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금방 임관한 간호장교를 왜?
금방 임관해서 실전경험없는 애들을 왜?
싶습니다
1. 이제
'20.3.13 4:50 PM (175.123.xxx.211)깔게 그것밖에 안남았나요.
2. 님은
'20.3.13 4:50 PM (211.219.xxx.63)나이를 얼마나 드셨길래 어른을 애라고 하시나요?
3. ...
'20.3.13 4:52 PM (125.189.xxx.187)학교에서 어느 정도 실습은 했을테고
현장에서도 실무 경험이 없다는걸
감안해서 일을 맡기겠죠.
또 저만한 인원을 어디서 빼옵니까?
일선 간호장교를 빼올까요?4. ....
'20.3.13 4:53 PM (175.192.xxx.39)도돌이표..
5. 놀까봐요?
'20.3.13 4:54 PM (123.213.xxx.169)훈련 받은 장교들입니다..
그렇게 안쓰러우면
숙련된 의협에서 많이 많이 봉사하라 하세요..6. 참나
'20.3.13 4:54 PM (211.246.xxx.6)까는게아니라 제딸도 간호대들어갈나이입니다
임상경험있는 간호장교랑 바꾸어야하지요
너무 애들인데7. ..
'20.3.13 4:55 PM (222.237.xxx.88)일반 4년제 간호대학 나온 간호사들 병원에 갓 입사해도
일선에서 다 일 잘해요.
국립 4년제 간호대학 나온 간호장교 들인데
어련히 잘하겠어요?
애들로 보지 마시고 그들을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8. ...
'20.3.13 4:55 PM (220.116.xxx.156)훈련 충분히 받은 인력을 적절히 알아서 배치해서 운영할텐데 원글은 오지랍도 넓지
대구 환자들 의료진 말이나 잘 들으라고 하지...9. ..
'20.3.13 4:55 PM (14.37.xxx.73)또 또 시작이다
지금 고양이 손발이라도 빌려야 될 판에
뭐든 까고 싶으면 집에 있는 마늘이나 양파까서 반찬이나 만드세요
님네 식구 면역력 높아지게10. 나는나
'20.3.13 4:56 PM (39.118.xxx.220)이제 하다하다 숙련된 일손까지 보내라구요??
11. 참나
'20.3.13 4:57 PM (1.224.xxx.57) - 삭제된댓글전쟁나도 신참이니 투입하지 말라고 할까요?
12. . . .
'20.3.13 5:03 PM (223.62.xxx.8)사관생도 엄마입니다.
군인은 기본적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는 직업입니다.
전시에는 졸업 전 임에도 장교로 임관시켜서 전장에 투입되기도
합니다. 간호사관학교 졸업한 신임 소위들 낮추어보지 마세요.
잘 훈련받고 힘든 시기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충성하는
자랑스러운 장교들입니다. 안쓰러운 마음도 있지만 자랑스럽습니다.13. 맑은하늘임
'20.3.13 5:04 PM (125.178.xxx.39)그냥 응원해주세요. 영광으로 알고 임하겠다는 다짐 못 들으셨나요? 저도 그분들 안쓰럽고 고마워서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 제발 그냥 응원해주세요
14. @ @
'20.3.13 5:04 PM (180.230.xxx.90)좀 무식하신것 같아요.
15. 음
'20.3.13 5:05 PM (211.43.xxx.114) - 삭제된댓글애들 아니고 소위들입니다.
16. ..
'20.3.13 5:08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제딸 신규간호사입니다
대병들어갔는데 코로나병동 들어갔어요
지금은 선별진료소 지원팀에 있지만 환자 늘면 다시 병동근무로 올라갑니다
초보라고 못하는건 아닙니다
다 훈련받고 오더따르고 잘합니다
체력이 딸릴까봐 오로지 그거하나 걱정입니다17. ...
'20.3.13 5:08 PM (218.236.xxx.162).
18. 제딸이라
'20.3.13 5:09 PM (211.246.xxx.6)생각하니 안타까워요
지에 딩굴거리는 의사남편 발로차서 보내버리고 신참몇명빼오고파요19. ...
'20.3.13 5:12 PM (122.38.xxx.110)원글님이 가세요.
남편은 왜발로찹니까?20. 프린
'20.3.13 5:16 PM (210.97.xxx.128)아마 대구는 고사리손이라도 있음 빌려야하는 상황일거예요
모든일이 다 프로적인 일이 아니란거죠
그런데 이미 자리잡힌곳에 기존 1명 데려오고 신임 간호장교 보냄 2명을 보내도 제대로 안돌아 갈거예요
이제 막 사회나오는 어린 간호장교라 안쓰럽긴한데 이보다 더 합리적인 방법은 없어 보여요21. ...
'20.3.13 5:20 PM (58.226.xxx.155)먼저주 얘기아닌가요 ?
새삼 ~
자랑스럽습니다.22. ------
'20.3.13 5:20 PM (221.148.xxx.125)남편 빨리 보내세요..
23. 원글님
'20.3.13 5:26 PM (222.104.xxx.205)부모님의 마음으로 갓 졸업한 소위를 위험한 곳으로 보내니 마음 아프셨죠.
군부대의 2년 경력된 간호장교들 다수가 이미 대구로 파견된 상태였겠죠
그래서 새내기 잔호장교를 대구로 보내지 않으면 안되는 긴박한 상황이었답니다.
문프 또한 그런 마음이었답니다.
다음 영상 한 번 보셔요.
https://www.youtube.com/watch?v=NYYj-mWZZGo24. 원글님
'20.3.13 5:29 PM (222.104.xxx.205)잔호장교를-간호장교
문프 또한 그런 마음이었답니다.- 문프 또한 원글님과 같은 마음이었답니다.25. 몇명만
'20.3.13 5:35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빼오시면 나머지는 ?
26. ㅇㅇ
'20.3.13 5:38 PM (118.33.xxx.117)의료인력이 그만큼 딸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간호조무사를 보낼수는 없잖아요.
이탈리아는 졸업하지도 않은 의대생들까지 현장에 투입됐다고 해요27. ...
'20.3.13 5:53 PM (203.142.xxx.31)군인이니까 안타까워도 어쩔 수 없죠
28. ?
'20.3.13 10:2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무식한 엄마때문에 따님 욕먹이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