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까지
들리네요
어제 밤에도 늦게까지 안자고 떠들던데
오늘은 셋이서 싸우는건지 레슬링을 하는건지 ㅠㅠ
애들크기전에 제가 스트레스 받아 죽을듯요
아니.. 남자애들이 그렇게 많으면
1층에 살던지
아이들을 통제를 하던지 해야지
윗집에 항의를 해야하나
이사를가야하나
하루 종일 너무 심난하네요
거실이 확장형인데다
싸구려 온돌마루라 그런지
어른 소리 아이소리 할거 없이
윗집 사람들이 어디서 뭐하는지까지 알겠어요 ㅠㅠ
이사밖에 답이 없겠죠
아파트 가족구성, 반려견 유무 앱도 나왔으면^^
이사인사왔다고 롤케익이라도 사가서 생글생글 웃으며 아이들 이름도 물어보고 오세요
그래서 그집이 이사나간거 아닐까요..ㅠㅜ
매트깔았는지 가서 확인하세요
전에 살던 사람도 윗집 때문에 이사 나간거 같네요ㅠㅠ
저런집은 말안통해요 싸우던지 참던지 둘 중 하나에요
진짜 대박 양심 없는 윗집이네요 남자아이 셋인데 1층에 안살다니 원글님 어떡해요
말씀하셔요~
저희는 주택으로 이사오고 3일째 되던날 2층 여자분이 띵똥하고 올라오셔서 아침 일곱시에 알람 소리 좀 꺼달라고 올라왔더라구요 저흰 3층이구요..
우리가 시끄럽게 밤에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내방에서 알람 소리 가지고 ㅠ 너무 어이가 없어지만 알람 꺼줬어요 ~
그리고 이주일인가 지나서 제가 알람을 한 번 울렸는데 그
날 바로 이제 아버지가 저희집에 올라 오셔서 알람 꺼달라구요...정말 황당했어요
집주인도 아니고 세들어 사는 사람이 ㅠㅠ
이런것도 당당하게 요구하는 세상이에요
말씀 하셔요