건 먹어라 못 먹어서 죽는거다 라고 생각하거든요.14. wii
'20.3.13 9:03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우리 집 노령견. 작년에 숨소리 너무 크고 이상하고 힘들어하는 숨소리가 집안에서도 들릴 정도. 복수 차고 기운 없고 밥 못 먹고. 병원에 몇번 갔는데 나중에는 소용없다 약도 못준다 심장사상충이다 그랬어요. 방법이 없냐니 큰병원가서 입원시켜보시든지 그래도 안 낫는다고요. 약이라도 달라고 사정해도 안 줬어요. 소용없다고. 안락사 시킬까 하다가 해보는데까지 해보자. 어차피 죽을 건데 해서 사람 먹는 항생제 쓰고, 멀리 있는 다른 동물 병원 가서 (친하신 분이 하는 곳) 사정해서 주사약 사오고 먹이고 주사 놓고 . 소고기, 돼지고기 살코기로 간없이 볶아서 흰빵에 약 싸서 같이 주고. 죽 끓여 주고. 고기 끓여 주고. 애지중지 몇달 했더니 숨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하고 복수 찬게 나아지고 어느 날 부터 누워 있으나 꼬리를 흔들길래 살아나려나 했어요. 눈빛도 좀 힘이 생기기 시작했고요. 중간에 사료로 다시 바꾸었는데, 잘 안 먹어서 늘 고기를 삶아 같이 주다가 최근엔 참치캔을 두 숟가락씩 섞어서 줘요.
지금은 완전히 숨소리 정상이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심지어 요즘은 살도 피둥피둥 찌는거 같아서 사료가 너무 고영양인가 싶어 국산 사료로 바꾸었어요. 저는 애견인도 아니고 아버지가 키우던 개지만, 그냥 저의 생각으로는 사람이든 개든 몸에 좋다는 걸 먹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머라도 먹을 수 있는 걸 먹어야 한다는 거에요.
사람 환자도 암이라도 몸에 좋은 거 입에 땡기면 다행인데, 보통 입맛 없어 못 드시잖아요. 인스턴트라도 입에 땡기는 건 무조건 먹어라 못 먹어서 죽는거다 라고 생각하거든요.15. ㅡㅡ
'20.3.13 10:42 PM (49.196.xxx.87)저는 외국이라 고기 싼 것도 이것저것 있어서 늘 오븐에 익히던가
전자렌지에 몇 분 익히던가, 날로 주던가 해서 먹이는 데 개털이 정말 부들부들 해지더라구요16. 슈니맘
'20.3.14 9:11 PM (180.224.xxx.42)저도 여기저기 검색해서 만들었어요
일단 단백질, 탄수, 야채를 1:1:1로한다
칼슘더하기위해 유기농 달걀껍질 안막제거후 구워서 곱게 간다
올리브오일 더한다
이게 기본이구요
단백질은 닭가슴살
탄수는 고구마 단호박..
야채는 양배추 케일 당근 시금지 블루베리
이것저것 돌아가며 집에 있는거 넣었어요
다 삶아익혀 잘게다져 잘섞어요
거의 만두속 같은 느낌?
저는 이걸 동글납작빚어 건조기에 말려서 주었는데
나중에는 반죽상태로도 먹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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