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째요? 새로 집사서 이사왔는데 윗집에 남자아이3명인듯

Nn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20-03-13 15:54:31
소리지르고 노는데
목소리까지 
들리네요

어제 밤에도 늦게까지 안자고 떠들던데

오늘은 셋이서 싸우는건지 레슬링을 하는건지 ㅠㅠ


애들크기전에 제가 스트레스 받아 죽을듯요

아니.. 남자애들이 그렇게 많으면
1층에 살던지
아이들을 통제를 하던지 해야지

윗집에 항의를 해야하나
이사를가야하나 
하루 종일 너무 심난하네요

거실이 확장형인데다 
싸구려 온돌마루라 그런지

어른 소리 아이소리 할거 없이 
윗집 사람들이 어디서 뭐하는지까지 알겠어요 ㅠㅠ

이사밖에 답이 없겠죠
IP : 49.172.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13 3:56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아파트 가족구성, 반려견 유무 앱도 나왔으면^^

  • 2. 정공법
    '20.3.13 3:57 PM (180.65.xxx.26)

    이사인사왔다고 롤케익이라도 사가서 생글생글 웃으며 아이들 이름도 물어보고 오세요

  • 3. 흠흠
    '20.3.13 4:01 PM (211.36.xxx.156)

    그래서 그집이 이사나간거 아닐까요..ㅠㅜ

  • 4.
    '20.3.13 5:33 PM (58.140.xxx.249)

    매트깔았는지 가서 확인하세요

  • 5. ㅎㅎㅎ
    '20.3.13 5:34 PM (115.40.xxx.227)

    전에 살던 사람도 윗집 때문에 이사 나간거 같네요ㅠㅠ
    저런집은 말안통해요 싸우던지 참던지 둘 중 하나에요

  • 6.
    '20.3.13 5:45 PM (1.230.xxx.106)

    진짜 대박 양심 없는 윗집이네요 남자아이 셋인데 1층에 안살다니 원글님 어떡해요

  • 7. womanpower15
    '20.3.13 9:49 PM (121.174.xxx.50)

    말씀하셔요~
    저희는 주택으로 이사오고 3일째 되던날 2층 여자분이 띵똥하고 올라오셔서 아침 일곱시에 알람 소리 좀 꺼달라고 올라왔더라구요 저흰 3층이구요..
    우리가 시끄럽게 밤에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내방에서 알람 소리 가지고 ㅠ 너무 어이가 없어지만 알람 꺼줬어요 ~
    그리고 이주일인가 지나서 제가 알람을 한 번 울렸는데 그
    날 바로 이제 아버지가 저희집에 올라 오셔서 알람 꺼달라구요...정말 황당했어요
    집주인도 아니고 세들어 사는 사람이 ㅠㅠ
    이런것도 당당하게 요구하는 세상이에요
    말씀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640 시몬천, 팀쇼락 "미, 대북제재 해제하고 종전선언 하라.. 2 light7.. 2020/03/14 874
1050639 11월 중순쯤 중국에서 흑사병 창궐했던거 기억하시나요? 3 흑사병 2020/03/14 2,058
1050638 분당 초등학원 보내시나요? 13 콜라병 2020/03/14 2,060
1050637 82쿡, 클리앙..회원가입 왜 안받는거에요?? 10 .. 2020/03/14 5,687
1050636 신도시에 재래시장 없는 곳은 7 ,,, 2020/03/14 1,213
1050635 이찬원 진짜 진짜 요물 맞네요ㅋㅋ 20 동그라미 2020/03/14 5,254
1050634 암보험 가입하려는데요. 7 문의 2020/03/14 1,917
1050633 유시민, "이런 후보는 피해야 한다" jpg 18 공감백배 2020/03/14 3,263
1050632 같이 일하는 직원 자꾸 집에 먹는걸 챙겨가요 15 ... 2020/03/14 5,930
1050631 이태리 못나가게 하니까 발코니에서 음악을 ㅎㅎ 7 ... 2020/03/14 3,456
1050630 호가는 비싸고 국토부 실거래가는 싸고... 3 m 2020/03/14 1,555
1050629 자통당 후보들 보니 검사출신들이` 1 ㅁㅁ 2020/03/14 669
1050628 길냥이가 놀이터모래밭에 용변을 보는데요 3 . . 2020/03/14 1,430
1050627 베개중에 오리털 메모리폼베개 베개 2020/03/14 532
1050626 화투짝으로 감자 싹 정리하는 도지사 ㅎㅎ 6 감자대란 2020/03/14 4,208
1050625 4천원 마스크 사랬더니. 9 ..... 2020/03/14 3,679
1050624 전 21세기에 없어져야 할 첫번째 직업은 판사 검사 라고 생각해.. 10 판사 검사 2020/03/14 1,605
1050623 이탈리아 상황이거 진짠가요 26 ........ 2020/03/14 23,137
1050622 흥삼이 어머니 파김치 하는 동영상 아시는 분 9 파김치 2020/03/14 2,060
1050621 라디오다시듣기 어디에서 듣기가능한가요 1 라디오 2020/03/14 665
1050620 '1000피트 상공 기적의 출산'..닥터헬기에서 태어난 새생명 1 zzz 2020/03/14 909
1050619 부동산하는 사람은 다 새누리인가요? 3 2020/03/14 1,034
1050618 노래 제목 좀요. 2 노래 2020/03/14 689
1050617 남자친구가 너무 쑥맥이에요ㅠ 11 먼지 오 2020/03/14 6,172
1050616 이태리 확진자수 대비 사망자보면 중국통계 신뢰도가 떨어지네요 7 토왜박멸 2020/03/14 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